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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포스릴러 영화 매니아분들만!!초절정질문!! ★★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6,843 작성일2006.05.13

안녕하세요,요즘들어 공포스릴러영화 정말너무너무보고싶고,정말 후회없는영화 보고싶습니다, 이상한 괴물이나 귀신나오는영화 절대사절이구요

제가 말하는 최상의영화:텍사스전기톱살인사건,쏘우1,2

최악의영화:11:14,멘헌터,큐브,블레어윗치

제가 지식이없어서,정말 초고수님들,내용전개느리거나 무슨 다큐멘터리형식의 영화 절대사절입니다.

 

★질문1

보는내내 긴장되거나 공포스릴영화 순위매겨서3개~5개 추천해주세요,반전이있으면좋겠지만 텍사스처럼 없어도 재밌는영화 면 감사하겠습니다.[매니아들이인정한영화만]

 

★질문2

일단 대충 네이버에 공포영화쳐서 사람들이 추천한 건데요,,

엑스텐션,더로드,데드캠프,숨바꼭질,디아더스,메멘토,마인드헌터,파이트클럽,엑소시스트1,2,3,4,5,양들의침묵

서스페리아,샤이닝,<악의 씨,이블 헌터,카니발 오브 소울,살렘스 랏,이블 데드,멀홀랜드 드라이브,마이너리티 리포트,더홀,서스펙트 제로,프리즈 프라임,매드 하우스,블랙아웃,밴디츠,스위드피쉬,더홀,한니발 ,왓 라이즈 비니스,록키 호러 픽처 쇼,투모로우,트랜스포터,임포스터,아미티빌 호러, 이벤트 호라이즌, 나인스게이트

 

비디오로빌려볼거라서..비추하는영화 걸러내주시구요[보면후회하거나 내용전개느리거나 재미없거나 이상한영화등등..제발빼주셈]

이중에서 진짜 재밌는영화 순서대로만 나열해주세요..

 

정말성의있고 빠른답변 정말고맙겝습니다 ㅠㅠ 은혜잊지않음

PS:이건답변안해주셔도되는데 멘헌터<라는영화 비디오가게에서 1500원주고빌렸는데 우연히네이버에 쳐보니 아무도관심없는영화더군요,포스터자체도없음, 보지말까요?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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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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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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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님이 쓴것중에서 제가 본  재밌는거 뽑아볼게여 ㅋㅋ

서스페리아,더홀,이벤트 호라이즌 이 세개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

더홀 이건 반전도 있어요 재밌음 ㅋㅋ

이블데드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긴 하는데 저는 별로 재미없던데요,,

화면도 계속 껌껌하고,, 망한 비디오집에서 비디오 사서 봤는데;; 많이 짤려서 그런가?

이거말고도 좀비오도 재밌고요,, 좀비오2는 비추

카니발 홀로코스트도 약간 충격적인데 재밌어요,, 아마존같은데서 식인종 나오는건데;;

그리고 새벽의 저주 원작인데 시체들의 새벽도 재밌고요,,

제가 슬래셔나 스릴러는 별로 안좋아하고 좀비물을 좋아해서;;

요새 안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요 =_=이 정도만 -.-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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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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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을 달린다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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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 매니아신가 보군요~~ 모 일단 영화 감상 하시러면 비디오 쪽 보다는 디브디나 컴퓨터로 다운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일단 첫번째 질문부터~~

1.디 아더스 ★★★★☆음~~ 잼나죠 스릴있고 거기다 반전까지~~

2. 무언의 목격자★★★★ 마지막에 추격신이 압권입니다~~

3.새벽의 저주 ★★★★음 70년대 영화 리메크 작품입니다 좀비영화덴 스토리 깔끔하고 스릴 있고 약간의 교훈도~~

4.더로드★★★☆B급 공포영화입니다 하지만 작품은 에이급입니다 역시 스릴 만땅~~

5.하우스오브왁스 ★★★☆내게 너무 아찔한 그녀 보셔나여? 거기에 나오는 여주인공 나옵니다 스릴 있고 공포 있지만 좀 많이 끔직합니다

6.폰부스★★★☆음 공포보다는 스릴 쪽이져 이영화는~~

7.플라이트풀랜★★★☆공포는 아니지만 스릴이져 이영화 역시~~

이정도 영화 추천 합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했습니다~이유는 알시져~~

 자 그럼 둘번째 답변으러~~

제가 님이 언급한 영화들을 다 본것은 아니지만 님 취향을 고려(공포스릴러)조언드립니다

1.메멘토-- 머리 쓰는 반전영화이지 공포스릴러는 아닙니다

2.마인드헌터 --이영화... 제가 볼때는 스릴 그다지 있지는 않은 그저 그런 영화

3.파이터클럽> 이역시 반전영화이면 드라마적 성격이 강한 영화

4.엑소시스터 대표적 공포영화져 다만 요번에 나온 <에리미로즈오브 엑소시스터>(정확한 제목은 기억이..)는 법정 드라마에 가까우니 비추~~

5.샤이닝 >공포스릴러 고전이자 대표작이져 마지막 추격신 또한 스릴~ 하지만~~ 뭐라고 할까? 음  담고 있는 내용이 씁쓸하다고 할까?

음 님이 둘번째에서 언급한 영화들을 보니 반전이나 서스펙트 또는 괴물영화들이랑 섞여있는 것 같습니다일단 영화 제목들 네이버검색에 쳐서 알아보시고 보세여

많은 도움 못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추천한 영화들은 보시면 후회없을듯 합니다~~

호러,스릴러 영화

 

 

1.고티카(2003년)

 

잃어버린 3일간의 기억…
의문의 단서 “NOT ALONE”…

유능하고 아름다운 미란다(할 베리)는 에드워드 감호소에서 범죄자의 정신상담을 전담하는 정신과 전문의.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미란다는 운전중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피하려다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다. 3일후 자신이 근무하던 감호소의 차가운 독방에서 깨어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과 자신이 의사가 아닌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라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유일한 단서는 죽음을 부르고,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은 공포가 된다!

결백을 주장하는 그녀의 팔에는 살해현장에 남편의 피로 씌였던 의문의 단서 “NOT ALONE”이 면도날로 자해한듯 새겨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마저 발생하면서 그녀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이 공포가 되기에 이른다. 점차 심해지는 환영과 공포에 시달리던 미란다는 마침내 “NOT ALONE”에 담긴 비밀을 풀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2.크라이울프(2005년)

 

어느 마을에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몇명의 고등학생들이, '울프'라는 연쇄살인범이 또다른 희생물을 찾고 있다는 거짓 소문을 장난삼아 인터넷에 퍼뜨린다. 그런데 실제로 또 한명이 살해되면서 장난은 장난이 아니게 되는데...

 

 

 

 

 

3.커스드(2004년)

 

토크쇼 작가인 엘리와 남동생 지미는 밤늦게 귀가하던 중 커다란 교통사고를 당하고, 구조 과정에서 정체모를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지미는 괴물이 늑대인간처럼 생겼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무시해버리고, 어둡고 경황도 없던 터라 괴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엘리는 동생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이들 남매에게 묘한 변화가 생긴다. 엘리는 갑자기 여러 남자들로부터 섹시하다는 찬사를 듣는가 하면, 피냄새에 민감해지고, 왕따 학생이던 지미는 레슬링부 주장을 때려눕힐만큼 힘에 세진다. 손바닥에는 늑대인간의 표식인 오각형의 점도 생겼다.

 웹사이트와 각종 서적을 통해 늑대인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지미는 어젯밤 자신을 공격한 괴물이 늑대인간이며, 괴물에게 상처를 입은 자기들 남매 역시 전염되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처음에는 지미의 말을 무시하던 엘리도 점차 자신의 변화를 인식하고, 주변 사람들이 괴물에게 처참히 살해당하자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더욱 경악할 만한 사실은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 제이크의 손바닥에도 오각형의 늑대인간 표식이 나타난 것이다. 제이크가 바로 문제의 늑대인간이라고 단정지은 엘리는 있는 힘을 다해 그로부터 도망친다.

 한편, 집에서 기르던 개마저 늑대로 변하여 미친듯이 달려들자, 지미는 집을 뛰쳐나와 제이크가 새로 오픈한 호러바로 향한다. 마침 오픈기념 파티로 사람들이 북적대는 그 곳에서 지미와 엘리는 서로를 찾아 헤매고, 제이크는 그들을 뒤쫓는다. 가까스로 만난 지미와 엘리가 파티장을 벗어나려고 할 때, 갑자기 거대한 늑대인간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해대고, 파티장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는데...

 

 

 

 

 

4.안개(2005년)

 

짙은 안개 공포가 당신을 엄습한다!

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
마을에서는 100년 전, 목숨을 걸고 안토니아 베이를 창시한 윌리암스, 멀론, 웨인, 캐슬의 동상을 마을회관 앞에 세우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닉은 낚시꾼들에게 배를 임대하는데 닻을 올리다 바다 속에 수장된 자루를 건드려 빠져 나온 물건들이 바닷가로 밀려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을엔 새떼가 이동을 하고 개가 이유 없이 죽는 등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6개월 전 말없이 떠났던 닉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가 돌아온다.

엘리자베스는 사람들이 불타고 자신은 익사하는 악몽에 시달려왔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예전 멀론이 살았던 곳에 지어진 보트 하우스에서 멀론이 작성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의 후손인 멀론 신부에게 가져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한편, 과거 1871년 나병 환자들을 태우고 있던 배가 마을 설립자들의 음모로 짙은 안개 속을 헤매다 재물을 약탈당하고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원혼들이 마을에 몰려오는 짙은 안개와 함께 100년 만에 나타나 마을을 설립한 후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5.프롬 헬(2001년)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죠니 뎁 분)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헤더 그레이엄 분)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6.인스팅트(1999년)

 

파월 박사(Ethan Powell: 안소니 홉킨스 분)는 저명한 인류학자다. 마이애미 대학의 연구실을 떠난 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그는 미국을 떠난 4년 뒤에야 그의 종적이 밝혀진다. 그러나 그의 신분은 저명한 학자이자 대학 교수로서가 아니라 잔인한 살인자로 바꾸어 있다.

르완다의 야생에서 연구에 열중하던 그가 르완다 산악 경비단에게 폭력을 휘둘러 두명을 처참하게 죽여버렸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는 파월 박사의 정신상태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를 미국으로 인도하여 하모니 베이 교도소에 수감한다. 하모니 베이 교도소는 악명 높은 1급 범죄자를 가둬두는 곳이며 정신병자 범죄자도 같이 수감하는 교도소이다. 파월 박사는 정신병자 죄수 병동에 수감된다.

닥터 콜더(Theo Caulder: 쿠바 구딩 쥬니어 분)는 젊고 패기만만한 정신과 닥터이다. 파월 박사의 사건에 대해 흥미를 느낀 그는 파월 박사에 대한 조사를 자원하고 나선다. 그러나 그는 불행하게도 자신이 목숨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 일만의 예측조차 하지 못한다. 닥터 콜더는 치밀하게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파월 박사는 살인 본능이 담긴 눈빛을 번득이며 닥터 콜더를 콘트롤한다. 파월 박사의 아내와 딸조차 접근을 두려워하는 파월 박사는 신비롭고도 섬뜩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교도소의 동료 죄수들 마저 콘트롤하기 시작한다. 아니 죄수들이 그에게 서서히 동화되기 시작한다. 이즈음 교도관들에 대한 반항과 폭동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파월 박사가 저지른 끔찍한 살인의 비밀을 캐내기 위한 집념에 불타던 닥터 콜더는 교도소의 부당한 규율을 깨뜨리면서 파월 박사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런 콜더를 파월 박사는 살기 등등한 눈빛으로 상대한다. 방심한 콜더를 결박하고 목을 졸라 죽이려고 광분하기도 한다. 도대체 그에겐 어떤 살인의 비밀이 있기에 침묵으로 일관하여 교도소의 콘크리트 담장보다 더 두꺼운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일까?

 

 

 

 

 

7.멀홀랜드 드라이브(2001년)

 

LA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도로를 차 한 대가 미끄러지듯 달려간다. 차의 뒷좌석에는 미모의 여인 리타가 수심에 찬 눈빛으로 앉아 있다. 차가 조용히 멈추고 여자가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이 길이 아니잖아요?"

차를 몰던 남자가 그녀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순간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폭주족 차량이 정면으로 여자의 차를 들이받는다. 여자는 사고 속에서 살아나지만 모든 기억이 사라진 상태다. 그녀가 또다른 여인 베티의 도움으로 기억을 찾아가면서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는데...

 

 

 

 

 

8.더 로드(2003년)

 

출구 없는 죽음의 미로에 들어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들어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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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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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r****
고수
비행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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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시는 영화를 대강 보니, 화끈한 비주얼에 빵빵한 사운드가 가장 중요할 듯 하군요.^^

일단 공포영화라는 전제는 호러로 규정하겠습니다.

물론 호러에도 슬래쉬, 고어, 스플레터 등등 많은 장르가 있지만 재미있는것 위주로~

그럼 그 기준에서 제가 봤던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순으로 몇개 추천드립니다.

단, 제가 언급하는 영화들은 원본을 보셔야지, 한국 개봉판으로 보시면 난감합니다...ㅡㅡ;

 

질문 1의 답변;

1. Brain Dead(한국비됴명 Dead Alive) ★★★★★☆

반지의 제왕으로 대박터트린 피터 잭슨 감독의 뉴질랜드 데뷰작입니다.

화끈하고 유쾌한 스플레터 장르이고,

님께서 좋아하시는 전기톱씬, 잔디깎기씬, 믹서기씬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장면이 많습니다.

단, 한국 비됴판인 Dead Alive는 러닝타임 104분인 원판과 비교했을 때,

 14분을 잘라버려서 결말마저 달라진 90분짜리 영화입니다.

꼭 원판을 구해보시길...

호러매니아님들께 소장 원판 있으시면 구워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너무나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별 5개 하고 반개 더 줍니다.

텍사스전기톱을 재미있게 보셨다고 해서 비슷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2. 팔선반점 인육만두(한국비됴명 인육만두 )★★★★☆

한때 장국영과 주윤발이 홍콩영화를 주름잡던 시절,

형사 전문배우로 나왔던 이수현이라는 홍콩배우를 기억하시나요? ^^

(나름대로 주연으로 찍은 영화도 꽤 된다는... ㅡㅡ;)

그 이수현이 배우생활 초창기에 찍은 팔선반점의 인육만두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 짱께젖가락씬, 중국요리칼씬등 명장면이 많습니다.

물론 한국 비됴판에서는 잼있는 장면 다 잘랐습니다... ㅡㅡ;

이 작품은 궂이 장르를 따지자면 고어에 가깝겠군요.

 

 

질문 2의 답변;

한국에 비됴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작품으로만 골랐습니다.

-서스페리아 :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명작. 현란한 카메라웍과 비주얼은 죽이지만, 다른작품과 비교했을 때 살짝 느린 전개가 약점

-이블데드 : 이블데드1만 볼만하고 나머지는 다 쓰레기... ㅡㅡ; 좀비영화 좋아하면 OK

-이벤트 호라이즌 : 레지던트이블1을 만든 폴WS 엔더슨 감독의 걸작. 강추.

-고스트쉽 : 뭐... 걍 영화는 재미없는데 딱 1장면 땜에 빌려본... ㅋㅋ

-하우스오브왁스 : 쭉빵걸들 좋아하면 OK. 눈은 매우 즐거움~

 

뭐...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p.s. brain dead와 팔선반점 인육만두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초강추입니다.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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