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님이나 최진실씨는 유명도ㅡ_ㅡ가 100%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사는 지나가는 아무나(물론 한국인ㅡ_ㅡ) 붙잡고 '최불암씨 아세요?'라고 물어봤을 때

'예'라는 대답이 100%라는 소리죠 ~^0^~

김대중 전대통령께서도 96%인가가 나왔던걸로 기억하고요..

100%였던 연예인은 딱 두명 최불암, 최진실이었습니다


95%가 넘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등은 정말 적죠

2~3년 전에 조사했을 때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의 투수 박찬호 정도만이 95를 넘었고

야구에 장종훈, 이승엽. 농구에 서장훈, 이상민. 축구에 안정환 등이 90내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작년에 월드컵때문에 축구선수들이 확 유명해졌으니 지금은 다르겠지만요^^)



이 얘기가 아니었죠^^ㆀ 여기까진 그냥 참고하시구요~


왜 최불암아저씨, 최진실아줌마(누나?), 정우성형, 심은하누나..

이렇게 안부르냐고요?

자주봐서 친근한 느낌도 있거니와

TV에 나오는 사람은 주변에 다른 누구들과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게다가 최불암씨의 시리즈를 비롯, 연예인 자신을(자신은 아니지만) 낮추는 경향들도 한몫한 것 같구요

주변에 어른들께서 말씀하시는 영향도 있는 것 같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글은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저보다 한두살 많은 연예인들은 물론 나이 많은 분들도 막불러댔던 느낌이 있군요..



원빈이 잘생겼냐?? 내가 낫지 않어!! ㅡ_ㅡ;;;;;(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ㅡ_ㅡ)

박찬호 어제도 홈런 맞았어??

요즘 정치가 왜 이래!! XX이가 문제야!! (차마 못쓰겠다는 ㅠ_ㅠ)

최불암 시리즈 그게 언제건데!!

역시 뉴스앵커는 엄기영이야!!


ㅡ_ㅡ;;



저도 앞으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ㅡ_ㅡㆀ

위에 언급한 분들 평소에 좋아하던 분들입니다 죄송(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