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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 VS 윰댕, "영미" 외친 스크린 컬링...실제같은 스포츠 대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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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 VS 윰댕, "영미" 외친 스크린 컬링...실제같은 스포츠 대결 진행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1.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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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이 스크린 컬링 경기로 윰댕을 꺾었다. 마치 실제 경기같은 스크린 스포츠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9일 밤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부부 대결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크린 스포츠 게임장을 찾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첫 번째 대결로 컬링을 선택했다.

 

[사진=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대도서관 윰댕 부부는 실제 같은 경기장의 영상에 감탄했다. 대도서관은 "영미"를 부르며 팀킴의 컬링 경기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대도서관의 스톤은 하우스 근처에도 가지 못했지만, 대도서관은 "이거 되게 잘한 거다. 방어구를 만든 것"이라며 포장했다. 

이어진 순서는 윰댕의 차례였다. 윰댕의 스톤은 많은 힘을 실었던 탓에 선을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윰댕이 아쉬워하자, 대도서관은 "이제 알겠니? 이 공이 집중력의 차이야"라며 으름장을 놨다. 

윰댕이 무섭게 따라 붙었지만 4:3으로 대도서관이 승리했다. 앞서 윰댕은 얼굴에 낙서하기, 생방송 진행하기라는 벌칙을 제시한 바 있다. 스크린 컬링 경기에 지고 만 윰댕은 얼굴에 낙서를 남기게 됐고, 이들은 두 번째 경기로 축구를 이어가게 됐다. 

과연 스크린 스포츠 대결에서 최종 승리하게 될 사람은 누가 될지,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경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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