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캐나다 호화 저택 공개… "엄마는 대만인, 아빠는 홍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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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가 고향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캐나다 집을 찾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서 내린 헨리는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했다. 영어로 대화하는 모자의 모습에 이시언은 "어머님이 영어를 하신다"고 말했다. 한국어가 유창한 헨리 때문에 어머님도 한국인이라고 잠시 착각한 것. 헨리는 대만인 어머니와 홍콩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헨리는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토론토 집으로 향했다. 헨리의 집은 세련된 화이트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헨리를 위한 음악방까지 마련돼 있었다.

헨리는 2층 계단에 위치한 자신의 방을 보며 "어릴 때 쓰던 모습 그대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드라마 세트장 아니냐", "헨리 부자다"라고 감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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