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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승희 사건, 미국이 거짓말 하는건 아닐까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759 작성일2007.04.18

조승희가 범인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다른내용이지 않을까요??

 

미국사람인데, 괜히 한국사람이라고 보도해서,

자기 나라에게 피해 안가게 하려는거요.

 

911 테러도 미국이 했으면서 이라크가 한거처럼 꾸몄잖아요.

 

기사보면 뭔가 꽁꽁한 구석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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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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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한국사람으로써 도저히 음모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조승희가 NBC측으로 보낸 manifesto를 정말 그대로 다 들어보고 읽어보면 2차 총격마저도 계획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권총가지고 한명이그렇게 죽일수 없다구요? 9mm가 괜히 9mm인줄 아십니까. 보통 권총중에서도 9mm는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람죽일수 있는 종류라 말이 더 많습니다. 굳이 적중을 하려고 조준을 안해도 그자리에서 트리거를 뽑은 동시에 몇초에 갖다 꼴아박는게 9mm이거든요. 조승희는 컬럼바인 그 개색끼들 두명을 추앙하는 인간입니다. 정신병이 아니라 조승희 자체가 자신한테 한겁니다.

 

아무리 한국국적이라도 어렸을때부터 미국서 자랑 조승희는 엄연히 Americanized된 놈입니다. 미국애들중에 원만한 성격 안가진애중에 잘못되면 애들 미치는 수준이 정말 입벌어지는 수준이거든요.

 

 

주한미군들이 한국서 문제 일으키는거랑 또 연관지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주한미군들중에 한국서 범죄일으키는 애들은 한국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그저 술먹고 질알하는겁니다. 미군들중에는 어느나라를 가건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죄다 그 나라들에 대한 반감때문에 일으키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처럼 SOFA협정에 꿋꿋하게 들이밀고 들어가서 일본국내서 미군들이 사고칠경우에 엄청난 실형을 주는거처럼 그런식으로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늘 벌벌 기는상황이지않습니까?

 

사회를 비판하고 조승희를 왕따시킨 주변환경을 욕할게 아니라 조승희 자신 자체가 약해 빠진겁니다. 희생자들 목록중에 헨리 리 역시 똑같은 이민자에 조승희랑 비슷한 시기에 온 동양학생입니다. 헨리 리네는 더 암울하게 10형제나 되는 집이였구요. 근데 헨리의 케이스는 어떻죠? 정말 열심히 미국학교와 사회에 적응할려고 나름대로 노력해서 어딜가서나 인정받는 학생이지 않았습니까? 자기가 이민온거에 대해서도 자신있게 늘 얘기하고 부모님 고생하시는거에 항상 잘할려고 주변에서도 늘 칭찬하는 학생이었습니다

 

. 조승희가 그렇게 욕하면서 타겟으로 삶던 부유층이 희생자중에 몇명이라도 있을까요? 거의다가 중산층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헨리 리 역시 조승희보다 더 어려운 집에서 온 학생이었습니다. 반미 감정따위 지금 이 사건과 절대 관련없습니다. 조승희가 반미감정때문에 이 사건을 저질렀다면 대한민국 만세를 마지막에 외쳤겠죠. 그런 명분이 있다면 그러고도 충분히 남을 자작 사전 계획인데요. 이 사건은 조승희가 자초한거고 조승희 본인이 자기 인생에 충실하지 못한겁니다. 낙오자아닌가요? 조승희보다 미국에 산지 별로 안된 유학생들이나 이민자들중에도 (조승희보다 영어못해도) 꿋꿋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배부른짓 한겁니다. 용서가 안됩니다.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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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
고수
지구과학, 국방무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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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승희 씨가 아예 이번 사건을 저지를 가망이 없다는 결정적인 단서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권총은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권총의 위력을 조사해 본 결과로는 생각보다는 별로입니다.

여기서 별로라고 하는 것은 권총을 맞는다고 해서 바로 쓰러져버리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지력 또는 stopping power 라고 하는데, 마약을 먹든지 해서 고통을 모르는 경우에는 총에 맞고도 그냥 달려와서 총 쏜 사람이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매그넘 탄이라도 되면 모를까 글록의 9mm 파라블럼탄은 위력이 부족합니다.

9mm 도 이런데 22구경(5.56mm)은 아예 취급도 않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머리나 심장에 맞추지 못한다면 오히려 쏜사람이 당합니다. 맞아도 계속 달려오면 그만입니다. (근력은 금방 없어지지 않음)


네이버에서 '마이애미 FBI 위력' 이라고 치면 범인에게 권총을 쏜 FBI 요원이 권총을 맞고도 계속 저항한 범인에게 몰살당한 사건이 나옵니다.


20세기 초 쯤에  필리핀에서 원주민들이 미군의 권총을 여러방 가슴에 맞고도 그냥 달려와서 미군을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군 필리핀 권총 위력' 으로 치면 나옵니다.


소말리아 내전에서 미군은 관통력이 너무 좋은, 총알 내부에 텅스텐 탄심이 들어가 있는 소총탄을 썼었는데 소말리아 민병대가 관통상만 입은 채로 계속 저항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조승희 사건에서는 정말 엄청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주 급소에만 맞추어서 사람을 쓰러뜨린 것 같은데, 급소가 아니면 바로 죽지는 않기 때문에 계속 달려와서 저항을 하게 됩니다.

강의실이라면 책상이나 의자가 많을 텐데 그걸 방패삼아 전진하거나 혹은 수십명이 의자를 마구 던진다면 권총 든 인간 혼자서 처리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 인간은 아마 무술의 달인이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사격만 잘해서는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실 같은 근거리에서는 칼을 던져도 충분한 위협이 될것입니다. 가방을 던진다든지 의자를 던진다든지 했다면 매우 위협적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여러 명이고 게다가 성한 사람들이 책상이나 의자를 던지거나 혹은 가방이라도 던지면 피하느라고 정신 없어서 전혀 사격자세를 취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정지한 표적이 아닌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기는 특히 힘들고 여기에다가 권총 한번 쏘고 나면 반동으로 손이 틀어지므로 더더욱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급소를 정확히 맞추어서 그자리에서 그 많은 사람들을 쓰러뜨린다면 정말 환상적인 초초특급 사격전문가라도 힘듭니다.

만일 급소를 때리지 못하면 바로 죽지는 않으므로 어떻게든지 저항을 합니다. 이건 맹수사냥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곰 같은 것들은 44구경 매그넘 권총을 6방이나 맞추어야 겨우 죽었다는 경험담이 있더군요.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차피 죽을 거라면 한 번 저항이라도 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차단하려면 정확히 급소에 맞추어야 그자리에서 쓰러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론적으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그자리에서 쓰러뜨리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죽는 것은 10분 뒤 1시간 뒤 등 다를 수는 있지만 몸을 움직일 힘을 뺏는 것은 죽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며, 이미 치명상을 입었더라도 몇분 정도 저항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리가 가까우면 사격하기는 쉽지만, 거꾸로 상대편이 쉽게 달려와서 저항하기도 쉽습니다. 총은 거리가 어느 정도 멀어야 이점이 있고 거리가 가까울수록 몽둥이 돌멩이 책상 의자 칼 등으로 저항할 시간을 주게 됩니다.

특히 상대방의 급소를 맞추지 못해서 계속 달려오는 경우에는  그냥 당하게 됩니다. 10미터 정도라면 총 맞고도 그냥 달려오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총 맞았다고 바로 근육의 힘이 몽땅 빠져버리지는 않습니다. 그자리에서 쓰러뜨릴려면 심장이나 중추신경을 맞추든지 해야 될 것입니다.

책상이나 의자나 가방을 방패삼아서 달려온다면 강의실내라는 짧은 거리는 총이 없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조승희가 범인이라면 그리고 좁은 실내에서라면 10명도 죽이기 전에 이미 권총 뺏기고 상황종료입니다.

 

조승희 사건에 얽힌 수많은 의혹을 억지로 부인하는 사람들 중에는 혹시 프리메

이슨 단원인 분들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승희 사건 말고도 911 테러라든지 기타 달착륙 UFO 등 수많은 의혹과 음모설

이 있는데 돈받고 프리메이슨 조직원이 된 사람들이 있다면 조직을 위해서 그

의문들을 모두 거부할 것이고 그런 의견들을 인터넷에 퍼트릴 것입니다.
그 누가 프리메이슨 단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철저한 비밀조직입니다. 대한민

국 국민들 중에도 충분히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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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중국인이였다가.

한국인으로 바뀐데에대해서 .의문을다는 네티즌분들이 많습니다.

 

중국과의 마찰을 피하기위해서

한국인으로 바꾸었다...그런분들도계시고

 

심지어는 일본에서 돈을썻다느니..

 

네이버에서 많은 댓글을 봤습니다..

 

일단 현재 상황으로는 그런 가능성은 없다고봅니다...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가.

 

알다시피

 

어떤것이 진실인지 . 누구의말이 진실인지도 모르는. 그런 나라이기때문에..

 

혹시 모릅니다..

 

몇년뒤에 .

 

이사건에

 

의문을 다는 ..일이 생길지도...

 

현재 가능성은 0.1%정도도 안될것같네요^^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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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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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는 미국에서 꾸몄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속설에 불과합니다.

 

단지 세계의 여러나라 사람들의 심증일 뿐이구요.

 

이번 사건은 한국이 맞는게 확실합니다.

 

제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버지니아공대 총기사건 휴대폰 동영상에서

 

한국어가 다수 들리더군요.

 

여러마디는 좀 어눌하게 들렸지만 확실이 들은 단어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범인이 한국인임을 증명하는 한국어가요.

 

"죽어! 다 죽어!"

 

라는.... 그리고 마지막장면에 외국인 남자의 비명소리까지..

 

진짜 같은 한국인으로써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없네요.

 

국가적 FTA협상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것은

 

우리나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사료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살고있는 많은 동포들에게 속속들이 피해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추도,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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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
중수
영어 공부, 시험, 정규유학, 학교생활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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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한국인 맞습니다.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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