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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중1인데 이런치마입었더니 이상한말을들어서요
비공개 조회수 636 작성일2015.01.11


올해 중1되는 초6입니다!!
방학도다되고해서 소개받은 중학생 언니오빠들이랑 친구들이랑 노는데 오빠들도있고해서..
쪼금 멋부린다고

A스커트에. 속바지 입기귀찮아서 검정팬티스타킹 신고갔거든요 그랬더니 언니들이 치마짧네라고 그러더니
오빠가 너 위험하다 따먹히겠다 그러는거에요 너 따먹고 싶어하는 사람있을거라고 그러면 이게 무슨말이죠?

그러더니 언니들이 저보러 얘가 애받이? 액받이인가? 그거냐 물어보면서  돌림빵만 피하면된다고 웃으면서
그러는데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먹겠어서 웃고만있었거든요 

무슨뜻인지 다 알려주세요 아그리고 초6이..이런 스쿨룩치마 입으면 별로인가요?.. 전 나름 가릴려고
팬티스타킹신긴한건데.. 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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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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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h****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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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그런복장 피하시는게 좋겠어요..
질문자 선배분들은 장난식으로 말했겠지만 분명 성적으로 모욕했다고 봅니다
계속 그런차림으로 다닌다면 정말 후회할일이 생길지도모릅니다

20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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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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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ya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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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치마가 짧긴 짧네요 스쿨룩치마가 별로인게아니라 짧아서...가리려고하셨으면 속바지를 입으셨어야될듯...

그리고 언니 오빠들이 한 말은...입에 담기 힘든 말이라 어린 학생한테 굳이 말씀드리고 싶지않네요

하지만 웃고 넘길 말이 아니였다는건 말씀드릴게요

여자로서 수치스러운 말이었어요...제가 그런 말들었으면 멱살 잡았을 것 같아요

그 언니오빠들 말이 너무 심하네요 소개받았다고해서 하는 말인데

웬만하면 어울리지않는게...

20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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