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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등반리더 : 이운배, 박성록, 김미숙, 양주종, 신재근
since 창립일 : 1981년 10월 19일 / 홈페이지 2001년 8월 9일 / E-MAIL : sansaram@kor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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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산(339m)
강원도 강릉시에서 남쪽 약 10km 지점에 위치한 괘방산은 비록 산은 낮지만 동해안을 끼고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능선 산행이 가히 일품이다. 동해안의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히고 파도치는 해안가의 정경을 내려다보며 이색적인 산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이 등산로는 1996년 9월 18일 잠수함으로 침투한 북한 무장 공비들의 도주로를 따라 개설되었으며 국민들이 이 길을 따라 걸으면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군사위협을 몸으로 느낌으로서 우리 안보 현실을 일깨우고 앞으로 남북통일을 슬기롭게 이루기 위한 마음자세를 가다듬고자 강릉시에서 안보체험 등산로로 개발하게 되었다.
잠수함이 발견된 이곳 주변이 국민들의 관심도와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정동진역의 환상적인 주변경관과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가족 단위의 초심자 산행코스로써 아주 적격인 괘방산의 총산행거리는 약 8.4km이며 산행소요시간은 약 4시간정도 소요된다.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남하하다 안인진리I․C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안인진리 해안도로 초입에 있는 매점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초입의 계단길을 오르고 나면 계속해서 능선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상까지는 주변이 온통 소나무숲 사이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게 되는데 괘방산성터와 삼우봉(320m)을 지나 정상부근에는 노송과 어우러진 암봉능선지대로써 해안가의 기묘한 바위지대에 파도치는 광경이 시야에 확트여 힘든줄 모르고 오를 수가 있다.
산행깃점에서 정상까지는 약 3.2km 산행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하산길은 괘일재를 지나 약 1.2km 산신각이 있는 당집삼거리까지 이동한다.
당집삼거리에서 무장공비들이 자살했다던 장소인 청학산까지는 약 2.5km 지점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복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창학산까지의 산행을 왕복한 후 당집삼거리에서 정동진역까지는 약 3.9m로써 계속해서 능선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동진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엔 벌써 진달래 꽃망울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바닷가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잘 개발되어 있어 쉽게 하산을 할 수가 있다.
산행후 정동진 모랫가 경관 및 TV드라마 「보고 또 보고」 촬영지인 조각공원을 둘러본 후 남쪽 약 3km의 금진리 어촌에서 싱싱한 생선회와 매운탕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바닷가 해안도로를 다라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안보전시관 및 북한 잠수함을 둘러보는 안보체험 산행 및 관광을 추천해 본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남쪽 약 10km 지점에 위치한 괘방산은 비록 산은 낮지만 동해안을 끼고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능선 산행이 가히 일품이다. 동해안의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히고 파도치는 해안가의 정경을 내려다보며 이색적인 산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이 등산로는 1996년 9월 18일 잠수함으로 침투한 북한 무장 공비들의 도주로를 따라 개설되었으며 국민들이 이 길을 따라 걸으면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군사위협을 몸으로 느낌으로서 우리 안보 현실을 일깨우고 앞으로 남북통일을 슬기롭게 이루기 위한 마음자세를 가다듬고자 강릉시에서 안보체험 등산로로 개발하게 되었다.
잠수함이 발견된 이곳 주변이 국민들의 관심도와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정동진역의 환상적인 주변경관과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가족 단위의 초심자 산행코스로써 아주 적격인 괘방산의 총산행거리는 약 8.4km이며 산행소요시간은 약 4시간정도 소요된다.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남하하다 안인진리I․C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안인진리 해안도로 초입에 있는 매점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초입의 계단길을 오르고 나면 계속해서 능선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상까지는 주변이 온통 소나무숲 사이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게 되는데 괘방산성터와 삼우봉(320m)을 지나 정상부근에는 노송과 어우러진 암봉능선지대로써 해안가의 기묘한 바위지대에 파도치는 광경이 시야에 확트여 힘든줄 모르고 오를 수가 있다.
산행깃점에서 정상까지는 약 3.2km 산행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하산길은 괘일재를 지나 약 1.2km 산신각이 있는 당집삼거리까지 이동한다.
당집삼거리에서 무장공비들이 자살했다던 장소인 청학산까지는 약 2.5km 지점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복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창학산까지의 산행을 왕복한 후 당집삼거리에서 정동진역까지는 약 3.9m로써 계속해서 능선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동진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엔 벌써 진달래 꽃망울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바닷가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잘 개발되어 있어 쉽게 하산을 할 수가 있다.
산행후 정동진 모랫가 경관 및 TV드라마 「보고 또 보고」 촬영지인 조각공원을 둘러본 후 남쪽 약 3km의 금진리 어촌에서 싱싱한 생선회와 매운탕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바닷가 해안도로를 다라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안보전시관 및 북한 잠수함을 둘러보는 안보체험 산행 및 관광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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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강원 | 삼악산(644m) 1 | 요들 | 2005.04.03 | 8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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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 | 괘방산(339m) 3 | 신현기 | 2005.08.16 | 13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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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 | 경남 | 웅석봉(1099m) 3 | 신현기 | 2005.08.16 | 13407 |
| 360 | 충북 | 주행봉(870m) 3 | 신현기 | 2005.08.16 | 12760 |
| 359 | 충북 | 주론산(903m) 4 | 신현기 | 2005.08.16 | 12759 |
| 358 | 충북 | 장용산(656m) 3 | 신현기 | 2005.08.16 | 13926 |
| 357 | 강원 | 회목봉(1,027m) 3 | 신현기 | 2005.08.16 | 12273 |
| 356 | 전북 | 고남산(946.4m)․ 3 | 신현기 | 2005.08.16 | 11649 |
| 355 | 충북 | 갈기산(595m) 3 | 신현기 | 2005.08.16 | 12615 |
| 354 | 충북 | 희양산(999m) 5 | 요들 | 2005.04.03 | 13387 |
| 353 | 강원 | 회령봉(1,309m) 4 | 요들 | 2005.04.03 | 1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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