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12일 에이블씨엔씨는 미팩토리 지분 100%를 총 32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014년 설립된 미팩토리는 3단 돼지코팩이 인기를 끌며 이름을 알렸다. 올 여름까지 2000만장 이상 팔리며 SNS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돼지코팩의 성공에 힘입어 미팩토리는 2016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어니시', 바디용품 브랜드 '바디홀릭', 색조 전문 브랜드 '머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생활도감' 등을 런칭했다.
특히 이 가운데 머지는 최근 H&B숍 채널 판매 및 수출이 늘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 자사몰에 최초로 입점한 타사 브랜드기도 하다.
한편, 2015년 71억원이었던 미팩토리 매출은 2016년 111억원, 2017년 202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2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팩토리, 머지, 어니시 등 신규 브랜드를 2022년까지 10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advertisement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가결…4000억원 100% 출자전환
보험사 '의료자문' 대체안 찬성…"의사가 진단 책임"
"보릿고개 지났나"…저축은행 '깜짝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