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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호와의 증인에 중독된 사람을 거기서 빠져나오게 할 수는 없을까요?
mihw**** 조회수 224 작성일2018.11.02
제 아이의 친구네 가족이 다 여호와의 증인에 빠져 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낙원이 되어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다는 허황된 믿음에 빠져 상식에서 벗어난 말들을 남발하고 자기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왕국의 백성이랍시고 나라를 병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안타까운데 여호와의 증인을 끊게 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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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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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들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대체복무를 하기 원합니다.
병역을 기피하거나 면제 받기 위해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이웃을 사랑하고 군사적 무기로 이웃을 해하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병역의 의무를 지기를 원해서 대체복무를 하는 것입니다.

친구네 가족이 여호와의 증인이 된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을 전적으로 따르기 위해 양심과 종교적 자유에 의해 선택한 좋은 결정입니다. 
낙원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것은 거짓말 하실 수 없는 하느님의 확실한 약속입니다.(계시록 21:4)

사람이 그러한 것을 약속 할 수 없다고 해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도 못할 거라는 생각은 짧은 생각이 아닐까요?

그런 하느님의 약속을 자세히 알아보시고 믿음을 나타내게 되신 이웃분들을 존경하고 존중해주시지는 못하시더라도 비난하고 끊으려 하시는 것은 양심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여호와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여호와 하느님을 창조주이자 우주의 주권자로 인정하고 그분을 마음과 정신과 영혼과 힘을 다해 섬기며,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할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5:12,13  내 계명은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친구를 위해 자기 생명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서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사랑하기 때문에 무기를 드는 대신 대체복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부디 하느님과 이웃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신념을 가볍게만 보지 마시고 님도 님의 미래를 위해 가능하시면 자세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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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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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세요.

당신의 삶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짜가 뭔지 모르고서 가짜에 홀린 사람들을 꺼내줄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신이 누구인가 보여주셨으니 그리스도인이라함은

예수님을 영접한자, 희생의 마음, 성령을 지니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 자신의 삶과 생명의 주인, 나의 왕이 예수님이라고 시인할수 있는지.

지금당장 이순간에 세상모든것을 포기하고 나자신을 하나님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수 있는지.

이단과 사이비, 거짓선지자들은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따져묻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고 했지만 죽으라고 하진 않았다고.

그럼 거기서 이 성경 말씀을 알려주세요.

요일 4: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히 2: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세상의 종, 사탄의 자식이 천국이 뭔지 모르는데 영원을 논하냐고.
죄가 무지인데 네가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모르면서 진리를 말하느냐고
혼내시면 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헤아리는 것은 받은 사랑에 감사와 기쁨으로 되돌려드릴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철이드는 것, 성인이 되는 것,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 마음을 알고 헤아리는 것은 되돌려 드리는 방향성을 갖는 것이니
그것이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 십자가의 죽음, 희생입니다.
희생의 마음을 갖지 않는 자들은 전부 거짓이란 말입니다.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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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은 종교가 있으신가요?

아이 친구네 가족은 어딘가에 빠져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인거잖아요.

타인의 종교를 배척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질문자님의 견해가 문제입니다.

대법원 판사들은 무언가에 홀려서 그런 판단을 했을까요?

자신의 좁은 견해에만 빠져 계셔서 세상을 넓게 보지 못하는 질문자님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낙원이 아닙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하고 온난화로 인해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세상이죠.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고 병 걸려서 죽습니다.

이게 상식이고 현실이고 믿음이죠.

만족하십니까?

천국에 가기를 바라고 교회에 가거나

극락왕생하기를 바라고 절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상식에 어긋난다고 말하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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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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