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으로 본 헨델 연보  

 1685년 2월 23일

         마그데부르크의 할레에서 출생

 1694년(?)

         첫 스승이라 할 프리드리히 빌헬름 차호(루터파 마리아

           교회 오르간 주자) 에게서 배움.

 1702년 2월~

         1년 동안 할레 대성당 오르간 주자.

 1703년 7월

         함부르크 진출. 함부르크에서 마테존을 만나 8월 뤼베크에 같이 감.

         그곳에서 북스데후데 후임자리에 응시.

         이후 마테존의 소개로  겐젠마르크트 대중극장의  제2 바이올린으로    

        취직. 이때 음악감독은 라인하르트 카이저

 1704년~1705년 쳄발로 주자로 승격

 1705년 1월 8일

         첫 오페라<알미라> 이 시대 작품중 유일하게 남아있다.

         <네로>흥행실패로 사퇴압력. 빚 때문에 함부르크 떠남.

 1706년

        함부르크 시대의 후원자 '조안가스토네 데 메디치'의 형 페르디난도의   

          초청으로 가을 피렌체로. 이후 3년 가을을 피렌체에서 보냄

 1707년

          <로드리고>  '스스로에게  이기는   것이 가장   훌륭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상연.

 1707년 말~ 1709년 겨울 베네치아에서.

 1708년 <플로린도와 다프테> 초연

         이탈리아로 떠남. 이 당시의 이탈리아는 국제적 양식의 발상지

 1708년 7월 로마. 코렐리, 스크를라티(아빠)와 교분을 나눔.

          '아카데미아 디 아르카디' 참석.

         <아폴로와 다프네>

         <땅은 해방되었다>

         <아치스, 칼라테아와 폴리페모(세레나타)>

          - 나폴리에서 상연

         <시간과 진실의 승리> - 옷토보니 추기경 위해 작곡

         <부활> 루스촐리 후작을 위해 1708년 부활절에 공연

         <갈멜 성모축일 저녁기도> 1707년 7월 16일 연주

         처음 방문한 베네치아에서 스카를라티(아들)만남

         비발디, 알비노니와도 만났을 가능성이 큼

 1709년 12월 16일

         <아그리피나> 베네치아에서 공연. 27회 공연할 정도로 대성공

         이탈리아를 떠날때쯤 유명한 작곡가로 자리 잡음

         이 당시 여러 곳에서 초빙들어옴. 헨델은 양다리 걸침

         1710년 6월 10일부터 하노보 궁정악장을 맡으면서 영국으로의

         연주여행을 위한 휴가 조건을 따냄.

         이 당시의 런던은 오페라  정기 공연 관습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 보논치니가 로마에서 작곡한 <카밀라의  승리> 영어판으로  18  

        세기 최고 인기를  누림. 1690년대의 로마 오페라는  스카를라티(아빠)  

        가 최고였음

 1711년 2월 24일

         <리날도>초연. 퀸즈극장(뒷날 깅즈극장)

         카스트라토 니콜로 그리말디(니콜리니)

 1712년 런던 영주

 1712년~1713년 파스토랄<충실한 양치기>

               <테세오>

 1713년 6월 2일

         영웅오페라<실라> 새 후원자 벌링턴 경 저택에서 초연

         <앤 여왕 탄신을 송가>

         <테 데움> 위트레히트 평화조약 기념

         <유빌라티 D장조>

 1714년 8월

         앤 여왕서거. 조지 1세 즉위

         수상음악이 조지1세에 대한 화해제스쳐였다?

          → 왕실의 뱃놀이는 1917년. 즉위후 바로 헨델 봉급 2배 인상

             황태자비의 아이들에세 쳄발로 교습

 1715년 <아마디지>

 1716년

         조지1세와 하노버 방문

         이 즈음 <수난곡>작곡. 하인리히 브로케스의 시

         1719년 함부르크 대성당에서 공연(어쩌면 1716년)

         바흐에 비해 피상적인 코랄 사용

 1716년말 독일에서 돌아옴

 1716년~1720년

         카나번 백작(뒷날 샨도스 공작)의 영지 케넌즈로 거처를 옮김

         <샨도스 앤섬>

         <아치스와 갈라테아> 1718년 4월. 존 게이 대본

         <하만과 모르데카이> 1719년 또는 1720년

                 뒷날 <에스터>의 토대가 됨.

         헨델이 런던을 떠나있던 이유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흥행부진때문

         킹즈 극장은 1716년 시진을 12월에 간신히 시작하고 그나마

         1720년까지 오페라 상연 못함. 경쟁관계인 링컨즈-인-필드 극장

         (요한 크리스토퍼 페푸쉬)는 <카밀라>포함한 영어오페라 3편.

         영어 오페라가 이탈리아 오페라를 압도하면서  국왕과 샨도스경,벌링  

         턴경이  "왕립 음악 아카데미아"창설. 헨델이 음악감독, 존 제콥 하이  

         데거가 경영자. 이들은 가극단을 새로 만들어 1734년까지 활동했다

 1719년 5월

         대륙여행. 세네시노와 계약 체결.

         할레-드레스덴 여행. 바흐가 만나러 왔지만 못 만남

 1719년 11월 30일

         아카데미의 이사들이 '유급 관현악단장'임명

         보논치니와도 교섭

         조반니 포르타<누미토레>

         <라다미스토>

         스카를라티(아들) < 나르키소스> 상연

 1720년~1721년

         보논치니가 오페라 52회중 32회 석권. 헨델은 7회 공연

         공동작 <푸치오 세볼라> 파벌의식 작용, 각 부분마다 서곡

         1부-필립 아마데이 2부-보논치니 3부-헨델이 작곡

 1721년~1722년

         보논치니 40회. 헨델 19회

         헨델이 <라다미스토>이후 중후한 스타일 대신 보논치니풍의 간결한

         작접 채택

 1721년 보논치니<그리젤다>대성공. 아페투오소 양식의 아리아

         헨델의 신작은 <플로리단테<뿐.

 1722년~1723년

         아틸리오 아리오스티 아카데미에 합류

         아카데미는 작곡가별 신작 2편씩 상연 계획.

         <오토테>

         <플라비오>

 1723년~1724년

         보논치니 신작 2곡. 헨델 <줄리오 케사르>

         시즌 끝에 보논치니 해고.

 1724년~1725년

         테너 프란치스코 보로지니 아카데미 합류

         <타메를라노>

         <로델린다>

         보논치니 복귀 무산

 1725년~1726년

         <스키피오>

         <알레산드로>

 1726년 건강악화로 세네시노 귀국-연말에서야 복귀

 1727년 1월 31일

         <아드메토>

         <리카르도 프리모>

         <시로에>

         <톨로메오>     이후 로얄 해산

 1728년 1월 29일

         링컨즈-인-필드 <거지 오페라> 존 게이. 발라드 오페라

         하층계급의 어릿광대 등장

 1729년 초반

         헨델은 가수 구하러 이탈리아로 여행.

         하이데거와 새로운 극단 설립-1734년까지)

         링컨즈-인-필드, 드러리레인, 헤이마케트의 극장과 경쟁

 1729년~1730년

         <로타리오>

         <파르테노페>

 1730년~1731년

         <소자르메>

 1732년

         2월 왕실 예배당 소년 성가대가  케넌즈 시대의 '하만과 아르카데이'

         공연. 후에 <에스터>로 개칭. 4월에도 공연

         5월 앤공주의 권고로 직접 공연.

         라신의 기초. 라신은 그리스 비극의 근본 이념을 구약 성서 소재에서  

         응용하려함. 줄거리 흐름에 합창쓰는 고전적 양식에 암악적으로는

         프랑스 오페라에 기원 → 헨델 오라토리오 양식 확립

         12월 코벤트 가든 개관

         토마스안과 람페가 '잉글리쉬 오페라' 설립

         공개 경쟁 상대로 헨델 지목, <아치스>상연함

         헨델이 <아치스><아치스와 ,, 폴리페모> 개작해서 성공하지만 아직

         영어 파스토랄과 오라토리오에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고 사순절까지

         시즌 대체용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1732년~1733년

         안은 링컨즈-인-필드 극장으로. 여기에 헨델의 필사 주임 슈미트가

         <오디세우스>작곡해줌. 람페는 뉴극장으로 분열

 1733년

         <오를란도>

         1월부터 이탈리아파(롤리, 세네시노)+웨일즈 왕자가 "귀족 오페라"설   

         립. 웨일즈 왕자는 헨델 후원하는 아버지 조지 2세와 갈등관계

         세네시노등 대부분 가수 헨델에게서 이탈.

         하이든의 스승인 니콜로 포르포라가 음악감독.

         파스티초 <데밀라> 대관식 앤섬, 샨도스 앤섬 사용

         <아탈리아> 여름 옥스퍼드 방문위해 작곡

         4월 13일 경 과로로 뇌졸중. 아헨에서 요양

         오페라단 붕괴. "귀족 오피라"도 파리넬리가 병으로 쓰러지고

         포르포라와 결별하면서 붕괴

         하이데거는 바티스타 페세타와 계약하려다 헨델이 회복할 기미가

         보이자 재계약.

 1734년

         <아탈리아> 대신 <데보라> 앞세워 공연

         <아탈리아>는 <앤 여왕 결혼식 앤섬> <파르나소스산의 제전>에

         사용

         <크레타의 아리아드네>

         세레나타 <파르나소스 산의 제전> - 왕실 결혼식 행사 축전

         킹즈 극장과 계약 끝나자 킹즈 극장에 "귀족 오페라"입주

 1734년~1735년

         코벤크 가든으로 옮김. 프랑스 발레단이 유명한 단체

         "귀족 오페라" 파리넬리와 계약

         <충실한 양치기> <아리오단테> <알치나> 발레 장면 삽입

         <아탈리아> 런던 초연. 이때부터 오르간 협주곡을 간주로 사용,

         스스로 연주함

         이후 1736년봄까지 오페라 공연없음

 1736년

         <크레타의 아리아드네> 상연 계획하지만 포르포라가 먼저

         <낫소의 아리아드네> 공연함.     

         1733년 헨델이 재공연한 보논치니의 <그리젤다>에 맞서

         <아스타르토> 공연.

         이 시기의 헨델 오페라는 대부분 영웅 오페라.

         <포로> <에치오> - 메타스타시오 대본

         2월 <알렉산더의 향연>

         <아탈란타> 황태자 결혼 축하. 불꽃놀이 곁들이면서 귀족오페라

         압도

 1736년 8월 14일~ 1737년 4월 13일

         <쥬스티노>

         <아리미니오>

         <벨레니체>     

         <성 체칠리아 축일 송가>

         <시간과 진실의 승리> 개작.

         4월 13일 헨델이  레치타티보 쓴  레오나르도 빈치<버려진 디도네>    

        공연

 1738년 3월 28일

         샨도스 앤섬1곡+대관식 앤섬+데보라 발췌 "오라토리오"연주회.

         이 편성이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토대가 됨

         <카멜라인 왕비 장송 앤섬>

         안 <코머스> 드러리레인 극장에서 공연. 안의 작품중 가장 성공

         람페 <윈틀리의 용> 코벤트 가든에서 공연. <쥬스티노>의 패러디

         헨델은 유행하는 패러디 이용해서 <크레스크세스> 상연.

         니콜로 미노토 원작-1645년 베네치아. 카발리 작곡. 후에 보논치니가

         다시 작곡하고 헨델은 보논치니 악상 많이 사용함. 조성으로 인물의

         성격 대변.

         <사울> 제넨스가 1735년에 대본 보냄.  하이데거와의 계약 불투명할  

         때 작곡 시작. 계약 체결후 <이메네오> 작곡

 1739년 1월

         <사울>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오라토리오 시즌 시작.

         런던탑에서 빌린 거대한 팀파니.

         이전에 작곡한 <모세의 노래>가 <..이스라엘인> 2부로 정착

 1739년~1740년

         링컨즈-인-필즈 극장으로 옮김.

         신작없이 <체칠리아 축일 송가> <합주 협주곡 op.6>

         <아치스> 재공연. 안의 <코머스> 성공하자 작곡

 1740년~1741년

         <이메네오> <데이다미아> 흥행 실패. 마지막 런던 오페라.

         성악진이 취약해서 여성을 타이틀 롤에 캐스팅.

         영국인 테너 존 비어드(삼손 초연) 수잔나 마리아 시버(안의 여동생)

         소년 가수 기용하기도 함

 1741년

         <메시아>

         아일랜드 총독 데븐셔 공의 초청으로 더블린으로.

         10월 개관할 피쉬앰블거리의 음악당 개관기념 작곡

         약 20여일 만에 작곡끝냄.트럼펫과 큰 북 처음 사용

         열정에 사로 잡혀서 발리 끝냈나??

         메시아 만족할때까지 1개월 반이 더 걸림. 더 복잡한 사울은

         24일 만에 완성. 메시아 이후 공연할 <삼손>주문이 밀려서

         빨리했을뿐.      

         2부의 'Let all the angels'는 요한 카스파르 케를의 건반악기 칸초나

         따옴.

         파스티초는 18세기의 관례. 예고, 대본에 작곡가 이름없다.

         요즘의 가요처럼 작곡가보다 가수에 더 중점.

         <삼손>

         뉴버러 해밀턴(알렉산더의 향연 번안자)이 밀턴의 비극을 번안.

         사울과 깊은 관련.

         10월 31일 킹즈 극장 개막. 4일후 더블린으로 출발

         더블린에서의 <이메니오>가 마지막 오페라 지휘.

 1742년 더블린 떠남

 1742년 4월 13일 <메시아>초연

         <삼손> 예약 연주회로 흥행 성공

         조지2세 데티겐에서 프랑스군 이김

 1743년 11월

         국왕 개선. <테데움><데팅겐 앤섬>

         이탈리아파 <로사네> 공연- 헨델의 <알레산드로> 이름만 바꿈

         <세멜레> 공연. 헨델이 영어 작곡가로 완전히 돌아섰음을 입증

         <세멜레>는 오페라인가 오라토리오인가?

         변신 장면도 있는걸 보면 연기가 있었을 듯.

         현대보다 오페라-오라토리오 차이가 적었다.

         <요셉과 형제들> 신작.

 1744년 11월

         예약제로운영되는 최초의 완전한 영어 오라토리오 시즌 계획

         킹즈 극장 대여. 오페라는 뉴극장에서 공연

         음악극 <헤라클레스>

         <벨사자르>

         명가수 시버 부인 쓰러지고 두 작품 모드 흥행 실패.

         24회 공연중 16회만 마치고 시즌 마감. 1737년이후 두 번째 좌절.

 1745년 7월

         제임스 2세(명예혁명으로 추방)후예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가

         스코틀랜드 상륙해서 더비까지 진군. 이 동안 극장 공연없음

 1746년 1월

         승리기념 킹즈극장 공연 시작

         막 런던에 도착한 글룩 <거인의 전락> 공연

         헨델은 <제전 오라토리오> 3회 공연뿐.

         이후 시즌을 크리스마스 이후로 한정. 건강 악화

 1747년

         <유다스 마카베우스>초연. 흥행 성공으로 경제적 여유

         "see 속 onquring hero"는 이후 공식행사어세 빈번하게 사용

         킹즈 극장에서 가수 고용. <로사네> <루치오 베로> 공연.

 1748년 모렐이 <알렉산더 발루스> <여호수아> 대본 넘겨줌.

         영국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승리.

 1749년

         <솔로몬>

         <수잔나> - 합창 8곡뿐. 캐넌즈 시대 이후 다카포 아리아 가장 많음

         <메시아>부활절에 재공연. 이후 매년 재공연. 1750년부터

         시즌끝나고 고아원, 예배당 자선사업을 위한 재공연 관례화

         이를 통해 <메시아> 인기 높아짐

         1749년 5월 첫 고아원 연주회.

         솔로몬 발췌. <고아원 앤섬> <화평 앤섬> <왕궁의 불꽃놀이>

 1750년초

         극부수음악-토마스 스몰리트<알케스티스> 공연되지 않음.

         이잔 1732년 벤 존슨 <연금술사>에 작곡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1751년

         1월 21일 마지막 작품 <예프타> 착수

         2월 13일 시력 악화로 작곡중단.

         6월 18일 재개. 8월 30일 완성.

 1752년

         <예프타> 초연. 이때 이미 한쪽 눈 실명.

 1753년 11월 27일

         완전 실명에 이른 상태.

         작곡 중단. 암보로 오르간 연주. 스미드 2세 도움으로 지휘 계속

         이후 재공연에 집중해서 죽기 전까지 재공연되지 않은 것은

         <체칠리아 축일 송가> <세멜레>뿐. 1760년 계획에 있었을 듯.

         <유다스 마카베우스> <삼손> <메시아>가 핵심

 1754년

         <아드메토(1727년)> 킹즈 극장 공연

         마지막 자작 오페라 공연

 1755~56년

         흥행에 성공한 것은 <메시아>뿐

 1757년

         <시간과 진실의 승리> 영어판 상연.

         이후 헨델 드리 콰이어 페스티벌과 지방에서도 계속 공연됨.

         맹인 오르간 연주자 존 스탠리와 스미드 2세가 헨델 사후에도

         헨델 시즌 계속.

 1758년

         파스티초 <솔리마노> 공연

 1759년

         4월 4일 6일 <메시아> 공연

         4월 14일 아침 사망. 유산 2만 파운드.

 빈에서 고트프리드 판 스비텐 남작 노력으로 헨델 재인식 붐.

 (천지창조, 사계의 대본작가)

 모차르트가 <메시아> 반주 개작한것도 남작의 자택 공연을 위해서.

 메시아의 Kyrie푸가는 <메시아>'그의 몸에 있는 상처' 영향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