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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이니까 세세한 부분에서는 만들어낸점이 있을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엽문을 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엽문의 실제 생에 대한 내용도 결론부분에
영화에서 나옵니다.
엽문은 원래는 제자를 받지 않았지만 일제강점기가 되었을 때 중국인들이 산적과 일본군들에게서 자신들을
지키게 하기위해서 엽문은 그들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무술을 가르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총맞는것도 실제 역사입니다. 엽문과 1:1로 무술을 겨루려고 하던 일본 장군에게 한 부하가
장군을 이기면 총을 쏜다고 했지만 엽문은 자존심을 지키고 목숨을 걸고 장군을 이깁니다.
무술 시합이 끝난후 엽문이 이기자 일본부하가 총을 쐈는데 그 총이 빗맞아서 살아남고 그 후에 상하이인가로
가서 영춘관을 세우고 제자들을 가르칩니다. 그 제자중 한명이 이소룡이구요.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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