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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산맛집질문입니다..
ze**** 조회수 60,286 작성일2006.11.29

부산 해운대쪽으로 4~5일정도 일정으로 출장을 갑니다

 

부산은 어렸을때 가보고 나이먹곤 처음 가는거라

 

자주 갈수 있는곳도 아니고 이번에 갔을때

 

아주 뽕을 뽑고 오려하는데

 

저번에 어느분께 물어보니

 

부산가면 돼지국밥, 밀면, 조방낙지 를 꼭 먹고 오라해서

 

그 세가지 음식은 꼭 맛있는집에서 먹고 오려 하는데

 

정보가 너무 넘쳐 흐르다보니 당췌 어디가 원조고 맛집인지 알수가 없네요..

 

해서 돼지국밥 원조집이나 추천맛집 (수육과국밥 둘다 맛있으면 좋으나 둘중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국밥) 밀면, 조방낙지 원조집이나 추천맛집 추천메뉴좀 알려주세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세가지 이외에도 부산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 있으면 음식과

 

음식점 추천부탁합니다

 

제가 해운대를 거점으로 움직이니 해운대 근처면 상당히 좋겠으나

 

아니어도 무방하니 꼭 좀 추천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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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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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y****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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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살아서 제가 생각하기로 맛난 곳을 말씀드릴게요

 

돼지국밥은 제가 알기론 해운대 신시가지에 양산 돼지 국밥 집이라고 있었는데

 

그곳이 근처로 이동했다고 들었었거든요

 

인터넷에 뒤져보니깐 있긴 있던데 그 곳이 옛날 해운대 신시가지에 있던 곳인지 모르겠어요

저나 버노 적어놓을게요 051-746-3541

 

그리고 밀면!크~~

해운대 스펀지라고 하믄 사람들 모두 다 알거든요

그 곳에서 해운대 구청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어보세요

해운대 구청 앞에 분수대 같이 물 나오는 곳이 있는데 거기 사거리 거든요

해운대 구청을 등지고 섰을때 맞은편에 들어가는 골목에 흰색 간판으로 밀면 전문점이라고 쓰여져 있는 곳이 밀면 집으로 유명해요~

비빔밀면과 밀면 둘다 맛나요~~

참고로 바로 그 쪽에서 보면 목욕탕 옆으로 주차장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갈비로 유명한 해운대소문난 암소갈비 집입니다~

 

그리고 조방낙지~!!!크~~~~

조방낙지는 아무래도 원조를 찾아가시는 편이....

현대 백화점이 있는 범일동에 있거든요

거기서도 많은 집이 있는데 원조 조방낙지라고 3층까지 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젤 맛나요~

 

그외에도 부산에 오시면 냉채 족발이라고 있거든요

부산에 있는 족발 집에 가셔서 드시면 되는데 해운대에는 그런 족발 집이 제가 아는 곳은 신시가지 있는 쌈지라는 족발집 뿐이네요

그리고 좌동 재래시장이라고 신시가지 안에 있는 기장 곰장어도 추천요~!!

기장 곰장어라고 이름이 되어있을건데 1인분에 7000원인걸로 알고 잇어요

3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구요 이후 추가 가능해요~

 

혹시 복국 좋아하시면 해운대시장근처에 금수복국이라고 한번 드셔보세요

금수복국은 물어보면 해운대 사람이면 다 안답니다~~그곳도 유명한 곳이죠...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운대 소고기 국밥 혹시 들어보셨나 모르겠네요

31번 버스 종점에 위치한 곳인데요 한 그릇에 2500원인데 정말 싸고 양도 많고 맛나요~

같이 먹는 깍두기 맛이 완젼히 기절~!ㅋ

여러 집이 있는데요 간판을 잘 보세요~!

노란색과 빨간색 간판이 있는데요 빨간 간판이 더 맛나요

빨간색 간판 집들은 전부 같은 집이예요~~ㅎ

 

맛난거 마니마니 드시고 가세요~~~~^^

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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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o****
초수
음식점, 맛집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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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장따라 골목따라] 조방앞 돼지국밥 골목

블로그 > 나 부터 사랑하세요
http://blog.naver.com/okaybary71/40026121379

푸짐하고 넘쳐나는 정

 비가 온다.
오락가락 내리는 비 탓에 사람들 마음도 오락가락 부산스럽다.
이럴 때 술꾼들은 술 한 잔 생각이 간절해진다.
따끈한 국물도 한 그릇 시원하게 들이켜고 싶다.
세상 모두가 젖고,마음마저 비에 젖을 때 사람들은 돼지국밥 골목으로 향하는 것이다.
평화시장 뒤 돼지국밥 골목. 10여 집의 돼지국밥집이 추적추적 비를 맞고 있다.
마침 점심 무렵이라 한창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집집마다의 가마솥에서는 진한 사골국물들이 펄펄 끓어 넘치고,
식당 안에는 사람들이 국밥 한 그릇의 기꺼움에 넘쳐나고 있다.
부산만큼 돼지국밥 천국이 따로 있을까?
전국 어디를 다녀 봐도 구수하게 진하면서도,시원한 뒷맛을 내는 돼지국밥을 먹어본 적이 없는 듯하다. 가히 부산을 '돼지국밥의 도시'라 별칭 해도 무리가 없을 것같다.
국밥 한 그릇에 고소한 돼지고기도 먹고,시원한 국물도 먹고,
끼니도 설렁설렁 때우는 음식이 따로 없으니 말이다.
때문에 부산의 관문에는 약속이나 한 듯이 돼지국밥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사상시외버스 터미널 부근과 부산역 근처 초량 뒷골목이 그 대표적인 예다.
평화시장 돼지국밥집도 원래 그런 의미에서 형성된 곳이었다.
30여년 훌쩍 전에,이 곳에는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다.
일명 조방 앞 버스터미널. 이 곳에서 타고 내리는 승객들에게 한 그릇씩 뚝딱 해치우는
돼지국밥은 최고의 끼니였다.
시외로 가는 이들에게는 든든함을,부산으로 오는 이들에게는 '깊고 구수한' 부산의 맛을
제공한 것이다.
이제 버스터미널은 이전하고 없지만,인근 자유시장,평화시장,중앙시장 등과 함께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조방 앞 돼지국밥 골목'인 것이다.
시장 상인들이 즐겨찾기에 국물은 깊고 시원하며,수육은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빗속을 휘휘 돌다 국밥집 한 곳에 들어선다.
제법 사람들이 많다.
비 때문인가? 점심 무렵인데도 '소주 일병'에 불콰해진 사람들이 더러 눈에 띈다.
그들의 목소리에 온 식당이 시끌벅적하니 '사람 사는 동네' 같다.
국밥 한 그릇에 소주 한 병 시킨다. 뚝배기에 슬슬 끓는 국밥이 옹골지다.
뜨끈한 국물 한 술 떠먹는다. 뜨거운 국물 탓에 속이 짜르르 하다.
하루 종일 고아서일까? 국물이 뽀얗게 진국이다.
떠먹을수록 입에 착착 감기는 것이 그저 그만이다.
연거푸 떠먹으며 속을 푼다. 소주 한 잔 탁 털어 넣고 수육 한 점 입에 넣는다.
삼겹살 부위를 사용해서인지 고기가 아주 고숩다.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좋아들 하겠다.
수육 한 점에 마늘 한 알 콩된장에 찍어 먹는다.
과연! 고기에는 마늘을 곁들여야 뒤 끝이 개운하다.
또 소주 한 잔에 수육과 함께 마늘,땡초를 곁들인다.
고소한 맛에 알싸함이 합일해서 입 안이 온통 알콩달콩 하다.
온 세상이 비에 젖고 마음에도 비가 내릴 때,무작정 돼지국밥집으로 가자. 따뜻한 국물이 치운 가슴을 감싸고,술 한 잔에 아릿한 옛 추억이 떠오르는 곳. 돼지국밥집 골목에는 마음에 비 맞은 사람들이,서로 서로 껴안아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남아있다.
그래서 푸짐하고 넘쳐나는 정이 국밥 한 그릇 가득인 것이다.
최원준·시인 cowejoo@hanmail.net
 
2.할매집 - 회국수. 부산 남포동

부산의 명동인 남포동에 자리잡은 이 집은 언제나 복잡하고 비좁다.

그러나 생각만 해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 잊지 못할 음식이 있다.

찌그러진 양은 양푼에 국수 한 사리 담아 양념고추장에 비벼 주거나 조금 더 맛을 내자면 홍어회 몇 점 넣어 주는 게 전부다.

처음 먹는 사람은 매워서 쩔쩔 매며 다시 안 먹을 것처럼 돌아서지만 역시 그 매운맛이

다시 생각나게 한다.

40년 전통의 이 음식점에 들어서면 정겨운 풍경과 소리가 펼쳐진다.

U자형 식탁에 머리를 옹기종기 맞대고 둘러앉은 사람들, 양푼 그릇을 닥닥 긁는 소리,

후루룩 국수 넘어가는 소리, 후후 불어 국물 마시는 소리가 가히 ‘고향의 정취’를 만나는 듯하다.

조순옥씨는 혼자 음식점에 들어와 맛나게 한 그릇을 뚝딱했는데 “옛날부터 먹던 맛이라 종종 생각이 나서 이곳을 찾는다”고 했다.

커다란 양푼에 담긴 회국수는 단돈 3500원.

초고추장과 어우러진 가오리회, 상추, 양배추, 미역을 얹은 국수가 매콤달콤 환상적이다. 고추장이 얹힌 국수를 쓱쓱 비벼 먹다가 매콤한 맛이 입안을 그득 채우면, 호호 불어가며 뜨거운 국물을 마신다.

누런 알루미늄 주전자에 담긴 멸치 국물은 시원하게 속을 풀어주고 무한 리필된다. 

위치: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2가, 남포동 로얄호텔 정문 방향 맞은편으로 통하는 골목...
전번: 051-246-4741
 
3.18번완당집
얼핏 보면 물만두처럼 보이지만, 넓은 완당피와는 달리 앙증맞게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완당은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음식이다. 얇게 민 피로 국물 속에서 구름처럼 하늘거리는 완당은 만두처럼 소, 돼지, 꿩고기 등을 잘게 다져 씹는 맛이 부드럽고, 시원하게 끓인 육수국물에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먹는 맛도 깔끔하게 해준다. 간단하게 분식을 먹으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추천음식 : 완당 3,500원, 완당면 3,500원
위치 : 부산극장에서 맞은 편 지하에 있다.
☎ 051-245-0018
 
4.고갈비골목 (원조고갈비)
떡하니 갈비 한 상에 오르는 것은 고등어 한 마리. 등푸른 생선은 맛은 있지만, 잘못 구우면 비린내가 진동하는데 고갈비 골목의 선수들은 맛있는 냄새만 가득하게 한다. 대표적인 집은 할매고갈비와 원조고갈비가 있다. 살이 올라 두툼한 고등어를 비린내나지 않게 구워 고추를 넣은 매콤한 간장을 끼얹어 먹으면 소주생각이 난다. 선술집 분위기라서 깔끔하지는 않지만 부산의 투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번화가인 남포동 한 켠에서 부산의 거칠고 풍성한 맛을 알 수 있다.
추천음식 : 고갈비 6,000원
위치 : 용두산공원 근처에 있다.
☎ 원조고갈비 051-246-2148
 
5.원산면옥
부산에서 냉면집을 꼽으면 첫 손에 드는 원산면옥은 냉면 한가지 메뉴로 그 명성을 자랑한다. 원래 냉면집에서는 쫄깃한 사리맛도 중요하지만, 육수맛이 그 집의 냉면 맛을 좌우한다. 그런 점에서 원산면옥의 육수는 다른 잡맛이 들어가지 않은 시원하고 깊은 맛이 있다. 함흥냉면은 구수한 육수가 일품이고, 평양냉면은 매콤한 양념장이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그릇 더 먹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한다.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아는 부산의 냉면 명소를 확인해 보길...
추천음식 : 함흥냉면 5,000원 평양냉면 5,000원
위치 : 극장골목 뒷편 창선파출소 건너
☎ 051-245-2310
 
6.본가낙지볶음
부산에서는 조방앞이라고 불리는 범일동은 낙지골목으로 유명하다. 조방앞 낙지는 서울에서 유명한 무교동낙지와는 달리 맵게 하지 않고 싱싱한 낙지에 새우 등 다른 해산물을 같이 넣고 센 불에 볶아 먹는다. 20년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본가낙지볶음은 이곳의 터주대감으로 옛맛을 지켜오고 있다. 낙지를 먹은 후 밥을 넣어 볶아 먹는 맛이 개운한 단맛이 있다. 싱싱한 낙지를 쓰기 때문에 바다내음이 물씬 난다.
추천음식 : 낙지볶음 4,500원
위치 : 범일동 전철역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 051-642-1041
 
7.가야밀면
밀가루로 반죽해서 면을 뽑아 만드는 밀면은 부산전통 음식은 아니지만, 지금은 부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향토음식이 되었다. 가야밀면은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으뜸인데, 한그릇 먹고 나면 시원함에 기분도 상큼해진다. 맛으로 승부하는 집답게 서비스를 기대하지는 말기를. 줄서고 기다리고 있다가 자리가 생기면 잽싸게 앉아서 밀면 한그릇을 맛있게 먹으면 된다. 냉면과는 다른 시원한 면요리를 찾는 사람에게는 강력 추천한다.
추천음식 : 밀면
위치 : 동의대 전철역 근처
☎ 051-891-2483
 
8.동래할매파전
동래파전을 보면 파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커서 슈퍼피자 같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동래파전은 그 푸짐함이 할매인심 같아서 맛깔스럽다. 찹쌀과 쌀가루반죽에 조개, 굴, 쇠고기, 파 등 고명을 얹어서 번철 위에다 지지다가 계란을 풀어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파전을 초장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대를 이어 그 맛을 잇고 있는 동래파전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부산에 왔으니, 동래파전에 막걸리는 반드시 해야되지 않을까?
추천음식 : 파전 15,000원(中)
위치 : 동래구청 뒤 한빛은행 옆이다.
☎ 051-552-0791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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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쪽과 해운대로 가시면  

 

먹자골목에 국밥집이 쫙~ 있습니다. 뭐 가끔먹어줄만한데

 

포항국밥이 예전엔 젤 나앗는데 지금은 모르겟습니다.

 

광안리 놀러가시면 민락회센터에서 회를 드실수잇습니다.

 

저렴하게 드시려면 회센터에서 바로 회떠달라고하셔서 바로옆 수변공원에서 앉아서

 

드셔도 됩니다. ㅋ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잇으려나 ㅋ 쫌 없어보이긴해도뭐 ;;

 

그리고또 영화 친구에 나왓던. 문현곱창거리가 잇죠.

 

문현동에 곱창거리가 있습니다. 소주엔 곱창.

 

그리고 남포동에 놀러가시면 자갈치시장에 들어가면 횟집도 많고

 

밥집도 많습니다.

 

쭉~~~ 꼼장어구이 파는데요~ 꼼장어 왕 맛나요 ㅋ

 

그리고 쭉 생선구이밥집들잇구요 

 

그리고 한 20년전? 남포동 먹자골목이 쭉~~~~~~ 길게늘어져 유명햇엇는데

 

지금은 많이죽어서 조금잇더군요.. 길거리에 작은 의자에 앉아서 먹는건데..

 

요새뭐 위생상 문제가 잇을법도하지만. .옛날엔 아주 유명햇죠 ㅋ

 

 

포장마차를 하나 소개 할께요

 

매콤 달콤 숯불에 구운 날개랑 닭발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포장마차에 불닭 안팔던데 이집은 냄새에 이끌려 갔는데 넘 맛나더군요

 

바닷바람 쐬면서 매콤한 불닭과 소주 으하~

위치는 메리아트호텔앞 삼거리 신호등 앞에 있어요

추천추천 ㅋ<!--"<-->

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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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냠냠_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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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변의 테라스있는 일식집있어여,, 강추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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