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득점권 타율이 높은 선수를 클러치 히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승엽 선수가 득점권 타율이 낮은 것은 이승엽 앞에 주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요미우리에서 기껏해야 3번타자 니오카가 출루할까 말까이고

이승엽 뒤를 받치는 다카하시는 물방망이로 전락을 했습니다.

당연히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서면 상대투수는 유인구로 승부하여

걸려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승부를 합니다.

그리고 뒷타자와 승부를 하는 것이죠.

이승엽의 득점권 타율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승엽은 득점권 타율이 저조하다고 생각하시는데

현재 이승엽의 득점권 타율은 3할 5리입니다. 저조한 것이 절대 아니랍니다.

추가한 신문기사 정보를 보시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야구에서 득점권 타율을 몇년동안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팀의 선수구성이 매년 같을 수 없고

그 선수의 앞 선수들, 특히 테이블 세터진이 매년 고른 활약을 펼쳐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지요.

야구에서 1번, 2번을 일컫는 테이블 세터진이 출루율이 높아야만

팀의 클린업 트리오인 3번, 4번, 5번 중심타선의 득점권 타율이 높아지는 것이죠.

실력과 운이 반반이죠

득점권타율 높은선수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떨어지고 운도 안따를때가 잇는데요

슬럼프라고 하져 그렇게 돼면 기록이 깨지는거죠 ㅎㅎ

이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스타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고 하죠

아무래도 중심타선 쪽이 집중력 좋은 선수들을 배치시키는거와 같아요

타율 낮아도 선 타자들도 많이 있거든요 집중력과 자기 노력의 차이라고 봅니다^^

물론 운도 따르면 좋겠지만 운역시도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운 이 꼭 한사람한테만

붙은게 아니잖아요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