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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윤해영 전남편과 이혼 재혼,남편 안과의사 이야기


윤해영 전남편과의 이혼 결혼 재혼 이야기

윤해영 남편때문에 '암' 극복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를 가진 배우 윤해영, 그녀는 어려움 속에서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연기를 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내공있는 배우 윤해영 결혼 이혼 재혼에 대해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배우 윤해영 프로필



배우 윤해영 나이 43세(1972년)로 1993년 SBS 3기 공채탤런트로 입사하여 '일과 사랑'이라는 주말극을 통해 데뷔 하였습니다.(연기자로서, 21세 CF모델로(밀키스)연예계?에 데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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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여 커리어를 쌓다가 1998년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금주역을 맡아 그 해 인기상까지 차지하였죠.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이때 윤해영 씨는 이미 결혼을 한 유부녀였다는 점입니다. 결혼을 하신 분이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탔으니 당시 윤해영 씨가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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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윤해영 씨는 쉬지않고 일일, 주말,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며 30~50대 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윤해영 씨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윤해영 전남편과 결혼 그리고 이혼



(본 사진은 1998년 윤해영 결혼 사진은 아닙니다.)


윤해영은 1998년 1월에 결혼(첫 번째)을 하였습니다. 윤해영 전남편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동료 연예인의 소개로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다고 하죠.


윤해영 전남편 직업은 광고업과 투자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라고 하는데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윤해영 이혼)



윤해영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 '사업문제' 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윤해영과 윤해형 남편 J씨(정.... 윤해영 남편 이름)가 같이 강남의 한 업소?에 투자했는데 실패를 하여 돈문제로 사이가 좋지 못했다고 전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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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함께 살던 집까지 매물로 나왔었다고 하니 사업에서 큰 실패를 했거나 사이가 정말 좋지 못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찌 됐든 2005년에 결국 파경을 맞이한 것입니다. (윤해영 자녀 딸이 있었습니다.)



윤해영 남편과 재혼 첫 만남은?



딸의 친구 학부형이 남편을 소개


윤해영에게 자꾸 소개팅을 권했던 학부형


그 후 윤해영은 여행도 다니며 주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딸의 친구 학부형이 좋은 사람 있다며 자꾸 소개팅을 권했다고 하죠.(아 그냥 한 번 만나나 봐~)



제가 첫눈에 반했죠.


결국 윤해영 씨는 그냥 만나나 볼까 하는 마음에 소개팅에 나갔다고 합니다. 운명이었을까요? 별로 내키지 않았던 소개팅이었지만 소개팅에 나간 윤해영 씨는 알렉스를 닮은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윤해영 남편 사진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남편 역시 윤해영 씨가 마음에 들어 긴장했는지 첫 만남부터 넘어지면서 커피를 다 쏟았다고 하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와인잔을 깨고......또 그날 윤해영 씨는 집에 갔으나 대리기사님을 부른 남편은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차에 배터리가 방전돼서....ㅎㅎ


윤해영 씨는 허술하고 빈틈있는 모습에 남편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고 하니 천생연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윤해영 남편 재혼이였습니다.)



윤해영 남편 직업은?



윤해영 남편은 윤해영 씨 보다 두 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윤해영 재혼남의 나이 2살 연상) (윤해영 남편 사진이 있는데 아직 방송을 통해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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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남편 직업은 안과의사로 삼성안과 대표원장을 역임하다 현재는 '해피아이안과'병원장으로(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 52 ) 계시다고 하죠.(윤해영 재혼 남편 이름은 윤승호) 사진을 보니 정말 완전! 훈남입니다.(직접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겁니다.)



윤해영 갑상선암 극복, 남편이 도왔다.



몇 번 쓰러지기도 하고 이랬어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윤해영 씨는 2009년 아침드라마 '장화 홍련'으로 출연하였을 때 갑상선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없었는데(혹은 거의 없는 상태)여서 별로 신경안쓰다가 아무래도 무리한 스케줄을 감행하여 1년 만에 갑자기 커진 것이죠.(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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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10년 비밀리애 수술을 받았고 결과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것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기에 윤해영 씨에게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었을 겁니다. 이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 심리적으로 많이 도움을 받았다고 하죠.



현재 윤해영 갑상선암이 완치됐다는 기사는 없는데 그렇다고 재발했다는 기사도 없는 것으로 보아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참고로 갑상선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윤해영 키 170cm, 윤해영 몸매 몸무게 48kg


윤해영 남편과의 딸 결혼생활은?



윤해영 씨는 결혼 이후 일하지 않았을 때나 쉬는 날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보통 평일날에는 동네 산책이나 딸 남편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고 합니다.(자전거 배우기, 인라인스케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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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일 때문에 바빠지면 자주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언제나 뒤에서 지원해주는 남편이 있기에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지낸다고 하죠. 윤해영 딸도 처음에는 윤해영의 바쁜 스케줄에 속상해고 그랬는데 이제는 TV에서 엄마가 나오는 것 보면 자부심도 느끼고 좋아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딸이 대본 연습상대도 해준다고 하죠.)


일과 병 모두 싸우면 어느덧 24년째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 윤해영, 그녀에 대해 알면 알수록 참 내공이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에게 이런 원동력은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부디 건강챙기시면서 원하시는 일 모두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