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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루시아
영웅
가톨릭, 수공예, 김치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무'는 漢字語로 蘿 (나복), 萊 (내복) 등 여러 가지로 쓰이는데,
우리가 흔히 ‘나박김치’ 라고 하는 것이
‘나박’ 이 ‘무’ 이므로 ‘무김치’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박김치를 - 나복저 라고도 합니다.
나박김치란
무, 배추를 주재료로 해서 국물이 흥건하면서도
맵지 않고 삼삼하게 담가 먹는 김치이다.
어느 계절에나 먹을 수 있으며 젓갈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무를 얄팍하고 네모지게 써는걸 나박썰기라 합니다.
200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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