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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부모님 국적 ‘서로 달라’…아빠는 홍콩·엄마는 대만

헨리 부모님 국적 ‘서로 달라’…아빠는 홍콩·엄마는 대만

기사승인 2018. 11. 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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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 부모님 국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오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부친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토론토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했다. 

그의 부친은 다른 사람들에게 유명인인 자신의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라고 하면서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헨리는 “사진 좀 그만 찍으라고 하세요”라며 부친과 옥신각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암을 앓았던 부친의 건강을 염려했고, 오랜만에 탁구를 함께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 후 헨리 부모님의 국적이 관심사가 됐다. 헨리의 부친은 홍콩, 모친은 대만이 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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