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들이 관심이 좀많은 운인가.? 아니면 실력인가? 

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2개다 필요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운적인 요소와 실력적인 요소를 나뉘어 봅시다. 대회라고 하는 가정하에. 

일단 실력적인 부분입니다. 

1. 수집의 능력이 있겠죠. 

최근에 어떤덱이 입상했다. 최근에 어떤 유명 프로게이머가 특정덱을 굴리더라 

최근에 어떤 특정 방송인이 특정덱을 돌리더라. 랭겜에서 승률이 괜찮아 보이는 특이한덱을 

굴리더라. 누가 특정덱으로 1등을 찍었더라. 등등등 이것을 팀이 있는 사람들은 팀적으로 

아니면 팀이 없는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덱들을 수집합니다. 

2. 덱분석 

이덱은 어떤시나리오로 짜여져 있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로 굴리면 덱이 굴러간다. 

그렇다면 이덱에게 강한덱은 무엇이며 , 이덱에게 약한덱은 무엇이며 

여기서 바꿀수 있는 카드는 몇장이며, 이덱을 짜여지는데 무조건 들어가는 특정 카드가 

무엇인가. 이렇게 덱을 수집하고 분석을합니다. 

3.상대방 덱 예측

자 이제 상대방이 어느대회에서 어떤덱을 짜왔느냐 , 최근 대회에서 어떤덱을 가져 왓고 

사소한 습관같은게 없는가, 그리고 최근에 졌던 대회에서는 무엇을 했었나 

등등등 상대방에 대한 것들을 수집합니다. 

4.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덱 짜기 

상대방이 어떤덱을 잘쓰는지 알았다면 기존덱 데이터에서 이 덱을 이기기 위해덱을 짜여집니다. 

첫째 : 미러전으로 정면 대결 

둘째 : 가져온덱 카운터 

셋째 : 의외덱으로 당황하게 만들기. 

3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어떤식의 덱을 고를지는 순전히 본인 하기 나름이죠. 


5. 5판 3선승제 정복전룰 판짜기. 

랭겜이랑은 다르게 이제 여기서 판을 짤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직업이 머머머다. 

저덱은 요즘 유행에 따라서 어떤게 있고 무슨덱일 것인다. 그렇다면 내덱중 저덱에서 유리한 

덱이 어떤게 있으니까 처음 에 이걸 꺼내고 다음에 저걸 꺼내고 졌을때 이겼을때 

유리한걸 먼저 꺼낼것인가. 아니면 불리한걸 먼저 꺼낼것인가. 

등등등 간단해 보이지만 서로 판을 짜옵니다. 


6. 한판의판짜기. 

내덱은 어떤덱이다. 근데 상대방이 어떤덱을 들고 왓다. 그러면 어떤식으로 

그림을 그리면 내가 이길수 있다. 이기기 적진의 그림을 보고 판을 짜기. 


7.멀리건 (첫카드패)(운적인 요소)

이제부터는 겜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큰 그림을 바탕으로 내가 이기기 위한 카드를 들고 갑니다. 

여기서 부터는 이제 내가 원하는 카드가 잡힐수도 있고 안잡힐 수도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사실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운적인 요소가 포함이 됩니다. 

보통 멀리건을 할때 6턴앞을 보고 카드를 잡죠. 


8. 드로우 (운적인 요소 + 실력적인 요소)

덱을 짜왔기때문에 어떤 특정 카드를 기다리는 타이밍이 있죠. 이 기다림은 내가 특정카드를 

덱에 넣어 오지 않는 이상에는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카드가 뜨는 타이밍은 

운이지만, 그 카드를 기다리는 타이밍은 실력이죠. 


9. 덱 카운팅 능력 

내카드가 무엇이 있고 상대 카드가 무엇이 있다. 그런데 그카드로 인해서 상대방의 카드를 예측 

내카드중 드로우 되는걸 예측할수 있는 그림이 되죠. 


10. 한턴한턴의 최적의수 

보통의 하수인 경우 내 핸드를 보면서 가장 효율적인 카드만 냅니다. 

중수의 경우는 적의 핸드를 보고 맞추어 내고 

고수의 경우는 내 핸드를 속임수를 씁니다. 없던 카드를 만들수도 있고 있는 카드르 감출수도 있죠.

이걸 능수능란하게 쓰는 사람이 가장 최고수가 되겠져. 


결론은 운이냐 실력이냐를 떠나서 중요한건 모두 이기기 위한 수단이란 거죠. 

재미식으로 이걸 받아 들이지 진기하게는 파고 들지 맙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