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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국제결혼 제 마인드가 화성인인가욥?
nadu**** 조회수 1,203 작성일2018.02.02
37살 까지 일한기간은 5년뿐이 안되고 백수의 삶이 주됬는데 폐인처럼 게임만 했지여 변명이라면 첫사랑을 잊기위해서 ~또는 관료적인 삶이 싫어서
일가 친척들이 손가락질 했지여 엄마도 이에 허송세월보낸다고 ㅉㅉ 했지여 그럴땐 전 "대기만성 언젠가 큰 사람이 될사람이야"라고 외치다보니 나이가 30이 넘고 넘어 37이 되었지여 그동안 빨래.설거지.조카보기로 눈치밥은 덜먹었지여 와이프생기면 어차피 내가 다 해줄거라 해준거지 눈치보여서 한건 아니지여. 형수가 대기업다니는데 이집에 살림하러 온건가 여성은 그런삶을 살아야되나 남편따라 이집에와서 소통할사람이 남편뿐이 없는데 좀더 편하게 지내게 해줘야겠다가 제 마인드이지여

게임에서 사회를 배웠고 돈을버는건 직장생활로는 절대 못번다는 마인드가 초기백수때부터 있었기때문에 디카프리오의 위조지폐사기영화를보고 다시 내 신념을 다잡게 되지여 이런 제 마인드를 혹여 따라하심 안되지여
전 잘못되도 갈곳이 있기땜에 여유있었던 거지여
내가 태어난 이유는 분명 먼가있다. 배경속의 나무가 될려고 태어난건 아닐거다. 이런생각으로 십년을 놀다보니
어느날 기회가 오지여
인생의 기회는 세번정도 온다고 하는데
일생일대 단 한번 뿐이 기회가 오고
저의 장점은 지능은 평범한데 긍정적이라는것
별거 없지여 근데 이로인해
신용불량자에서 30억을 벌게 되지여 엄마는10억벌게되지여 형은 못벌었지여 이상한거 한다 화만냈지여
저의 레파토리는 대충 이러하지여
자유로운성격에 얽매이는거 싫어하고

국제결혼을 생각하고있는데
외국인배우자가 외도한사례가 있다 라는경험담을 듣게 됐지여 그 부분에대해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마 0.01프로의 생각이라 혀를 차실테지여.

상황과 나이차 전제조건을 전부 배제하고 외도했다를 놓고 봤을때 저의 생각은
내와이프는 20살 꽃다운나이에 경제력때문에 한국으로
넘어오게되었다. 어찌 이 여인도 원빈과 사귀고 싶지 않으리 대학생활을하며 알바하면서 친구들과 활기찬 햇빛아래 따스한 나날을 보내고 싶어할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법 나이차가 20살은 기본이요 언어도 안통하고 자기 나이대와 매칭되기란 힘든걸 아니 여차여차 시집오게된다. 억지러 끌려온다는아니고 자기도 바라는 이상은 있지만 현실의 장벽이 있다는 거지여

남편과 소통이 안되니 대화할사람이 없다.
우연히 커피숍에 있는데 계산하려고보니 동전이 떨어졌다. 멋진 남성분이 주어주었다. 여자가 베트남어로 고맙다라고 말한다. 그랫더니 남성분이 베트남어로 회답했다. 이런이유로 그남성분이 베트남유학출신이란걸 알고 되고 헤어졌다. 몇달 지나고 여자가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 여자어깨를 두드리는것이다
창밖을 보던 여자는 고개를 돌려 쳐다본다. 옆자리에
그 카폐서 만났던 그 유학출신 남자가 아니던가
화창하고 따스하고 무료했던 날이기에 더할나위없이 방가웠다. 그래서 같이 대화하다 커피숍에가서 수다를 떨게된다. 여자는 한국에오고 나서 자국어로 대화할 상대가 생겼다는거에 시간가는줄 몰라했다.
사랑이였다.
20살에 시집와 22살동안 시집살이와 영혼없는 남편의 무관심에 시들어가던 찰나였는데 여자에게 웃음을 차게 해준 그 남자.

30대가 넘어가면 사랑이 식지여. 20살 사랑할때 집착도하고 소유도하고싶고 질투도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연락하기도 귀찮지여
서약이란건 사람이 만들었지여. 이를테면 한남자만 사랑하겠습니다. 바로 내옆에 있는 그대와
한여자만 바라보겠습니다. 나를 바라봐주고 있는 지금 당신을
영원히란 말도 사람들이 만들었지여 영원히란건 없는데

사람이 살다가 죽음이 기다리고있고 죽기위해 태어난건지 살다가 죽을려고 태어난건지 몰겠지만
내가 아는건 단 하나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자.
저승가는길에 돈은 못가져가지만 추억은 가지고 갈수 있으니깐염.
저의 추억이 머냐고 묻는다면
첫사랑이지여

여자가 저런 이유로
애초부터 바람기가 다분하거나 하는 여자를 선택하지않을 테지만 어째든 여자가 저런이유로 하트뿅뿅해서 외도를 한다면 내가 자기관리를 못해서 매력을 못뿜은 내잘못이지 집에서 방구만 뿡뿡 끼고 씻지도않고
여자만의 잘못이 아니지여
내가 그래도 자기관리를 약간 미흡했을때
와이프가 외도가 난다면
잘해봐 라며 응원하겠지여 사랑을 느꼈을때의 설레임
두근거림을 알기에 좋은경험이 되고 덕수궁돌담길처럼 뮤직비디오같은 추억을 남기길바라며 내가 질투를안한다며 도리어 역경을 내겠지만
내가 너와 운명적인 결혼이 아니라 나의 이기적인 욕심에 널 소유하기보단 너의 연애를 존중한다.
너는 너지 나의것이 아니다.
더러워진 몸은 씻으면 되지여



물로도 씻기지않는 더러움은 생각 입니다.



역설적으로 내가 외도할려고 설계는 단호히 아님니다.
제 생각이 일반인과 다를수 있기에 한편의 시놉시스라고
봐주고 세상에 이런마인드가있나? 라고 되새김질을 할지몰라 친자가 아님 어쩔 이런질문은 거절. 한번 말은 끝도 없기땜에 무한 뫼니우싀 띠가 될수있지여
하지만 내가 글쓰는걸 좋아하기땜에
개나 고양이 키우시자나여 그거 본인이 낳은거?
라고 되묻고 싶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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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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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린
지존
베트남, 캄보디아 6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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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결혼을 한  1인 입니다.

우선 국제결혼은 현실입니다.

말로 한들 글로 쓴들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허구고 현실에 부딪혀야지요

지금 이야기하 하신 부분들은 생각엠만 몰두되어 있고 현실을 부정하는듯 본인 생각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국제결혼하는 아내분들은 대부분 현실성인 첫번째 돈 두번째 남편 사랑을 하려고 세번째 좋은 환경에서 자식을 키우려고 한국에 오는겁니다.

설걷이 하러 한국에 오는 여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잘살고 사랑받고 예쁨 받는 여성이 되고 싶고 며느리가 되고 싶어합니다.

좀더 현실에서 나와서 국제결혼은 돈때문에 하는거다 라는부분을 먼저 인지하시고

어떻게 결혼을 접근할것인지 좀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choan1129 또는 01024935804 전화주세요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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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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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국제결혼상주
은하신
연애, 결혼 88위, 가족, 이혼 67위, 베트남, 캄보디아 9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경북 상주에서 국제결혼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가정의 한 사람 입니다.


직설적으로 말씀을 드릴테니 이해 및 참고 바랍니다.


국제결혼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확률을 줄이려고 한다면 ...

 1. 지나친 생각과 고민은 독이 됩니다.

 2. 본인은 관심으로 생각 할 수가 있지만 지나치게 말이 많으면 안됩니다.

 3. 추상적인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4. 역지사지의 마음은 필수 입니다.

 5. 한국인의 사고방식으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국제결혼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

신부가 한국에 입국하고 서로간의 결혼생활이 관건 입니다.


국제결혼은 누구나 할 수가 있지만 ...

행복한 결혼생활은 누구나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님을 본다면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이며,

이 부분은 결혼생활에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국제결혼은 ...

신체의 장애를 가진 사람은 극복이 가능하지만,

생각의 장애를 가진 사람은 극복이 불가능 합니다.


질문자님이 생각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친 지가만의 생각은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국제결혼은 절대로 쉽게 생각을 해서는 안되며,

가장 어렵고 힘든 결혼이 국제결혼 이라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극히 정상적으로 볼 수가 있지만 ...

국제결혼을 한 배우자의 국가에서 본다면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 입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한국인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외국인 배우자의 국가에서는 비 정상적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

대한민국은 독특한 국가이며,

한국인 신랑분들을 보아도 타 국가에 비해서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은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는 다른 분들에 비해서 ...

더 생각이 많고 독특한 스타일 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

국제결혼을 함에 있어서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


결혼은 할 수가 있지만 ...

질문자님이 여성분에게 이용당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국제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

업체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는 한 사람으로서 ...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서 ...  말씀을 드린다면 ...


질문자님은 개인적으로 여성분을 만나고 사랑해서 결혼해야 하며,

업체 및 지인을 통해서 급성으로 진행하는 결혼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결혼은 상대방이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

내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에게 나를 맞추어 주는 것 입니다.


본인 자신이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고 변화 할 수가 있어야 하며,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행복한 결혼이 목적이 아닌 여성분이라면 ...

위와 같은 노력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생각하고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아야 하며,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최선을 다한 결혼생활은 후회를 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결혼생활은 훗날에 후회하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결과는 마음에 상처도 배가 된다는 점 입니다.


질문자님은 경제적인 여유가 되기 때문에,

질문자님 본인이 직접 만남을 가지는 방법이 좋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이 아니어야 하며,

만나면서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결혼하셔야 합니다.


현재의 질문자님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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