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2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청률이 2%대로 내려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2.0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3.033% 보다 1%P 가까이 하락한 수치. 앞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독일 친구들 에피소드와 비교하면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웨틀라나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여행 도중 생긴 친구들 사이의 갈등까지 가감없이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친구들 다음 주자로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친구들이 나선다. 인도 친구들의 모습은 19일 방송분을 통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