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양심과 신념으로 포장한 종교와 신앙적인 병역거부가 무죄면 여호와의 증인 신도 수가 늘어나고 교세가 커질까요?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되는 것이 병역거부, 면제를 받는 데에 악용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고 그에 대한 대책이 있나요?

 그렇게 되면 여호와의 증인 이라는 종교, 신앙은 국방과 안보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봐야 하지 않나요? 병역의무 이행한 사람은 바보로 만들고 양심없는 존재로 만든 것이 헌재의 판결 같습니다.

 종교와 신앙적인 이유로 그게 양심과 신념 이라고 병역거부 한다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여호와의 증인 이라는 종교, 신앙 보다 못하고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일반인이나 타종교, 신앙을 가진 사람 보다 못한 가요?

차라리 그럴 거라면 병역의무 이행 한 사람과 종교와 신앙적인 이유로 병역의무 거부한 사람을 차별 대우 해서 병역의무 이행한 사람에게 학업과 취업에서 다양한 혜택과 권리를 주고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는 어렵고 힘들고 목숨을 잃거나 다칠 수가 있는 일을 10년 동안 하게 해야 병역의무 이행한 사람의 박탈감을 없앨 수가 있다고 봅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 병역거부 하는 사람이 양심적 이라고 증명할 증거가 있나요? 종교적인 이유로 병역거부 하는 것이 양심적 이라는 증거를 제시 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병역의무 이행한 사람이 비양심적 이라는 근거, 증거를 종교적인 이유로 병역거부를 양심 이라고 하는 사람이 증명하는 것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