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는 미 대선용이라고 봐야죠.

민주당 힐러리와 공화당 트럼프가 대선 중인데,

트럼프가 동북아 북핵안보문제로 힐러리,오바마와 민주당을 공격하는데

동북아 쪼매한 북한 핵개발하는데, 그거하나 못막고, 미국이 오래전부터 요구한

MD도 해결못한다고 공격하는데, 민주당의 동북아 문제는 아킬레스건일수 밖에 없죠.

힐러리나 민주당에서는 가시적 성과를 보여야 이번 대선에 승리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국내 논의, 외교적 협상 뉴스없이 느닷없이 선정되었다는건 미 대선용 압력이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핵공격 막는다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쵸.

교란 분산작전써서 핵 탑재하면 첩보위성, 다목적 위성으로 잡아내는것도 쉽지 않고

스커드형, 노동까지 1000발 가까이되는데 어느미사일에 핵장착한지 어케알아요.

몇발은 마춘다고 해도 나머지는 피해입을수 밖에 없고,

그리고 공중요격했을때 낙진문제(전문가들 논란이 있지만)

그리고 핵우산에 따른 핵보복 B-52 핵폭격이면 북한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요.

그리고 바람에 따라 핵 물질 날라가면 남북모두 죽음에 땅이되요.

제가 볼때 핵은 막는다 못막는다의 개념이 아닌, 북이건 미군이건 핵을 쓰는순간

한민족은 지구상 멸종이에요.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핵을 쓸수있는 긴급한 상황으로 가지 말고

MD미국 미사일 방어 네트워크 편입되어서 중러감시 중,러 한반도 겨냥 핵미사일 배치

이런 극단적 상황으로 가지말고 여러상황을 고려해서 외교적으로 풀아가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