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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심건오, 허재혁에 23초 만에 TKO승 “정말 기쁘다”

‘로드FC’ 심건오, 허재혁에 23초 만에 TKO승 “정말 기쁘다”

기사승인 2018. 11. 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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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심건오, 허재혁에 23초 만에 TKO승 "정말 기쁘다" /심건오 허재혁, 로드FC 심건오, 사진=XTM '주먹이 운다' 캡처
심건오가 허재혁에 TKO 승을 챙겼다.

심건오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050 무제한급 경기에서 허재혁을 1라운드 2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허재혁이 근본 없는 펀치를 휘두르며 공격을 펼치자 심건오는 가드로 방어하며 천천히 기다렸다.

허재혁의 틈을 놓치지 않은 심건오는 허재혁의 안면을 강력하게 압박했고, 이에 허재혁은 정신을 잃었다. 

심건오의 펀치가 몇 차례 이어지자 허재혁은 쓰러졌다. 심건오는 곧바로 파운팅을 실시했고 심판은 경기를 멈췄다.

심건호는 경기 후 "고향인 대전에서 승리를 거둬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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