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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우원장님...꿈 해몽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ex**** 조회수 403 작성일2017.05.29

안녕하세요.

 

관련 해몽해주시는 글을 보고 너무나도 궁금한 게 있어 문의 드려 봅니다.

 

어제 밤에 꾼 꿈입니다.

 

저는 현재 37세 남성입니다.

 

꿈의 시기상 고등학교때 체육대회가 열리는 상황이였고, 저희 반이 축구 경기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교체로 출전하였고, 뛰는 내내 기분도 좋고 뭔가 그냥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생생하였습니다.

 

패널티 킥에서 제가 공을 찼는데...강한게 찬 공이 골이 되었으며, 그 후로 우리팀이 한골을 더 넣었고 경기를 승리 하였습니다. 너무나 자신감에 차 있고 생생합니다.

 

경기 끝난 후 집으로 왔는데 집에서 전원일기같은 예전 시대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최불암 배우자가 드라마 상에서 죽어서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집이 상가 주택인데 앞에 바닷가가있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현재 루게릭을 투병중이십니다.) 눈물이 나 바닷가쪽으로 가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다에서 잠수함에서 보면 망원경 같은걸 육지로 빼서 관찰하는 잠만경 같은게 4~5개가 관찰하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를 향할 당시 제가 막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 순간 바닷가 안에서 중세시대 기사 행색을 하는 알지 못하는 동물이 나타나 제 옆으로 3~4마리가 올라 왔습니다.

 

그냥 놀랐지만 이야기하다가 제가 갑자기(속으로만 생각으로 돈이 될 만한 것을 생각하며) 너 바닷에서 왔으니머 아무거나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기사들이 금덩어리 같은 걸 주었으며, 제가 불신하고 이거 도금한거 주면 어찌냐고, 진짜 금을 달라고 하자, 손바닥 크기의 반짝거리는 금훈장? 금장신구를 주었습니다. 제가 막 깨물어보고 그러니깐 다른 한사람이 그러면 소원을 말해서 들어달라고 해라고 말하니,

 

(제가 마음속으로는 돈좀 많이 달라고 말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버지 생각이 나서)

"우리 아빠 건강하게 좀 해줘" 말하고 기분좋고 개운하게 잠에서 깼습니다.

 

어제 이렇게 꾼 꿈입니다. 해몽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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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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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장
절대신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체육대회가 열리고 축구경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교체로 출전했는데 뛰는 내내 기분도 좋았다

자신감에 차있고 패널티킥을 찼는데 강한게 찬 공이 골이 되었다

우리팀이 한골을 더 넣고 승리하였다


경쟁적인 살황에서 승리감을 체험할 기회가 생길 것을 나타내는 길몽이고



집에서 드라마를 보는데 최불암의 배우자가 죽어서 슬퍼하고 있었다

그때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렸다

바다에서 잠만경 4~5개가 관찰하면 움직이고 있었다

막 손을 흔들었는데 괴물이 옆으로 3~4마리 올라왔다

놀랐지만 돈이 될 만한 것을 달라고 했다

그러자 금훈장과 금장신구를 주었다

소원을 말하면 들어준다고 해서 아빠 건강하게 좀 해달라고 했다


내가 최고의 명예나 권리를 획득하게 되고 아빠도 건강해질 것같은 예감이 느껴진 것을 나타냅니다.



꿈의 영상적인 표현을 언어적인 현실사고로 해석하는 것이 해몽이고 같은 꿈이라도 꿈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질문을 할 때 꿈내용과 함께 성별이나 나이나 현실 상황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같이 적어야 꿈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으며

답변드린 내용은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재해석을 해볼 필요가 있고 꿈내용이 장황하게 길거나 동시에 여러가지 질문을 하거나 별 의미나 성의가 없는 질문일 경우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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