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이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볼만한 로맨틱 코디미 영화 몇 개 알려드릴께요^-^

love me if you dare

-프랑스영화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요. 소꿉친구가 어느날 남자로 보인다는

내용이에요..^-^

one find day(어느 멋진 날)

-조지 클루니와 미셸 파이퍼 주연이고 90년대 작품이에요.

 정말 재밌습니다. 이혼남과 이혼녀가 아이 때문에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하닥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따뜻하고 재미있게 그려져있어요.

아멜리에

-프랑스영화답지 않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구요,

아멜리에가 무척 사랑스러워요.

브리짓존스의 일기

-르네젤 위거가 살을 많이 찌워서 화제가 됐었죠.

 휴 그랜츠도 멋지구요,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되는 영화에요.

 멋진 남자를 짝사랑하는 뚱뚱한 여자의 독백같은.. 내이름은 김삼순과

 비교도 많이 하죠 ^-^

10일만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How to lose a guy in ten day)

-음..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서로 경쟁의 잡지기자들이 특종기사를 쓰기 위해 서로 애인인 척 가장하다가

사실을 알게 되고,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게 온갖 추한 꼴을 일부러 보여줍니다.

하지만 남자는 결국 그런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지게 되요^-^

내남자친구의 결혼식

- 로맨틱코미디의 여왕, 줄리아 로버츠의 히트작이죠.

 보셨을려나^-^

 친한 친구로만 지냈던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고, 그를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기습적으로 키스하다 신부가 목격합니다. 다투고, 신부가 울고, 좌충우돌끝에

 둘이 결혼을 하고, 줄리아도 멋진 남자를 만납니다. 역시 해피엔딩 -

런어웨이 브라이드

- 리차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이구요, 결혼식만 올리면 도망치는 여자를

기자인 리차드가 취재하게 되고 , 둘은 사랑에 빠집니다. 결혼을 약속한 그들,

결혼식장에서 그녀는 역시..도망갈까요?아님 식을 올릴까요?

알려드리면 재미 없을 것 같아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 기네스 펠트로 주연이구요, 실제로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를 한 남자가 마음의 눈으로

그녀의 고운 심성을 보게 되고, 사랑에 빠집니다. 그녀가 실제완 달리 아주 예쁘고 날씬하게 보인다는 내용이에요. 굉장히 재미있구요, 인간의 외모와 성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준답니다.

우리 사랑일까요?( A lot of love)

- 훈남 아..이름이 뭐였지.. 아 ! 애쉬튼 커처가 나온 영화이구요. ^-^;ㅋ

 서로 애정이 조금씩 있지만 애인인지 친구인지 긴가민가했던 남녀가

 결국은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예쁘게 그렸어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 애쉬튼 커쳐하니 생각난 영화인데요, 신혼여행을 가서 철없는 부부들이

미친듯이 싸워댑니다;; ㅋㅋ 유치하고 초등학생처럼요..

그 과정이 웃기고 귀엽기도 하구요, 결국 다시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13 Going On 30, )

-제니퍼 가너 주연이구요, 13세 소녀가 성숙하고 멋진 여자가 되게 해주세요..하고 소원을 빌고 눈을 뜨니 정말 30세가 되어 버린 내용으로 영화는 시작하구요, 복잡한 생각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들 몇 개 적어봤는데요

어느 하나 별로인 영화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 

모두 다 재미있고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니 유쾌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