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밤낮으로 공포물만 본답니다.
여러분께 진정한 공포영화의 맛이 어떤지 배우고 싶어서
영화제의 후배로서 글 올립니다.
공포영화 수집가들만 클릭하셨겟죠?;
28일후 이블데드 엑소시스트 새벽의 저주
이런거 안받습니다.
저는 엑소시스트같은 귀신 나오는 영화 취급 안합니다.
우리나라 여고괴담? 장난입니다. 귀신영화는 이제 질렸어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괴물이 좋습니다. SF공포 호러물이라 하겠군요.
15세 이하물은 취급안합니다.
박진감 넘치고 잔인하긴 한데 살점 뜯기고 내장 보이고 이런거는
팔 뜯기고 발 뜯기고 목 뜯기고 이런거는.. 별로입니다.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내용 있고 반전적인 공포적인 호러물 찾습니다.
일단... 프루나나 당나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공포 영화는 다 추천해 주세요.
신작이면 신작일수록 좋습니다.
레지던트이블, 28일후, 새벽의 저주, 지퍼스크리퍼스, 에어리언[장난?], 주온, 여고괴담, 이런 어린애들 장난은 안받아요 ^^;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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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텐션 Haute Tension (2003)
18세 이상 / 85분 / 공포,스릴러,범죄 / 프랑스
살인마도 살인 당한다?
두 소녀가 안고 있는 연쇄 살인의 비밀!
"알렉스, 네 가족을 만나서 기뻐."
외딴 시골집. 알렉스의 집에 놀러온 첫날밤, 메리는 알렉스의 가족이 무참히 살해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하지만 알렉스만은 죽이지 않는 살인마. 그녀를 꽁꽁 묶어 트럭에 실은 살인마는 어디론가 차를 달린다.
"왜 알렉스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지? 널 유혹했어? 내게도 유혹의 눈길을 보냈지."
어둠 속의 자동차 추격 신. 살인마는 메리를 적당히 놀리며 마지막까지 공포로 떨게 만든다. 그리고 도착한 숲 속의 작은 비닐하우스. 메리는 그 음침한 곳으로 접어들고 드디어 살인마와 대면한다. 하지만 살인마의 반응은 의외다. "왜 알렉스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지?" 메리는 대답 대신 가시 철망으로 칭칭 감은 각목을 복수의 철퇴처럼 내리친다. 살인마의 얼굴에 퍽퍽 박히는 각목. 살인마는 살인 당한다.
"네가 우리 가족 전부를 죽였어!"
이제 모든 것이 끝난 것일까? 간밤의 핏빛 악몽은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온 것일까? 하지만 알렉스는 메리에게 소리친다. "저리 비켜! 내게 가까이 오지 마!" 일가족을 모두 잃은 충격이 너무 컸던 것일까? 갑자기 메리에게 칼을 겨누며 울부짖는 알렉스. 그녀가 알고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살인마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님이 말한데로 15세 이상인18세를 추천 드렸고요
마지막 반전도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이 영화 푸르나에서 다운 받았으니까
님도 푸르나에서 보실수있고...
그리고 저도 귀신 나오는거 유치 하다고 생각해서
공포영화를 잘 않봤는데..
이 영화는 긴장감 주고 마지막 반전이 인상 깊었습니다.
200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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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공포영화에 꿈적도 안하지만.
이건... 으으~~~
200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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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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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가 조테요
무섭다고 할까
이해하는사람도 있고 무슨내용인줄 모르는 내용;;
그영화의 내용은 보는사람의 상상
아는사람이 추천했는데
엄청 재밋데염;;(중간에 깜짝깜작);;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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