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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나이 남편 정창규 직업 아들 정명호 가족 인생스토리


배우 김수미는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서른 살의 나이로 60세 할머니 역을 소화하며 20년 넘게 '전원일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갔지만, 개인사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는 3살 연상의 나이로 과거 MBC에 찾아와 차까지 바꾸며 적극적인 공세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하죠. 하지만 결혼 직후부터 김수미의 남편 바람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남편 너무 속을 끓여서 몸무게가 40kg까지 나갈때가 있었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남편이 마흔에 당뇨가 오고 심근경색으로 몸이 안좋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 씨에게 항상 미안해하던 시어머니를 1998년 자신의 승용차 사고로 잃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자신의 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급발진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그 충격으로 시어머니의 영혼이 몸속에 들어온 이른바 빙의에 걸려 1년간 한 침대에 누워지냈다고 합니다.




프로필


나이 1949년 9월 생


김수미 고향 전라북도 군산


김수미 학력 숭의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


김수미 종교 기독교


혈액형 O형



김수미 젊은시절 리즈 과거사진


알코올 중독에 빠져 자살시도까지 한 김수미 씨에게 전원일기 조연출이었던 이장수 감독이 대본을 내밀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고 하네요.


김수미 자녀로 아들 딸 한명을 두었는데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의 직업은 '나팔꽃씨엔엠' 기획사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미는 “딸에게는 다정한 엄마였지만 아들에게는 호랑이 엄마였다. “어릴 적 아들이 유행 브랜드 운동화를 사달라고 투정부리는 것을 보고 엄하게 대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김수미의 딸 정주리 씨는  모니터 요원이라며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잡아준다. 특히 내가 영어를 못하게 옆에서 막 꼬집는다”고 애정이 어린 푸념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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