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윤의 딸 송우주가 역대급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밤 첫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 연기파 배우 송기윤, 하재영, 안정훈이 출연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171cm의 큰 키와 우아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송기윤의 딸 송우주을 본 아빠들은 물론 MC들까지 “모델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기윤 딸 송우주와 엄도윤과 동묘 데이트를 했다.
엄도윤은 "남자 오늘 데이트 장소가 동묘시장인데"라 물었고 송우주는 "제가 패션을 좋아해서 여기에 빈티지한게 많더라. 가보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송우주는 엄도윤에게 연애 스타일을 물었고 엄도윤은 "나는 잘 안싸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송우주는 "그 자리에서 말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다. 서로가 불편한 걸 싫어한다"며 솔직히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