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서 토론을 하는데 주제가 결혼하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야하는가?
반대 입장인데 반대입장에 근거가 될만한 것들좀 알려주세요
광고글 사절 진짜 진지한 답변 부탁드려요 이기고싶어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결혼을 하게되면 타인 에서 가족이 됩니다.
우리 결혼하자 ! 응! 이건 만화나 영화구여
서로의 습관 또는 알지못했던 좋지않은 버릇 등 많은 적응 기간이 필요하죠
그러나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갈 경우에 제한적인 경우가 많이 생겨요
결혼하면 다투기도 할테고 서로 진중하게 얘기 할일도 많은데
부모님이 계시니까 눈치보여서 서로에게 진중하게 얘기 할수가 없는거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서로 감정이 무뎌지면 적응 하게 되는게 아니라 실망하고 어차피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결혼생활엔 그냥 애들 아빠,애들 엄마 라고 생각을 하게되며 더이상 나의 남편,아내
라고 생각을 하지않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자녀의 성향에서도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대화가 없어지게 될것이며
자녀분들의 성장기에 많은 영향을 줄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교육 문제 등 성장기,사춘기에 많은 시련을
겪을수 있습니다 집안 교육이 밖에서도 영향을 끼치며 정말 가족간의 우애가 넘치는 집안의 자녀는
밖에서도 티가 날정도니까요 밝고 맹랑하며 씩씩하죠
연애 기간중에 익숙해지며 알아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하였을때 겪는 현실과 연애는 다르죠
우리 현 시대는 아직 결혼적령기의 자녀들을 둔 어른들은 생산적 활동이 대부분 가능 하십니다.
자녀, 즉 부부의 진정한 독립을 한발짝 옆에서 응원 해주시고 가끔 조언 은 가능하시겠지만
같이 산다는건 그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추후 부모님이 노년이 되시면 모시고 사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등 많은 요인들을 가장 오래 지낼 사람인 배우자와 상담하여야 해요
노 부모님께 배은망덕 하다 또는 불효다 라고 생각이 된다면
이렇게 정성스레 키워준 부모님의 자녀가 결혼생활이 힘들어지고 , 혼자인 가장이 될지
또는 애들 엄마 라는 이름 뿐인 아내가 될지 모르는데 어떤 부모님이 원하실까요?
차라리 잦은 방문과 인사와 제정에 문제 되지 않는 금전적 보답으로 부모님에게 효를 표현 하며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는게 부모님에게 더 은답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또한 한쪽 부모님을 모시지 않고 두쪽 부모님을 다 모시게 되어야 할텐데
요즘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까지 친가만 부모님이고 아쉬울때만 찾는 시댁이 되면 안되겠지요?
두쪽 부모님을 다 모시게 되면 양가측 부모님들께서도 서로 불편하시지 않을까요?
이러한 이유 들로 저는 자주 찾아가며 표현하되 모시고 살아가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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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자식들 눈치 안보고 편히 살고싶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각의 사정과 취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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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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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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