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투수쪽에서는 김광현이 복귀하고 다이아몬드와 재계약을 해 다이아몬드를 잡습니다. 글리고 SK의 약점, SK가 가장 약한 불펜부터 연습해야 합니다. 특히 실력이 나날이 떨어지는 박히수와 박정배의 실력을 키우고 신재웅과 박종훈은 스트라이크 쪽으로 던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2군에 간 선수도 노력해서 1군으로 대려오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좋은 FA를 많이 잡아야 합니다.
윤희상은 부상을 피하고, 문승원은 좋은 제구력을 잡아야 합니다.

타자쪽에서는 최정의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나고 부상이 오지 말아야 합니다. 한동민 역시 부상을 피해야 합니다.
김동엽은 초구로 장타를 때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로맥은 타격력을 더 키웁니다.
뒤쪽으로는 잘 치는 안타 타자 이성우, 정진기, 김성현, 노수광, 조용호 등이 있고 정의윤이나 박정권, 이홍구, 나주환도 충분히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들입니다.
타자들은 앞쪽에서 어느정도 안타를 때려 줘야 뒤에 있는 홈런타자들이 솔로 홈런이 아닌 다를 홈런도 때릴 수 있고 점수도 많이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자 역시 좋은 FA를 많이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게 다 정확히 이루어 진다면 우승은 힘들더래도 5강권에는 충분히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