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누미

반응형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미남 배우 신성일 씨가 향년 81세로

별세(사망)했답니다.





지난 11월 4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빈소에는

수많은 인파로 붐볐고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35년생 나이 84세 이순재 씨와

1940년생 나이 79세 최불암 씨도 

빈소에서 조문객들과 함께 고인의 넋을

기렸답니다.


폐암으로 사망한

고인 신성일 씨는 1960~70년대를

주름잡던 당대 최고의 스타였고


살아생전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의 수만

510여 편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편

빈소 조문한 배우 안성기 씨는

“60년대 아역배우로 함께 활동했다.

성인이 된 지금까지 선배님의

모습을 지켜봐 왔다.

내년에 함께

영화 한 편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이렇게 되어 안타깝고

허망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답니다.


아울러

가수 현미, 황혜영, 임백천 씨도

빈소 조문 행렬에 함께 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

이명박 전 대통령, 문희 백상재단 이사장 등이

보낸 조화가 벽면을 가득 채웠답니다.


故 신성일 씨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장지는 고인이 살던 경상북도 영천에

마련된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