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심방골주부, 가마솥+직접 기른 콩+정성으로 직접 손두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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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 11. 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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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심방골주부 표 손두부가 '랜선라이프'를 통해 공개됐다.

심방골주부는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두부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심방골주부는 직접 기른 콩으로 두부를 만들었다. 맛 포인트는 들기름을 넣는 것.

그는 40여분 간 가마솥 콩물을 저으며 정성을 들였다. 이영자는 "옛날 엄마들의 요리는 그냥 요리라고 하면 안 된다"며 감동을 드러냈다.

심방골주부는 또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비지로 맛깔나는 비지찌개를 끓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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