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친절하시네요^^

저도 선물을 뭐 드릴까 고민했었는데...

물론 부모님은 돈은 좋아하시지만 그래도 돈을 드리는것은 아직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첫번째 방법. 꽃다발에 동생과 준비한 편지와 부모님이 같이 계시는 사진 한장을 넣어 드립니다. 옛 추억이 나시겠죠.

두번쨰 방법, 부모님꼐 잠시 나갔다 오시라고 떠민다음에 거실의 벽에 4절지 3개쯤 겹처서  "경 '결혼ㅇㅇ주년' 축"이라고 쓰고, 각 양쪽에는 풍선 3개씩 불어서 붙힙니다. 나름 근사하게 보입니다.

그리고는 케잌을 식탁에 놓고 마주보는 자리에 각 그릇과 휴지,포크 등을 세팅 하고, 엄마자리와 아빠자리에 각 쓴 편지를 놓아드립니다(편지를 하나만 쓰면 같이 보기 민망해서,, 한명은 못볼수 있어요.그러니 두개 쓰는게 적당합니다.) 그리고는 엄마 아빠께서 오면 동생과 어디좀 갔다 온다고 하고, 자리를 비워드립니다. 그리고는 한 30분~1시간 후에 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세번째 방법. 웨이터 놀이를 합니다. 우선 부모님께서 좋아하는 과자, 음료수을 알아놓고, 메뉴판을 만들 때 알아낸 것과 축하 케잌을 씁니다. 그리고 다 만든 메뉴판을 보고 미리 필요한것들을 사놓습니다. 그 다음 날부모님들에게 안방에 들어가라고 하고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식탁에 메뉴판만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안방에서 나오시라고 하고요. 식탁에 앉힙니다. 그 다음 쟁반에 물통 1개, 컵 2개, 숟가락, 포크를 가지고 가서 알맞게 세팅해 드리고는 "뭘 시키겠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그다음 부모님들꼐서 주문하신것을 만들어 그릇에 알맞게 세팅해 드리고는 마지막에 아빠와 엄마께 드리는 각 각의 편지를 드리고는 맛있게 다같이 드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음........꽃이나 케이크가 어떨가요??? 저도 그걸로했어여

일단 효도 하시면서 기분 좋게하시구

 개인기 보여주셈  그럼 좋아할ㄹ걸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