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美 친구들, 강원도서 막국수 먹방.."이런맛 처음!"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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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친구들이 강원도에서 막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농구선수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친구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액티비티를 즐긴 후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스튜디오에서 김준현은 "강원도에서 막국수면 제대로다"라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음식이 다 나오기도 전에 배고픔에 손을 떨며 고기를 집어 먹었다.

막국수가 나오고 이들은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로버트는 "뻥 뚫리네. 이런 맛을 내는 음식은 한 번도 못 먹어봤어"라고 말했다. 이후 막국수의 매운 맛이 올라오자 로버트는 손으로 감자전을 찢어 집어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알베르토는 "역시. 여름엔 막국수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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