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윗분의 말과 달리 주간과 야간 동등하며, 동아리도 같이 진행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역사쪽일 경우 답사나 MT도 모두 참여하고 동등하게 대우합니다. 그런데다 졸업장에도 주간/야간 구분되지 않습니다.

또 주야합반이라는 게 있고, 전부는 아니지만 주야교차수강하는 게  가능합니다.그런데다 주간과 야간의 수업질도 동일합니다. 즉, 트랙기초과목 명이 같은 경우 주,야 상관없이 같은 교수님이 하십니다.

그렇지만 1학년 때는 학교에서 가신청하는 과목들로 인해 시간이 겹치는 것도 많습니다.

1학년때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라면 1학기 때 가신청하는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커뮤니케이션 청취/회화, 사고와표현1,소프트웨어의 이해(파이썬) , 그리고 1학년 2학기에 학교에서 가신청 하는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커뮤니케이션 독해/작문,사고와표현2,디자인 이며 1학년때만 학교에서 가신청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의 이해(파이썬)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 과목의 교수님은 점수를 잘 주시는 편입니다.  2학년부터는 가신청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학교는 2017년도 부터 트랙제로 운영되서 1학년 2학기 말에 트랙을 선택하여 그 선택한 트랙에 따라 2학년 때 과목을 배웁니다.  단 주의하실게 있는데 사이버강의 중에 "~이해"라고 쓰인 강의는 학점 짜게 주는 과목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즉  "~이해" 라고 쓰인 사이버강의는 절대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해"로 끝난  이런사이버강의들은 F를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엄격히 야간 주간 학생 구분합니다 

편입을 제외한 야간생이 주간으로 옮기는거 자체가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