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 명의 사람이 내기를 했다.
① 처음 내기에서 이영애는 아유미로부터 이영애가 원래 가지고 있는 돈 만큼 땄다.
② 두 번째 내기에서 아유미는 이영자로부터 아유미가 남긴 돈 만큼 땄다.
③ 마지막 내기에서 이영자는 이영애로부터 이영자가 남긴 돈 만큼 땄다.
④ 셋은 결국 같은 액수의 돈을 가지게 되었다.
⑤ 나는 50원에서 시작했다.
그러면 나는 누구인가?

2. 어느날 다섯 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각 사건의 용의자를 잡았으나, 아직 범인이 누군지는 모른다. 다음 힌트를 읽고, 누가, 어떤 이유로, 어디에서, 누구를 살해했는지 추리해 보라.
① 성직자나 배관공은 서울역에서 상속 문제로 일어난 살인과 무관하다.
② 보복 살인은 청량리나 압구정동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화가는 아내를 살해하지 않았는데, 이 사람은 보복이나 힘 다툼 때문에 살해되지 않았다.
③ 치과의사는 영등포에서 자기 사촌을 살해했으나, 이것은 보복이나 애정문제 때문은 아니다.
④ 누이는 서울역이나 청량리에서 살해되지 않았다. 청량리에서 살해된 사람은 애정 문제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다. 성직자는 아내를 살해하지 않았다.
⑤ 변호사는 권력 다툼 때문에 누군가를 살해했으나, 친구를 죽이지는 않았다.

살해 용의자 : 화가, 성직자, 치과의사, 배관공, 변호사
살해 장소 : 서울역, 압구정동, 청량리, 과천, 영등포
살해 동기 : 협박, 상속, 애정, 권력, 복수
피해자 : 사촌, 친구, 어머니, 아내, 누이

살인자 사망자 동기

성직자
화가
치과의사
배관공
변호사


3. 다섯 명의 연예인들이 음료수를 마시러 갔는데, 마침 동네 구멍가게 냉장고에는 다섯 개의 음료수만 남아 있었다.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약속을 했다. 가장 나이 많은 최불암이 눈을 감고 음료수를 하나씩 뽑아서 나이 순으로 후배들 각각에게 나누어 준 후, 나중에 남은 것을 자신이 마시기로 한 것이다. 다음 힌트를 읽고 누가 어떤 순서로 어떤 음료수를 마시게 되었는지 추리하시오.
1) 최수종은 자신이 싫어하는 하이트 맥주를 마시지 않게 되어 기뻤다.
2) 네 명의 후배 연예인 중 누구도 최불암이 눈을 감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 왜냐 하면 마지막 남은 음료수가 최불암이 가장 좋아하는 박카스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3) 어떤 연예인에게 코카콜라를 한 병 꺼내 준 후, 최불암은 최수종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최민수나 최진실은 칠성 사이다를 건네 받지 않았다.
4) 매실차는 최불암이 냉장고에서 네 번째로 꺼낸 음료수가 아니다.
5) 다음 순서대로 최불암은 음료수를 나누어 주었다 : 하이트 맥주, 최수지가 받은 음료수, 그리고 박카스.
6) 두 번째로 음료수를 건네받은 연예인과 최민수는 음료수를 나누어 마시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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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풀어주세요..ㅜ.ㅜ 이놈의 내기가 뭔지...ㅠ.ㅠ
내공 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