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라이트헤비급의 경기를 보신 것 같습니다.

헤비급/라이트헤비급은 90kg을
넘어서는 선수들끼리 격투하죠.

격투기에서는 체중이 90kg을 넘어가면
펀치력이 상당히 강해집니다. 일반인도 마찬가지죠.
펀치는 체중을 싣어서 날리기때문에
펀치력에는 체중이 상당히 관련돼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지방이 있으면 맷집에 좋습니다.
근육만 있는 것보단 근육과 지방이 어느정도
있으면 맷집에 상당히 좋습니다.

따라서 펀치력,맷집을 키우기위해
근육운동도 하면서 적당히 지방을 찌운 것 입니다.

그래서 헤비급/라이트헤비급 선수들은
펀치력과 맷집은 좋지만 스피드가 좀 느립니다.
펀치력과 맷집을 위해 스피드를 포기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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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이하의 체급은 펀치력이
한방을 노릴 정도의 펀치력은 잘 안나오기때문에,
연타를 쥐어박음으로써, 데미지를 누적시켜서
K.O 시키는 전략을 씁니다.

따라서 90kg 이하 체급인 선수들은
연타를 잘 쥐어박기위해 스피드를 살렸고
스피드를 위해 근력을 향상시키고,
지방을 최대한 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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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중량급은 처음부터 정해집니다.

백인,흑인들은 뼈가 굵고, 근육이 잘 발달하여
동양인과 체형이 비슷해보여도 무게가 더 나갑니다.

그래서 백인,흑인들은 조금만 운동해도
중량급이 돼버리고, 조금만 지방을 찌워도
헤비급/라이트헤비급이 됄수가 있는 것이지요.

반면에 동양인들은 헤비급/라이트헤비급이
나오기 힘든 체형을 갖고 있습니다.
뼈가 그다지 굵지 않고 근육량이
백인,흑인에 비해서 적습니다.

그래서 동양인은 운동을 열심히 해도
미들급 수준인 것 입니다.

동양인이 헤비급/라이트헤비급이 돼려면 억지로
근육량을 늘리거나, 지방을 찌우는 것인데

애초에 뼈도 백인,흑인에 비해 얇고 근육량도 적어서
백인,흑인 헤비급/라이트헤비급 선수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