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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월 미국중간선거 공화당이 이기는게...
비공개 조회수 31,294 작성일2018.10.19
11월 미국중간선거 공화당이 이기는게 우리나라 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에 도움이될까요?아니면 민주당이승리하는게 도움이될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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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SSAM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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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 금융 메신저 "SSAM" 입니다.

 

11월 미국중간선거의 증권시장 영향 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어느 쪽이 이긴다 해도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에는 항상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선거 전과 이후의 6개월간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중간 선거 이후 6개월 간의 평균 수익률은


약 14.6% 수준으로, 이전 6개월 간의 평균 수익률 1.2%를 월등히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Data는 과거일 뿐, 올해 11월 미국 중간 선거 이후에도 과거와 같은 상승 흐름이 나타난


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 중 가장 매력적으로 여겨지는 미국 시장의 추가 상승


기대감은 시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과거와 비슷하게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답변을 드린다면, 만약 이번에 민주당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면, 트럼프 정부에서 수혜를 입은 방위 산업에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민주당은 균형적인 예산 배분을 선호하는데, 이번에 당선되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안보를 위해 국방 예산을 큰 폭으로 증액했기 때문에 이 효과로 방위 산업 업종들은 높은 상승세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민주당의 승리로 끝난다면 방위 산업의 상승세에는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 트럼프 정부의 친화석연료 정책으로 상대적 불이익을 겪은 대체 에너지 분야는 민간 투자의 활성화 덕분에 정책의 역풍 속에서도 양호한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대체 에너지 활성화를 주장하는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에는 대체 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이 더욱 조성되어 시장의 관심이 높아져, 상승하는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 보험 개혁법의 존폐 위기에도 불구하고 헬스 케어 업종은 트럼프 정부에서도 글로벌 바이오 시장 확대 가능성과 제약 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양호한 흐름을 지속해왔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에는 업종에 대한 정책적인 불확실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어느 당이 승리하던 큰 차이는 없을 것이지만, 만약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방위산업엔 부정적인 영향, 대체에너지와 헬스케어 업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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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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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0****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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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공화당이 승리하게 되든
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든...

한국의 내부적인 남북문제에 대해선 변함이 없습니다.
민족주의 정권은 경제보다 체제에 목숨을 걸기때문에
경제적인 리스크에 대해서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의 경제는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경제제제 완화를 요구하는 북한의 모습을 보면
이제 중국도 북한에게 어쩔수없이 등돌렸다는거지요.
그나마 중국에 의해서 수혈받고 연명하던 북한이
다급해졌단 뜻이지요...

남은것은 문재인 정권이죠...
내년 예산안을 보면 북한경제협력 자금
12조원이 잡혀있는데...이것은 북한의
유엔제제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연명시켜내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되면 한국도 제제위반국이 될지도 모르고
그리되면 한국경제는 매우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장하성 경제부장관이 내년도 경제에 대해서
비관했지만. 보통 아무리 힘들어도 경제비관을
노골적으로 하는경우는 별로없습니다.

유엔제제를 가만하더라도 북한을 돕겠다는
의도가 보여지는군요.

한.미 균열이 일어나게 되면 미국의 기축통화가
원활하지않아서 수출에 큰 타격이 옵니다.
고용지표도 역대 최악이 됩니다.

정권의 지지율도 급속하게 하락하게 됩니다.
환율관계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고인플레이션이
찾아오며 부동산은 급격히 상승하는 부작용까지
나타납니다.

원화가치는 반토막으로 줄어듭니다.

어차피 정권의 불신으로 개헌은 물건너갑니다.

또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문재인 정권에서 ...

되돌리기힘들정도로 너무 많이 급진해서

이것이 틀어지게되면 전쟁위기가 옵니다.

북.미 관계가 틀어지면서 남.북 관계가 급냉동
되어서 일본과 미군의 함동작전에 의해서
북폭을 시도하게 됩니다.

만약 북한이 핵무기를 남발하게 될 경우
그 반경에 있는 한국은 피해가 없을수 없겠죠...

그래서 미국은 한국과 북한이 사회주의국가
연방제통일이
되더래도 미국의 자국민이 보호받게되면 상관없다고
나오는겁니다. 하지만 공화당은 이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미국정부는 문재인이 주사파정권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있고. 물론 보수정치가들도
그렇다는것을 매우 잘 알고있습니다.

정치인들의 계획이 성공하게 되더라도

단 향 후 미국의 도움없이 자력시장을 확보해야
하고 안보력도 갖춰야 하고 북한인민들을
먹여살려야해서 경제는 역행하게 되고
더 못사는국가가 된다는점에 대해선 확실해
보입니다. 그동안 수출도 미국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했지만 앞으로도 영구적으로 그럴것이라는
생각을 해선 안됩니다. 미국에 민주당이 집권하면
한국을 심하게 견제하게 되고 그 때문에 남방무역경로
가 자유롭게 드나들수없게 됩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북방철도계획을 세우는것인데
이것도 최소 몇년은 걸립니다. 그동안 한국경제가
버틸수도 없구요...

지겹게 말할겁니다...힘들어도 참으라는식으로...

이 정권은 우방국들을 확실히 등지고 있습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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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운명’ 쥔 11월 중간선거… 김정은 ‘벼랑 끝 정치’ 후폭풍..선거패배시 대북주 올 하한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앞날이 불투명해지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뿐만이 아니다. 한반도 비핵화도 전망이 불투명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이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인데, 정권 장악력이 약해지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 북한을 일정한 지렛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북한도 이러한 이유로 미국 중간 선거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유엔에 주재하는 북한 관리들이 주로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터 차 조지타운대학 교수는 “북한이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문제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거나, 또는 의회에 발목이 잡혀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상태를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관리들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도 역시 우려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주도권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걸린 중간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외교가는 민주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과반의석을 탈환하는 ‘공화당 참패’를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트럼프의 대북 협상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공화당은 트럼프를 지지하고는 있지만 찜찜해 하는 분위기다. 선거에서 공화당이 진다면 민주당은 물론이고 공화당까지 트럼프의 대북 정책을 뒤집으려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이고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도 ‘최악의 시나리오’다. 미국 내 대북 기조 변화에 따라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될 수 있다. 정치권은 이 같은 상황을 김 위원장 스스로 자초했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인 자세로 북핵 문제 해결에 앞장섰음에도 정작 김 위원장이 실질적인 비핵화에 발을 들이지 않은 탓에 미국 내 ‘불신’이 팽배해졌다는 관측이다. 김 위원장의 ‘벼랑 끝 정치’가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자신에게까지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란 분석이다.  

- 공화당 참패= 北 ‘최악의 시나리오’ 김정은 측면 지원 나서나?  
- 클린턴·부시 행정부, ‘중간선거’ 참패로 대북 기조 180도 수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이후 북미 협상이 다시 숨 고르기에 돌입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은 11월 6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로 넘어갔다. 북미가 아직 2차 정상회담 일시와 장소도 확정 짓지 못한 상태여서 ‘중간선거 리스크’가 더욱 크게 부각되는 모양새다.  

민주 73.6% vs 공화 26.5%  
하원 참패 시 ‘레임덕’ 위기  

전체적인 선거 판세는 여론조사를 볼 때 일단 민주당이 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보다 유리하고, 상원의원 선거에선 공화당이 민주당보다 우세하다. 지난 10월 9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는 선거분석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538)에 따르면 민주당이 하원에서 승리할 확률은 73.6%에 달하는 반면, 공화당이 이길 확률은 26.5%에 그쳤다.  

민주당의 하원 의석은 최소 14석에서 최대 54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분석 업체 ‘쿡폴리티컬리포트(CPR)’ 등 다른 예측기관들도 민주당이 최소 200여 곳에서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30~40개 박빙 지역 가운데 최소 20여 곳에서 승리하면서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약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패배하는 최악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탄핵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 상원은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다 해도 하원을 민주당에 내줄 경우에도 각종 사안에서 의회에 발목을 잡히며 레임덕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중간선거 결과가 북미 협상에 미칠 파장이다. 상임위원장 지분을 여야가 나누는 한국 국회와 달리 미국 의회는 다수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차지하는 승자독식 방식을 적용한다. 미국 의회 권력의 교체는 과거 북핵 문제를 여러 번 반전시킬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1994년 빌 클린턴 당시 민주당 행정부가 추진했던 북-미 제네바 핵합의는 그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며 무산됐다.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던 조지 부시 공화당 행정부는 2006년 중간선거에서 완패하자 대북한 유화 노선으로 방향을 틀었고 당시 상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의 압력 속에 부시 정부는 북한과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까지 논의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정 반대다. 일관되게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을 주장해 온 민주당이 지금은 트럼프가 추진하는 대북 협상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뒤 “합의에 도달하려는 성급함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독재체제 현상을 유지시켰다”고 비판했고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는 “김정은은 자신의 가족을 죽였고 억압적인 전제군주인데 그와 사랑에 빠졌다니 그의 취향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조롱했다.  

민주당 내 ‘불신’ 팽배...  
대북 정책 기조 변화 불가피  

민주당의 이 같은 기조 변화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때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 하지만 9월 열린 제3 남북정상회담 까지 그 어떤 비핵화 조치도 없었다.  

당시 김 위원장은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수십 년 세월 지속해 온 대결과 적대의 역사를 끝내기 위한 군사합의를 채택하였으며, 조선반도를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적 땅으로 적극 만들어 나가기로 확약했다”고 말했지만 이는 지난 4월 판문점 선언과 6월 북미정상회담 때 발언과 다르지 않다.  

이 때문에 북미관계에 유화적이었던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김 위원장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고 만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성추문과 러시아 내통 의혹에 거센 공세를 펴고 있다.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다면 이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목소리로 키울 수 있게 된다. 아무리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기조를 끝까지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게 외교가의 중론이다.  

설상가상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 해도 김 위원장이 미국이 요구하는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약속할 가능성도 낮다. 앞서 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에게 약속한 풍계리 핵실험장 사찰 허용에 대해 미국 주요 언론과 한반도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로 보기 어렵다”고 혹평했다.  

트럼프를 지지해 온 월스트리트저널(WSJ)조차 사설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결과로 볼 때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행보가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차관보도 “풍계리 핵실험장은 수명이 다해가는 시설”이라면서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려면 핵무기 프로그램을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빅터 차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의회에 손발이 꽁꽁 묶이는 사태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참패하는 것은 북한에 ‘최악의 시나리오’인데 이 시나리오를 김정은 자신이 직접 쓴 것이다”라며 “중간선거 전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식으로든 측면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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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결과는 하원 상원 2개를 비교 할때 전통적로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근소한 차로 민주당이 항상 우위였습니다.

집권당이 공화당이기에 선거 결과를 예측 하기 어렵지만 . 미국은 승자 독식이라 과반수를 넘은 당이 하원 위원장 다리 모두 차지 합니다. 한국은 국회 상임위원장을 여야가 나누어 갇지만 다른 정치 체재 입니다. 아주 확근 합니다.

현재 미국내 분위기는 경제가 워낙 좋지만 중미 무역분쟁에 대한 중국 버티기로  예단 못합니다. 중국 시진핑은 트럼프 패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은 노동자 중하위 계층 공화당은 지식인 그리고 사업가 등이 받치고 있는데

트럼프의 당선 배경을 보아야 합니다. 바로 미국 노동자와 백인 노동자가 지지해 당선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미국의 정국 상황을 정확히 읽은 겁니다. 힐러리가 오히려 중산층을 대변 하고 나왔지만  트럼프와 힐러리 토론을 본분들은 트럼프와 힐러리 토론은 말그대로 노련한 사업가와 여자 중학생이 토론하는 수준 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안철수와 문재인 토론으로 생각 하면 됩니다.

트럼프는 여기다 막말하기로 유명 하지요? 그게 그의 장점 입니다. 트럼프쇼에서 갉고 닦은 기술 입니다.

이번 선거는 지역 일꾼 국회의원을 뽑는 겁니다. 지역 이익과도 관련이 있기에 트럼프의  무역분쟁이 영향을 줍니다.

아직 미국 국민에게 특별한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월마트 물건 값이 오른다거나 미국 경제가 침체 되는 징후는 없지만

 미국 국민의 미국에 대한 프라이드는 대단 합니다. 일단 미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시진핑의 항복을 바라지만 시진핑은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라 이런 미국의 압박을 버티는 기술을 잘알고 있습니다. 납짝 업드려 버티는게 그의 전략 입니다.

공화당의 근소한 패배는 그리 악재가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 생각 공화당 상원 우위

하원 민주당 근소한 승리 예상됩니다. 오히려 하원에서 근소한 패배시 트럼프는 재선을 위해

북한에   매달릴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호재 일듯 합니다. 위 의견에 동의 안합니다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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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별 상관없어요. 
중요한건 트럼프의 재선유무인데
보통 미국 대통령은 지지율이 30%만 넘어가도 왠만하면 재선된다고 보면됩니다.
(공화당이었던 사람이 트럼프가 싫어졌다고해서 반대성향인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으니까요.)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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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음 저는 민주당의 승리가 좀더 각종 주가지수들 상승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현재 트럼프 정부의 북한의 비핵화 노선이 미국의 민주당의 정책기조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비핵화 종전선언 남북경협 순으로 이뤄질것이고 답변들을 쭉 보니 역사적으로 미국내 선거가 끝나면 주가지수가 상승한다는 말도 있으니 오를것 같구요 하지만 미국이 최근들어 남북경협의 속도조절을 요구하고 있고 일본이 강제징용피해자를 인정할수 없다고 나오니 중간선거전까지는 코스닥 코스피지수가 내릴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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