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디아더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디아더스’는 2002년 미국,프랑스,스페인에서 개봉한 영화로 2017년 9월 재개봉된 바 있다.
영화는 빛을 보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두 아이와 그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여인. 어느 날 3명의 새로운 하인이 그녀의 집에 찾아오며 시작된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기괴한 속삭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 위 층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발소리. 그들이 이 집에 들어온 뒤,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해당 영화는 귀신 등장 없이도 극한의 공포 선사하며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호평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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