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뷰티의 강자 다도센스, 홀트복지회에 미혼모를 위한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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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뷰티의 강자 다도센스, 홀트복지회에 미혼모를 위한 화장품 기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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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독일의 네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다도센스는 홀트아동복지회에 스킨밤 3 천개, 1억 3천 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홀트아동복지회와 다도센스의 기부 물품 전달식은 미혼모들과 입양대기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달된 다도센스 익스트로덤 스킨밤 3천개에 달한다. 다도센스는 1억 3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고, 모든 수익금은 미혼모와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 행사에서 전달된 ‘스킨밤’은 다도센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화장품 인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외코 테스트에서 sher gut(가장 좋음)이라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100% 천연 성분을 함유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의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페이스 앤 바디 크림이다. 이 제품은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며 건조할 때 자주 발생하는 가려움을 완화하여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도센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미혼모와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엠에스코는 사회 취약 계층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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