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김혜성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제니주노때부터 관심가졌었거든요.

그땐 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저 진짜 미쳤나봐요.

자꾸생각나구요, 하루에 한번씩 김혜성 기사 있나확인하고, 네이버에 검색에서 김혜성

과거가지고 욕하는 네티즌들한테 막 화나고 하루에 수십번도 네이버에 김혜성 쳐봅니다

막 김혜성보고 양아치라고, 욕해도 뭐라고해도 다 좋구요. 뭘해도귀여워요

성격, 과거 그런거에 별로 전 신경안쓰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뭐든지다 좋아요.

제가 그동안 좋아해봤던 남자 연예인이 장동건과 양동근 뿐입니다

그외에 별로 관심 가지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김혜성만 생각하고, 혹시 잡지에 혜성군  나왔나 매일 서점 왔다갔다거려요진짜 미치겠어요

숙제하다가도 자꾸생각나고 가끔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연예인과거나 성격 굴욕사진

그런거 많잖아요. 질리도록 봐도 또보고 싶구 뭘해도 귀여워요

네티즌들 과거보고 실망이라고 하지만 전 오히려 불쌍하고, 감싸주고싶습니다.

김혜성에대해 지식인 글이올라면 악플다는사람들이 많은데 그거보면 제가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나봐요. 혹시 잘때 그사람을 생각하면서 자면 꿈에서도 본다고

해서 김혜성 사진 복사한파일껴안고 자고 자꾸생각해도 혜성군 만나는꿈은

못꾸네요.

요즘 자꾸 이럽니다. 과외선생님한테 혼나도 혜성군 생각하면 헤벌레 해가지고...

진짜 너무 진짜로 너무 좋아합니다

어떻게하죠? 잊을수 있게좀 해주세요.

정말 한 사람에게 이렇게 미친듯이 좋아해본적은 처음입니다.

과외 끝나고 바로 운동하는데 잊혀지지가 않구요, 정때볼려고 혜성군 웃는거만 계속

봐도 안떼져요 오히려 너무 귀엽습니다. (혜성군은 웃으면 눈이 쳐지는게 좀 엽기적이라고 하네요. 전 그것도 다 사랑스러워요)

답변에 정때실려면 과거사진 보세요. 라고 답변하지마세요

질리도록 봤고 텔존에서도, 다음, 네이버 까페에서도 무한반복으로 계속봐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저좀 살려주세요. 공부를 못하고 집중을 못하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뭘해도 자꾸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쇼한다고 하지마세요. 전정말 진심입니다. 웃자고 한것도아니고 농담, 장난친것도

절대 아니예요)

_________________________아, 이상하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아이디 어머니 껍니다.

제아이디 내공이 전혀없어서 그나마 조금이라고 있는 어머니꺼 빌렸습니다.

제발 성심껏 답변해주세요. 저 정말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