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좋으면 타고난 복보다

적게는 20%, 많게는 40%의 효과를 더 보게 되며

이름이 나쁘면 타고난 복도 다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이름이란

발음오행과 수리오행이 좋아야 하며,

듣기도 좋고, 부르기 또한 좋아야 하고,

불용문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일단 명품의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도

내 사주와 잘 맞는 이름이라야 비로소 명품이면서 내몸에 맞는 맞춤 명품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도 사주와 맞지 않는 이름이라면

이는 명품은 명품이지만 내 몸에는 전혀 맞지 않는 명품의 옷과 같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내 사주는 여름인데

명품이라는 이유로 겨울의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데 왜 이름을 물어요?

이름으로 성공한다, 성공하지 못한다는 기미가 있을 줄 알고요?

이름으로 자기 운에 몇% 영향을 미친다는 정보는 단언하지만 없어요.

더구나 진나라 秦자를, 넉넉할 賑으로 바꾸었지만? 이 賑자는 구휼할 '진'자라 봉사를 많아 하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아내의 이름을 갖고 해괴한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저들의 작명틀(성명학)에 따른 이름풀이는 당연히 무시해도 됩니다.

그 작명틀(성명학)은 작명의 기준 법칙도 아니고, 자기네들의 밥벌이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쌀장수가 사용하는 됫박은 국가에서 지정해준 표준 됫박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쌀장수가 자기 마음대로 만든 됫박을 사용하면 가막소에 갑니다.

그런데 표준 작명법도 아니면서 자기 작명틀(성명학)을 표준 작명법이라고 우기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요지경이라, 이름으로 사람을 속여도 가막소에 쳐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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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름에 대해 시비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하 저 인간도 나를 무식한 호구로 보고 개명을 꼬드기는 수작을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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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업을 한다면 이런 이름풀이에 매달리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하고자 하는 자영업에 대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그 사업계획에 따라 하도록 하세요.

사업 아이템의 분석, 기술적인 노우하우, 규모, 이에 따른 자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본금(반드시 자기가 직장생활하며 모은 돈이라야 해요), 어떻게, 누구와 시작하며 손익분기점은 어느 정도라야 하는지, 하루 매상계획, 배후지,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자영업의 기술력 등등을 작성해서 그 사업계획에 따라 하도록 하세요.

이런 계획대로 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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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작명가로서, 오늘날의 잘못된 ‘성명학’으로 인한 피해가 너무 많기에 이에 그 실태를 알리고자, 올리는 글이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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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요지경이라, 신문은 물론 텔레비전 방송에서 조차 이름으로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처럼 ‘뻥구라’ 광고를 쳐도, 아무도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단언하지만 이름으로 운명이 좌우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더구나 작명가 중에서, 부모가 애써 지은 이름에 대해, 자신이 무슨 재판관처럼, 무슨 글자는 안 맞다고 단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李氏성에는 한자획수가 7, 12, 13의 글자, 金氏성에는 6, 11, 12의 글자는 사용하면 안 된다든지, 또 李씨성에는 글자가 ㄱ, ㅋ, ㅁ, ㅂ, ㅍ 이 오면 안 된다든지, 金씨성에는 글자가 ㅇ, ㅎ, ㅅ, ㅈ, ㅊ 이 오면 안 된다든지,

그리고 美. 榮, 眞, 貞, 敏, 姬, 子, 明 .. .. 등등은 불용문자라며 사용해서는 안 된다든지,

그러면서 이런 글자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괴한 말을 하며 개명을 하라고 말합니다.

이런 주장은 무지한 사람이기 때문에 주장하는 겁니다.

이런 짓은 대개 일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이는 수작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아이를 가진 어머니의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 심적인 충격을 주는 짓이라,

이런 짓으로 사람을 기만해서 돈을 벌려는 것은 정말 아주 못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20여년 신생아 작명을 하고 있지만, 멀쩡히 좋은 이름을, 엉터리 이론으로 개명을 유도하는 짓은, 절대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계몽을 더 강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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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부를 때 어색하지 않고 그리고 사주의 품격에 따라 이에 맞는 이름을 작명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한자 문화권인 중국의 저명인사들도, 자녀의 이름에 그들의 인생철학을 담습니다.
한 사례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외동딸 이름은 시밍쩌(習明澤)입니다.

시 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작명할 때,

“오점 없이 밝게 살고(明)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라(澤)”는, 의미를 생각하고 작명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일본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어떻습니까?

이름의 뜻은 없고, 발음오행이 어떠니 혹은 한자획수 조합이 어떠니, 혹은 불용문자가 있다느니 하면서, 마치 그것이 운명에 무슨 큰 영향을 주는 것처럼 자기도 믿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왜 중국이나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작명해도 되고 한국 사람은 안 된다는 말입니까?

이런 현실에서 내용 모르는 사람들은, 무엇이 유명한지도 모르는 광고에만 속고 작명을 의뢰하거나 개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오직 놀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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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으며.

아무도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바꾸어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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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둘을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아홉을 주고도 미처 주지 못한 하나를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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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명인 (동경사주살롱, 제중철학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