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규편성 후 첫 방송을 가졌다.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첫 방송 두 번째 퀴즈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음악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이 같은 병을 앓다가 사망했는데 그게 무슨 병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바흐와 헨델이 각자 앓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병은 바로 ‘뇌졸증’, ‘당뇨병’, ‘고혈압’, ‘백내장’ 등으로 알려져 있다. 두 거장은 같은 1685년생이며 바흐는 1750년 7월에 헨델은 1759년 4월에 사망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진은 정답을 ‘백내장’으로 했으며 김용만은 이를 맞췄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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