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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인가 능력인가 공정성전쟁’ 노량진 공시생 “시험은 중간 없어, 불합격은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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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창사특집 대기획 ‘운인가 능력인가 공정성전쟁’에서 배우 이종석과 함께 “운과 능력, 공정함은 결국 이 둘의 문제 아닐까”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보았다.

11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SBS 창사특집 대기획 ‘운인가 능력인가 - 공정성전쟁’ 2부작 중 1부 ‘분노한 자들의 도시’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 약 60만 명 기준, 수능 인원의 4명 중 3명인 74.1%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현실이다. 합격률 고작 1.8%다.

합격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공시생 박승현(33) 씨는 합격 문턱까지 갔었지만 최종합격에 이르지 못하고 8번째 시험을 앞두고 있다.

박승현 씨는 “시험이라는 것은 합격, 불합격 딱 2개로 나눠지기 때문에 중간이 없다. 저는 지금 불합격이니까 0점”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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