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_-; 꼭 제 친구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언어는 공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공부 안해도 잘나오는 사람이 있죠.

그 고3 문제 푼다는 학생을 부러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언어는 학년별로 난이도 차이가 없는 것 같으니까요..[개인적으로] 영어만큼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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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문학 문단 요약 잘하기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 평소에 혼자 공부하면서 각 문단마다

한 문장이라도 좋으니 중요 내용을 요약해 보는겁니다. 너무 길 필요도 없고 한 문장입니다.

[한 문장으로 제한해 놓으면 아무래도 더 자세히 찾게 될 듯..]

솔직히 저는 문단요약 안했던 타입이라 큰 도움은 못 드리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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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속독

속독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너무 늦게 읽는 다면 속도를 좀더 올려야겠지만요;]

빠르게 읽으려고 하면 할 수록 내용은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결국 봤던 곳을 여러번 읽게 되죠.

한번 읽되 정확히 [속도까지 있으면 좋겠지만] 읽는게 중요합니다.

팁이 있다면, 비문학에서 [예시]부분은 과감히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읽더라도 빠르게 읽는 정도?

[예시]부분은 문제에 나왔을 때 읽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간이 촉박하시다면 비문학부터 다풀고 문학을 푼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효과를 본 사람은 몇명 안되지만 효과본 사람 말로는 시간 많이 단축된다고... 전 첨부터 풉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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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각(?)

시험문제는 아무래도 함정이 몇 군데 쳐져있기 때문에 자세히 읽다가 오히려 함정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찍는 운이라기 보다는 문제를 두번, 세번 생각하다가 함정에 빠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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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강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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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1 이시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셨으면 좋겟습니다.

다만 너무 놀아서도 안되겠죠 ^_^;

그리고 너무 언어에만 골머리 싸고 계시면 안되요~

고1 때 수학 절대 놓치지 말고 잡아두시기 바랍니다! - 올해같이 물수학 나오면 저처럼 피똥싸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