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종민, 황미나에 "통금시간 늘리자"[★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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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와의 데이트를 마친 후 헤어지기 아쉬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가 데이트를 즐겼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한강에서 시간을 보냈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잡았다. 황미나는 김종민의 노래에 흠뻑 빠져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 와중에 블루트스 스피커 오작동으로 분위기가 깨질 뻔 했지만, 황미나와 김종민은 아랑곳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김종민은 김민우 '사랑일뿐야'를 부르며 가사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를 읊조렸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헤어질 때가 되자 무척 아쉬워했다. 김종민은 "통금시간을 늘려달라 하자. 우리 밤새우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셀카로 추억을 담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김정훈과 김진아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마쳤다. 김정훈은 놀이공원에서 핫도그와 놀이기구에만 집중해 김진아를 서운케 했다. 그러나 둘은 저녁 식사와 함께 술을 곁들이며 제대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김진아는 "첫 만남부터 놀이공원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필모 진중한 모습으로 서수연에게 어필했다. 이필모는 헤어지기 직전 서수연에게 "문자할 수 있으면 할게요"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평소 답답한 연애 스타일로 '연애의 맛' 패널들을 속상하게 했던 이필모지만 이날만큼은 연애 고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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