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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전라남도의 관광지를 알려주세요.
wang**** 조회수 38,739 작성일2006.03.19

 

 

 

           안녕하세요. 실례지만요.   우리 전라남도의 관광지를 어떻게알수없나요??

 

 

               좋은 답변을기다리겠습니다.

 

 

 

 

                         님들 사기는 치시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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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는 여수, 목포가 유명한 관광지 인 것 같아요

전라남도 중에서도 여수와 목포에 가볼만한 관광지가 정말 다양하고 많더라구요

유명 명소나 인기 많은 장소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어 소개해드릴게요

다양한 관광지가 순위로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라서 찾으실 때 편리하니 참고해보세요

말씀하신 곳의 관광지를 보실 수 있도록 도움 될만한 링크 남겨드립니다

>

http://soonwidot.co.kr/rank/search.php?stx=%EC%97%AC%EC%88%98+%EC%97%AC%ED%96%89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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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d****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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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 //이미지 삽입 --><강진군>

다산초당드라이브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다. 전남 강진의 만덕산(408.6m) 자락에 안겨있는 다산초당은 옛선현의 체취를느끼게 하는 분위기로 언제나 사람을 끈다. 초당부근에는 대나무와 소나무 그리고 동백나무들이 무수히 자생하는데 이웃한 백련사 까지 이어지는 1.3ha에 1천5백여그루의 동백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다산초당은 서울에서 당일 왕복이 가능하다.






고려청자요지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51 번지에 위치한 고려청자요지는 용운리, 계율리, 사당리, 수동리 일대에 18만여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183개소의 가마터가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사당리 요지에서 생산되었던 청자는 청자문화가 최대 절정을 이루어 고려 청자의 백미를 보임으로써 그 기법의 우수성이 세계에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유달리 강진에서 청자문화가 꽃피울 수 있었던 것은 해상교통의 발달로 중국청자 기입이 도입되었고, 전국 다른지역 비해 기후, 태토,연료,물,해운 등 여건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안내문의는 강진군청 문화공보실 (061)433-4116






수양관광농원




전남 강진군 수양리 856-23에 위치한다. 전남 강진군에는 강진 8경이 있다. 강진 8경은 만덕산, 주작산, 석문산, 금곡산 등 명산이 있고, 다산초당, 백련사, 금곡사와 그리고, 강진만이 있다. 수양관광 농원이 자리잡은 곳은 네 명산 중 가장 중심에 들어있는 주작산의 두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농원에서 보면 산 아래로 넓게 트인 들녘이 시원하고, 그 끝에 바로 강진만이 이어져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금릉 8경 모두가 이 농원에서 2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작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은 산 아래 수양저수지로 흘러드는데, 여름에는 이 농원 앞을 지나는 개울가에 피서객들이 몰려 땀을 식힌다. 특히 이 계곡물은 옛날부터 피부병에 좋다는 명수로 알려져 있다. (061)433-3456






월출산국립공원




전라남도 영암군, 강진군에 걸쳐 위치한다. 소백산맥이 목포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09m)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를 지나 5km 정도 오르면, 항상물이 고여 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 144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다른 매력을 준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와 무위사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갈대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영랑생가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11-1 번지에 위치한다. 현재 보존되어 있는 영랑생가는 여러차례 전매(轉賣)되어 원형이 일부 변형되었으나 1985년 12월에 강진군에서 이를 매입하여 원형되로 복원하고 이의 유지 관리를 해오고 있다.






성전저수지




성정 저수지는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위치한다. 1960년 준공. 52,000평. 영암에서 남쪽 8km 지점. 수원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밤낚시의 명소이다 .붕어의 씨알이 좋다.






무위사




무위사는 강진읍에서 북서쪽으로 16km 쯤에 자리한다. 무위사는 극락보전 건물 자체가 국보이지만, 세계적인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건물이다. 내부의 벽화는 조선시대의 것들 중 최고의 것으로 이중 아미타삼존불과 수월관음도는 극락보전에 있고 나머지 27점의 벽화는 보존각에 진열되어 있다. 아미타삼존불은4각의 연화대좌에 결가부좌를 하고, 관음과 지장보살이 협시한 불화로서 매우 희귀한 걸작 예술품이다. 수월관음도는 아미타삼존도가 그려진 벽의 뒷면에 그려진 불화로서넓적한 얼굴,굵은 목, 넓은 어깨 등 건장한 남성적 요소가 여실하다. 주변에 도갑사. 월출산. 수암서원. 성기동 국민관광지 등이 있다.






석문산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에 위치한다. 해남읍에서 강진으로 가는 길 사이에 병기라는 낮은 재가 있다. 이 재를 넘어서면 강진주라리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남쪽으로 논사이를 뚫고 한가닥 길이 나 있다. 이 길은 서기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따라 남으로 뻗고 있다. 강을 석문천이라 부르고 이 석문천이 만덕산 줄기의 하나인 석문산의 허리를 뚫고 도암만으로 흘러가는 곳에「소금강」이라 불리는 암석으로 된 절벽이 있다. 길 양옆은 깍아 세운듯한 절벽으로 되어 있어 마치 문설주가 서 있는것같다. 암석의 모양이 기이하여 금강산을 연상케 한다.




<구례군>




화엄사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있는 화엄사는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사찰입구의 일주문을 지나면 금강역사(金剛力士), 문수(文殊), 보현(普賢)의 상을 안치한 금강문이 나오고 미문을 지나면 점차 땅의 높이를 달리하야 사천왕(四天王)의 상을 안치한 천왕문에 다다르는데 이문은 금강문과는 서쪽방향으로 빗겨놓는데 독특한 특징이다. 이 천왕문을 지나 다시 올라가면 보제루(普濟樓)에 이르고 이 보제루는 다른절에서는 그 밑을 통과하여 대웅전에 이르는 방법과는 달리 보제루의 옆을 돌아가게 되어 있다.






천은사




신라 흥덕왕 3년(828)에 덕운조사가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감로사(甘露寺)로 예로부터 화엄사와 함께 화천 양사(華泉兩寺)라하여 지리산의 대표적인 사찰이며 ,화엄사, 쌍계사와 더불어 지리산 3대 사찰로 손꼽힌다.






연곡사




연곡사는 피아골 계곡의 종착역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아담한 사찰로 가을에는 갖가지 단풍이 주위 경관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엄사나 천은사보다 먼저 지어졌다는 연곡사는 창건될 당시에는 지리산에서 가장 큰절이었으나 지금은 동부도, 북부도 등 국보 2점, 보물 4점이 옛날의 영화를 간직한채 자리잡고 있다.






피아골단풍마을




"피아골"은 지리산의 관문인 노고단의 등너머서 섬진강으로 향하는 물줄기가 동남쪽으로 깊이 빠져나간큰 계곡이다. 한국전쟁 "피아골"이란 영화작품이 나왔던 탓으로 흔히들 한국전쟁때 이곳에서 동족상잔의 피를 많이 흘려 피아골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으나 그것이 아니고 오랜 옛날부터 불러 내려오는 유서깊은 이름. 그 어원을 살펴보면 옛날에 속세를 버리고 한적한 이곳 선경을 찾은 선객들이 이곳에 오곡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가꾸었던 연고로 자연히 피밭골이라 부르게 된것이 그후 점차 그 발음이 피아골로 전화된 것이라 한다.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




구례군은 전체의 78%가 산지로 대개의 마을이 산중에 있는데 특히 심원마을은 해발 750m의 심신산골에 위치한 하늘 아래 첫동네이다. 심원마을에는 노고단에서 발원하여 계곡을 휘감아 도는 맑고 찬 물이 마을 앞을 지나고 있어 물 흐르는 소리가 마루에 앉아 있어도 들리는 별천지 같은 곳이다. 더욱이 이 마을 복판으로 흐르는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한 여름에도 발 담그기가 무서울 정도이다. 구례읍에서 27km로 한시간 정도 소요되며 관광농원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지리산 맑은 물로 기르는 송어양식장이 있어 담백한 송어회맛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지리산 산채, 흑염소, 토종닭등 보신먹거리가 유명하다.






수락폭포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이루는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데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다하여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오산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 061-781-5463 사성암),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호릿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 소풍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 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일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천, 진락, 의상대사가 수도를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비경이 일품이다.






산동산수유




산수유는 살얼음이 채 녹기도 전인 2월 중순께면 꽃이 피기 시작해 4월초까지 노란꽃이 피어있다. 노랗게 피어난 꽃은 10월에 빨간 열매를 맺는데 11월에 수확을 한다. 수확한 산수유는 육질과 씨앗을 분리해 내 육질은 술,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한약재로는 정력강장 또는 보신용으로 민간에서는 식은땀이나 오줌싸개 치료용으로 많이 쓰인다. 한편 산수유 마을 한구석에는 지리산의 비극적인 역사가 간직돼 있다. 이른 봄의 상위마을 민박촌은 외지인 관광객으로 발디딜틈이 없다. 지리산 고로쇠약수로 건강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며 아무리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고로쇠약수는 큰 함박지에 그득이 담아놓고 오징어나 명태를 고추장에 찍어먹으며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는 맛은 지리산 명물 중의 하나다. 절절끓는 구들바닥에 허리를 지지며 먹는 구수한 닭죽맛은 일년 몸조리를 통째 하는듯 하다.






마산당몰샘




구례는 지역 곳곳에 약수가 많고 장수마을로도 유명하다.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은 전국 최장수 마을중의 하나로 꼽히는데, 지리산의 약초뿌리가 녹아 흘러드는 당몰샘의 덕으로 여기고 있다. 이 당몰샘은 지난 86년 8월 고려대학교 예방의약팀의 분석에 의하면 대장균이 단 한 마리도 없는 전국 최상의 급수원으로 판명되었다. 최근 당몰샘물을 길으러 오는 외지인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리산온천관광호텔 (구.지리산 온천랜드)




동시에 3천명이 목욕을 할수 있는 지리산 온천랜드가 95. 7.4 개장되어 일일 평균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임의로 단지내에 콘도미니엄, 일반호텔, 여관등 숙박시설과 종합상가타운등이 완공되어 성업중에 있다. 이 온천수는 신비의 게르바늄과 탄산나트륨이 다량 함유돼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부인병등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례와 남원시 중간 16Km지점에 위치하며 구례에서 승용차로 15분거리)






섬진강




섬진청류는 지리산 10대 비경의 하나로 섬 진강이 만들어 놓은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 처럼 아름답다. 특히 새벽 안개에 아련히 감추어져 아침햇살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섬진강은 가히 하늘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할 것이다.




<무안군>




승달산




무안읍에서 남쪽으로 10km 지점인 청계면과 몽탄면 사이에 위치한 승달산은 유달산과 더불어 목포, 무안권에서 쌍벽을 이루는 명산으로 고지도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산이다. 해발 318m로 그리 높은 편에 드는 산은 아니지만,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영산호, 서쪽으로는 서해와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니 높이가 부족하달 게 없다. 또 계곡마다 절경을 이뤄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자락에는 목우암과 법천사가 있다. 승달산은 해발 318m의 야트막한 연봉들로 이루어진 데다 길들이 아기자기하고 완만하기 때문에 가족 산행 코스로도 아낌받고 있다. 하늘재에 올라보면 승달산의 산길이 사통팔달인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듯 등산로로 다양하게 나 있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 등산코스 : 목포대-목포대농장-하루재-법천사-목우암-달산 수원지(4km), 목포대-매봉-사자바위-하루재-솔동재-목포대(7.4km), 목포대-월선제-수월동-하루재-법천사-목우암-달산 수원지(4.4km). * 가는 길 : 무안 청계까지 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 이용시 목포 방면 1번 국도를 타고 가면 된다. * 문의처 : 문안군 문화공보실 061) 450-5224






신기저수지




40cm 이상의 초대형 붕어가 많아 서울의 동호인들이 몰리는 곳이 바로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 저수지. 저수지규모는 3만여평. 붕어·잉어·장어가 주로 낚이는 이 곳은 잡어가 거의 없는 것도 특징이다. 포인트로는 제방 왼쪽 줄풀과 연꽃이 자생하는 중·상류대의 논둑자리부근이 최고 명당자리로 꼽힌다.






청계수로




무안 -> 목포간 포장국도의 중간 지점이자 일로와의 갈림길 서쪽 바닷가에 자리한 청계수로는 무안군의 삼향·청계등 두면에 걸쳐 뻗은 5km 길이에 폭은 중류가 100m 하류쪽은 300 ~ 500m에 이르는 곳으로 근래에 각광을 받기 시작한 곳이다. 붕어의 씨알은 24cm를넘으며,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낚시터이다. 포인트는 하류 가까이 내려먹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밑밥이나 떡밥은 필요없고 지렁이 하나만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또 피라미나 잡어가 없는 것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톱머리해수욕장




망운면 피서리에 위치하며,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8km 정도 떨어진 망운면 피서리에 소재한 톱머리 해수욕장은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숲이 조화를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해수욕장 긴 백사장을 따라 횟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해수욕과 함께 싱싱한 생선회도 즐길 수 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이다. 교통편도 편리한 편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으며,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는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겸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또 이 지역에서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단감이 많이 생산된다.




<여수시>




오동도




1968년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에는 동백 등 193종의 울창한 휘귀목과 귀암괴석등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고 길이 768m, 너비 11.7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남국의 정서를 더욱 느끼게 한다. '꽃섬' 또는 '숲섬'이라 하여 "봉황새도 쉬었다. 잠들었다"하는 오동도는 아녀자의 애틋한 절개를 담아 이른 봄에 피어난다는 동백꽃 등 많은 전설과 함께 이 충무공께서 직접 수군을 훈련시켰던 곳으로, 솔솔부는 대밭의 신이대 피리소리는 임진왜란 당시 이곳에서 훈련하던 전라좌수영 수군의 고함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싱싱한 해삼, 멍게, 횟감이 가득한 횟집센타,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해상관광, 울창한 천연수림이 우거진 산책길, 4,000여점의 어패류가 전시 된 어류박제수족관은 이곳을 찾는 이 들에게는 여수의 맛과 멋을 듬뿍 담을 수 있는 영원한 추억을 안겨 주는 곳이며, 여수시는 오동도 종합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동도는 1968년 12월 30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69년 1월 21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1972년에는 불법건물 38동을 철거하고 1981년 10월 30일로 개발계획을 승인받아 1984년에 종합상가를 건립하였으며 앞으로 수중풀장을 설치하여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이다.






진남관




진남관은 조선시대 사백여년간 수군의 본거지로 혹은 구국의 성지로 이용었고 전승의 사명을 다한 역사적 현장으로 여수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 진남관 정면에 있는 망해루는 일제시대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에 재 복원한 2층 누각이다. 또한 1599년 선조 32년 기해년 12월에 통제사겸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시언이 정유재란으로 불타버린 진해루터에 세운 75칸의 거대한 객사이다. 그 후 절도사 이도빈이 1664년 갑진년에 개축하고 숙종 42년(1716년) 94대 이여옥 수사때 불의의 화재로 소실되고 숙종 44년 (1718) 95대 수사 이제면이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객사는 조선대왕들의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는 정례 참배를 행하였으며 또한 국가에 경사가 있을때는 하례를 드리고 나라의 슬픔이 있을 때는 봉도식을 관민일동이 수행하여 왔다. 본 건물은 건평 240평이나 되며 정면 15칸, 측면 5칸으로 길이 75m, 높이 14m, 둘레 2.4m의 기둥 68개가 거대하고 웅장한 모양을 자랑하며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진남관의 건물은 조선초기 객사양식으로서 보기드문 건물이다. 공포는 기둥위에만 배치하고 그 사이의 공간에는 화반을 바쳤는데 이러한 구성의 건축은 주심포 내지는 익공집 계통으로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공포 개개의 구조는 다포집 계통의 수법에 의하여 2출목으로 짜올려서 외목도리를 받쳤다. 건물의 전후면에는 안쪽으로 제 2주례에 고주들을 배치하여 그 위에 대량을 가구하였다.






거문도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리에 위치하고 있다. 3개의 섬으로 구성된 거문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신비의 섬이다.여수에서 쾌속선(매일 아침 7시 40분 출발, 1시간 45분 소요)이나 일반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면서 수평선 위에 점점이 나타나는 다도해의 섬들을 바라보는 정취가 그윽할 뿐 아니라, 거문도 바로 옆에는 또한 절경으로 유명한 백도가 있어 여건이 그만이다. 거문도에는 유림.이곡명사 두 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두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한다. 이곡명사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잘생긴 자갈이 깔려 있으며,어른들은 바다낚시를 하고 어린아이들은 조개를 주우며 노는 놀이터로도 적당하다.유림해수욕장은 작은 자갈들이 깔려 있어 낭만을 더한다. 거문도 선착장 일대에 숙박시설이 꽤 있다.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룬 백도를 한바퀴 도는 관광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동안 선상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다. 거문도는 새우의 명산지이며 선착장 근처에서는 막 잡아온 싱싱한 새우를 먹을 수 있다.






돌산대교




길이 450m, 폭 17m의 사장교인 돌산대교는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을 잇는 연륙교로 여수를 찾는 외지인들이 꼭 다녀가는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사장교로 주변의 아름다운 해상풍경, 특히 대교에서 바라보는 여수항의 야경은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돌산대교 아래쪽에는 임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지휘했던 거북선이 실물모형으로 건조되어 있고, 해안에 즐비한 해물식당이 입맛을 돋운다.






백도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위치한 백도는, 깎아지른 듯이 험하게 솟아오른 바위벽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있고,험하게 솟은 바위벽은 길이로 갈라져 규칙적인 층을 형성하고 있어 오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부속섬들도 갖가지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어 섬전체가 뛰어난 경치를 보여주고 있다. 거문도에서 1시간 남짓 걸리며 남해의 절경가운데서도 손 꼽히는 곳으로 서해의 홍도와 비견되는 신비의섬이다. 자연그대로의 태고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이 섬에는 기암괴석과 함께 흑비둘기, 감우지, 휘파람새, 바다직바구니 등 조류 30여종과 소옆 풍란, 눈향나무, 원추리 등 350여종의 야생식물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이다. 무인도여서 숙식은 거문도에서 하고 유람선을 타고 가야 한다.






흥국사




이 절의 이름은 나라가 흥하면 절도 흥할 것이라는 흥국의 염원을 담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한 인근에는 계곡 및 중흥 저수지가 있어 여천공단 주민들의 주말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영취산




여수시 상암동~중흥동에 걸쳐 위치 하고 있다. 여수시 북쪽의 영취산(510미터)은 창녕 화왕산, 마산 무학산과 함께 국내 3대 진달래 명산으로 남한에서는 보기 드물게 진달래꽃이 많이 피는 명산이다. 특히, 4월 중순경부터는 진달래의 붉은 융단 군락지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황홀경을 연출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사근치, 호랑산을 거쳐 여수시가지로 뻗은 빨간 진달래 군락을 볼 수 있다.




<장성군>




남창계곡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높이 650여미터의 입암산 기슭에 위치한 남창골은 내장산 국립공원 (백양사지구)에 속한다. 산성, 은선동 그리고 반석동(새재계곡) 등6개 계곡으로 이루어졌다. 전남대 연습장이 있고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유명한 것에 비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지 않고,물놀이를 할 수 있는곳이 여러군데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아주 좋다. 유명한 백양사와 약사암, 용천암, 영천굴등의 암자, 장성호와 비자나무 숲등이 근처에 있고, 특히 계곡 상류에 위치한 입암산성은 삼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국가사적 384호로 지정되었다. * 문의 : (061-392-7288)






몽계폭포




남창 계곡 상류에서 약 1시간 정도면 몽계 폭포까지 다녀올 수가 있다. 길이 수월치는 않지만 남창계곡까지간 마당에야 몽계폭포를 한 번쯤은 보고 오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안흔 길이다. 무더운 여름철, 보기만 해도 시원스레 떨어지는 몽계폭포의 물은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갑고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맑다. 가을에 몽계 폭포 주위로 단풍이 우거져 있을 무렵 시원하게 떨어져 흐르는 하얀 몽계 폭포 줄기를 보고 있으면 자못 무릉도원에 올라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주변의 기묘한 바위들과 바위에 낀 이끼들도 몽계 폭포를 감상하는 주요 포인트이다.






백암산




전라 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산 115번지와,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뻗다가 호남평야에서 솟아오른 높이 741m의 산으로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옛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 문의 : (063-392-7288)






함동저수지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수양리에 위치하고 있다. 호남선 장성역에서 하차, 삼게면 소재지에서 남동쪽4km 지점. 수심도 알맞고 수질도 좋아 붕어의 모양이 좋기로 유명하다.




<해남군>




우항리공룡화석지




세계최초로 익룡, 공룡, 새발자국 화석이 한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지역이다. 세계최대로 익룡발자국 크기(20~35cm),및 규모(100점)임. 지금으로부터 9,000만년전에 생성된 물갈퀴새 발자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남 우항리 해안에서만 발견되었다. 국내최초로 익룡뼈 화석 발견('97년)하였고, 국내최대 조각류(2족행) 및 용각류(4족보행)공룡발자국 이다. 호남최초로 공룡발자국 화석 발견하였다. * 문의처 : 해남군청 문화공보실(061)530-5227, 공룡화석지 관리사무소(061)532-7225






고산윤선도유적지(녹우당)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2km 쯤 떨어진 고산 윤선도 유적지에는 해남윤씨 종가인 녹우당과 유물관이 있다녹우당은 고산 윤선도의 고택으로, 전라남도에 남아 있는 민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집이다. ㅁ자형을 이루며 안뜰을 둘러싼 안채와 사랑채를 중심으로 문간채가 여러동 있고 집 뒤편 담장 너머에 추원당(제각)이 있으며, 동쪽에 해남 윤씨의 중시조인 어초은공 윤효정과 윤선도의 사당이 있다. 집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연못과 정원등이 가꾸어져 있다. 집 뒤 산자락에 우거진 비자숲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쏴하며 비가 내리는 듯하다고 해서 녹우당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고산유적관리사무소 (061)533-4445)






달마산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이곳은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은 해발 481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나 마치 공룡의 등처럼 외줄기로 뻗어 12km 넘게 펼쳐져 있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자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두륜산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높이 703m의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룬, 식물분포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이다. 또한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이다.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061)533-0088)






송호해수욕장




우거진 노송과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 하여 송호라 이름지었다. 해변은 1km에 달하며 간조시에는 150m의 모래등이 드러난다. 수심이 낮아 멀리 나가도 가슴을 넘지 않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격이다. 노송 그늘에서 야영을 할 수 있고 민박과 식당도 많다. 송호 해수욕장 오른쪽 끝에 있는 땅끝 주유소에서 작은 언덕을 넘어가면 백사장 길이가 150m 가량인 간이 해수욕장이 있어 번잡함을 피할 수 있고, 연연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 가는 길 : (교통) 해남읍에서 땅끝 가는 직행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 송호리 하차(40분 소요, 2천 6백 원), (자가운전) 해남읍 - 13번 국도 완도 방면 - 현산면소재지 - 813번 지방도 당끝 방면 - 송호 해수욕장






우수영관광지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산 36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번호는 (061)532-4088),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고 있는 진도대교의 북단에 위치한 우수영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3대 수군 대첩지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1597. 9. 16)의 격전지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133척의 배를 격파하는, 세계 해전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1:11의 대승첩을 기록한 곳이다. 공원에는 명량대첩탑, 명량대첩 의의비, 어록비 등 8종의 시설물이 있으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명량해협의 경관과 진도대교의 위용이 일품이다. 눈 앞에서 소용돌이치는 울돌목과 전적비, 사당, 비각과 당시의 군창, 객사, 토성, 전적지 등은 전투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전시관에는 거북선의 실제모형과 절개모형, 당시에 사용되었던 판옥선의 모형, 무기류 등이 전시되어 당시의 전황을 소개해 주고 있으며, 보물 제503호로 지정된 명량대첩비의 탑본과 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의 배경화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공원 방문객을 위하여 전 직원이 친절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어 입장전 매표소에 안내요청을 하면 항상 안내를 받을 수 있어 관광객의 체험관광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고흥군>




내발해수욕장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의 절경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섬무리가 아늑하게 둘러쳐져 있어 풍경이 수려하면서도 정감있다. 신경통과 부인병 등에 특효가 있는 모래찜질용 탕사가 길게 걸쳐 있어 마을 사람들은 일명 '탕사 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백사장은 길이 1km에 폭 100m,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데다 주변에 활개바위, 충무사, 백로 왜가리 도래지 등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많이 찾는다. 백로떼가 바다 위나 백사장 주변을 나는 풍경이 이 해변에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예전만큼 많지는 않지만 간조시에는 해수욕장에서 자연산 피조개, 꼬막 등을 채취할 수도 있다. 내발 해수욕장을 보통 발포 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르기 때문에 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 가는 길 : (자가운전) 고흥읍에서 국도 15번을 타고 오다 포두면 세동 마을 갈림길에서 866번 지방도를 이용(갈림길에서 국도 15번을 계속 타고 가면 내발 해수욕장에 닿는다. (버스) 고흥읍 터미널에서 발포행 군내버스 이용, 발포행은 1일 7회운행되며, 소요시간은 30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면적이 2,344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으로 한국 최대의 국립공원 이다. 전라남도 여수 앞바다에서 홍도, 흑산도, 거문도, 백도 등 1,7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 에머랄드빛 하늘과 짙은 코발트 색바다의 물결이 한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여러 개의 섬 중에서도 홍도와 흑산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흑산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장이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5개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1. 완도지구 - 완도읍 남부 해상지역으로 보길도, 소안도, 청산도와 신지도 일부 (완도와 보길도), 이곳 은 바다보다 산이 많은 해안이다. 김의 명산지로 돈의 섬이라 불리워지는 곳이다. 2. 여수지구 - 여수시 돌산읍, 남면지역으로 향일암, 금오도, 안도, 연도 등지와 거문도, 백도 (거문도와 백도), 거문도는 기암괴석과 상록수에 뒤덮혀 열대지방을 방불케 하는 곳이다. 백도는 "환상의 섬" 혹은 "남쪽바다에 남은 마지막 비경"으로 불리워지는 곳이다. 3. 고흥지구 - 고흥군 도화면, 봉래면 일부지역으로 내발해수욕장, 나로도해수욕장, 봉래해수욕장 등지이다. 4. 진도지구 - 진도읍 남부해안의 일부와 관매도, 독거도, 거차도, 조도, 옥도 등지(진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진도 주변에는 42개의 유인도와 189개의 무인도가 있다. 진도대교의 길이는 295미터이다. 5. 신안지구 - 신안군 비금도 서부해안과 우이군도 지역 흑산도, 홍도, 만재도 등이 있다.






대전리




소재지는 전라남도 고흥군이며, 규모가 작은 이곳 해수욕장은 물놀이보다는 오히려 시를 즐기기에 알맞다. 완만한 경사에 수온도 알맞고 뒤에 송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배낚시로 하는 감성돔 어장의 대표적인 곳으로서 포인트가 깊숙한 만 안쪽으로 들어앉아 있어 물힘이 약하므로 물때는 조금때 보다 사리때가 유리하다.






소록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에 위치하고 있다. 녹동에서 1km가 채 안되는 곳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 하다고 하여 소록도라 부르며 섬의 길이는 14km,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1.5배 되는 작은 섬이다. 이 곳은 경치가 뛰어나고 기후가 따뜻하며 울창한 소나무숲과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1.2km, 폭 60m, 평균 수심은 1.5m~2.5m이다. 이 곳에는 나환자를 위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시설이 완벽한 갱생원(국립나병원)이 있어 섬내에서의 숙박은 금지되어있다. 섬의 동쪽에는 해수욕장이 있다. * 문의 : 02-134-3841~2






운암관광농원




전남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암관광농원이 앉은 곳은 고흥반도의 명산인 운암산 계곡이다. 운암산 큰 골안에는 운죽사(雲竹寺) 사지가 있고, 농원의 다른 한쪽 계곡에는 지금도 '수도암'이란 암자가 남아 있다. 운암관광농원 안에 들어서면 밤나무 아래 토끼들이 마치 산토끼처럼 야생으로 자라고 있고, 나무 위에서는 닭들이 산새처럼 날개짓을 하며 쉬고 있다. 인근 명소로는 고흥쪽으로 나가다 보면 금탑사가 좋고, 해수욕장으로는 나로도해수욕장과 금산억금해수욕장이 있다. 또 고흥반도내에는 낚시터로 유명한 저수지들이 있고, 또 바닷가로 나가면 얼마든지 바다낚시를 할 만한 곳이 산재해 있다. * 문의처 : 061)832-0294, 832-0330






팔영산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높이608m의 산으로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있다. 정상에 오르면 저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에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등 명소가많다.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도 각별하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 문의 : 휴양림 관리사무소 061-833-8779

20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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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정상 천황봉의 해발고는 809m로 비교적 낮으나 사방에 큰 산이 없는 들판에서 갑자기 솟구쳐 올라 거대한 암봉과 장쾌한 암릉을 형성하고, 약 6천만년 전에 관입(貫入)된 이러한 화강암 바위들이 오랜 세월동안 풍화와 절리작용을 통해 깍여나가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어 그 절경을 흔히 "남도의 금강산"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월출산을 펼쳐 놓은 것이 금강산이다"할 만큼 사계절별로, 기상상태별로, 보는 위치에 따라서 변화무쌍한 입체적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천황봉을 중심축으로 이러한 남성적 돌출경관이 월출산을 상징하고 있지만, 구정봉에서 남쪽 억새밭으로 향하는 월출산의 절반은 완만한 능선과 섬세한 계곡으로 이루어져 매우 여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래서 월출산은 밑에서 바라보는 월출산의 모습 못지 않게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도의 향토적 전원풍경도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만큼 아름답고 아련하며, 멀리서 바라보는 월출산은 마치 한 조각의 수석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신비롭다.

월출산행을하실때는 천황사를 통해서 구름다리와 천황봉 과 갖가지 기암괴석을 보실수잇는 천황사를 추천합니다.

더욱이 2006년 3월31일이면 구름다리가 완공되어서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거라 믿습니다.

 

숙박지 정보입니다.

신라모텔 (061)473-7595

단체나 개인 엠티 모두 가능

주차시설 1층에식당이있습니다.

 

월출산 천황사입구는 영암터미널에서 자가용으로 5분이내소요됩니다.

2006.03.20.

  • 출처

    월출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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