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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일 기준 관객수입니다
제목 보시고 좋은 영화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순위 | 영화명 | 개봉일 | 관객수 | 누적 | 스크린 | 국적 |
1 | 베놈 | 2018-10-03 | 215,345 | 2,296,485 | 1,173 | 미국 |
2 | 암수살인 | 2018-10-03 | 201,833 | 1,814,238 | 1,134 | 한국 |
3 | 안시성 | 2018-09-19 | 51,266 | 5,183,355 | 635 | 한국 |
4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 2018-10-03 | 33,625 | 261,344 | 492 | 미국 |
5 | 협상 | 2018-09-19 | 8,695 | 1,940,068 | 401 | 한국 |
6 | 셜록 놈즈 | 2018-10-03 | 7,447 | 66,786 | 332 | 미국 |
7 | 명당 | 2018-09-19 | 4,879 | 2,070,306 | 258 | 한국 |
8 | 원더풀 고스트 | 2018-09-26 | 3,211 | 443,121 | 129 | 한국 |
9 | 더 넌 | 2018-09-19 | 2,061 | 1,009,431 | 106 | 미국 |
10 | 에그엔젤 코코밍 : 두근두근 핼러윈 파티 | 2018-09-22 | 1,636 | 45,640 | 25 | 일본 |
11 | 서치 | 2018-08-29 | 1,382 | 2,945,523 | 52 | 미국 |
12 | 미쓰백 | 2018-10-11 | 1,225 | 9,782 | 4 | 한국 |
13 | 토이무비: 미래대모험 | 2018-10-03 | 1,151 | 10,079 | 123 | 중국 |
14 | 너는 여기에 없었다 | 2018-10-04 | 950 | 6,959 | 43 | 프랑스,미국 |
15 | 타샤 튜더 | 2018-09-13 | 776 | 31,964 | 33 | 일본 |
16 | 스타 이즈 본 | 2018-10-09 | 621 | 2,545 | 1 | 미국 |
17 | 킨: 더 비기닝 | 2018-10-11 | 506 | 681 | 2 | 미국 |
18 | 체실 비치에서 | 2018-09-20 | 443 | 27,958 | 33 | 영국 |
19 | 맥퀸 | 2018-10-04 | 410 | 3,206 | 35 | 영국 |
20 | 쿼바디스 | 1973-01-13 | 346 | 17,623 | 1 | 미국 |
21 | 착한 친구엄마 | 2018-10-08 | 336 | 336 | 19 | 한국 |
22 |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 | 2018-09-20 | 330 | 157,142 | 18 | 일본 |
23 | 파이널 포트레이트 | 2018-09-27 | 325 | 14,484 | 34 | 영국 |
24 |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헤드 | 2018-10-03 | 308 | 5,701 | 68 | 일본 |
25 | 황야의 무법자 | 1977-07-30 | 306 | 3,008 | 1 | 스페인,이탈리아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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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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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협상 - 우선 집중하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 서치에서도 느꼈지만 긴장을 적당히 살짝 계속 가지고 가면서 점점 뭔가가 생기면서 커지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현빈씨의 악역도 생각보다 좋고 손예진 배우는 역시나 이쁘고요. 협상이기는 한데 협상이라기 보다는 서서히 몰입되어가는 뻔하지만뻔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연출과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생각합니다.
명당 - 조승우, 지성, 백윤식, 감성균... 등의 배우들 연기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크게 달라진 부분도 없지만 역시나 명연기였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는 유재명 배우님의 진중한 연기도 좋지만 가벼운 연기를 더 좋아합니다. 드라마 화랑에서의 연기가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이번작품에서는 살짝은 그런 캐릭터여서 좋았던 거 같아요. 적당한 개그와 신선한? 명당이라는 소재로 흥선대원군 역사적 사실을 엮어 가는 것도 볼만했다 생각합니다.
안시성 - 꽤 볼만합니다. 별 5개 만족에 4.5 드립니다. 한국에 이런 작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녀에서 미국의 SF스타일 영화를 느꼈다면 안시성에서는 중국의 삼국지 스타일 영화를 느끼게 했으며 전략이라던지 스케일에 있어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국지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너의 결혼식 - 현실적인 스토리와 웃음코드가 좋았고 박보영, 김영광, 강기영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연기도 좋고 캐릭터도 다 좋더라고요. 편하게 재미있게 볼만하고 보는동안 느낌점은 내가 혹은 주변에서 떠오르는 사람들이 다들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힐링되고 나오면서 살짝의 미소가 지어지는 편안한 영화입니다.
공작 - 소재는 은근 많았던 북한 스파이 관련이라 좀 흔하지만 작품은 살짝 새롭기는 합니다. 배우들 연기는 좋고 인간의 선과 악?은 무엇인지 그리고 한번 정이 가면 그것을 끊는 것도 어렵다는 것?... 뭐 그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신과함께2 - 전편수준으로 기대를 하면 생각보다는 별로입니다. 1편에 환경이 변화는 것은 아니기에 그리 신선한 것도 없고 무엇보다 1편에 마지막 장면에서 폭풍눈물을 흘리게 되는 감동을 기대했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고 정말 기대없이 그냥 본다면 볼만합니다. 1편보다 웃음 코드는 더 많은 거 같고 역시 속편이라 1편의 완성을 위한 작품이였다 생각합니다.
마녀 - 재미있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액션을 이리 볼만하게 만들다니..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혹시 스칼릿 요한슨,최민식 두 분이 나오는 루시를 보신 분들이라면 살짝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으며 전체적으로 밀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 매력도 있고 나름에 반전도 있고요. 뒷심이 있는 이유가 있다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탐정: 리턴즈 - 딱 상상하는 정도의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보다 살짝은 더 재미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가 있지만 그 이상의 새로운 무엇인가는 없기는 합니다. 뭐라 더 말할 수 없는 그냥 그런...? 돈이 아깝지는 않고 적당히 웃다고 나온 영화입니다.
독전 - 불한당,사생결단 을 살짝은 섞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영화는 배우들 연기력 좋고 류준열, 조진웅, 고)김주혁..등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기대를 하고 보면 살짝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편하게 보면 적당히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레슬러 - 소소한 재미정도? 적당히 웃기고 소소한 감동이 있습니다. 뭐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으나 황우슬혜, 이성경씨가 유해진씨를 좋아하는 그런 영화인데요. 뭐 적당히 웃고 편하게 보는 영화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손예진씨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작품에 대를 잇는 작품이라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당한 웃음 포인트도 꾸준하고 로맨틱하기도 하고 후반부에는 역시나 감동의 눈물이 있는 작품이며 연출이나 배우들 연기등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작품이였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 힐링되는 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는 작품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같이 편하게 미소지으며 보는 영화인 거 같아요.. 우리는 너무들 미래를 위해서만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며 현재를 즐기줄 아는 사람이 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 적당히 웃기고 좋았습니다. 특별히 기대 이상이나 이하의 수준은 아니였다 생각되며 전편을 보신 분들은 전편 재미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보이며 전편을 꼭 봐야 볼 수 있는 영화도 아니기는 합니다. 재미는 김명민, 오달수 두 명 배우의 궁합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지원씨 이쁘고요..
골든슬럼버 - 저는 인간의 심리를 오묘하게 건드는 그런 작품들을 좋아하는데요. 골든슬럼버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 닥치고 어찌어찌 하면서 잘 이겨내게 되는... 김의성, 한효주, 유재명, 강동원씨 연기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살짝의 유모도 있고 전 볼만했다 생각합니다.
염력 - 우선은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히어로 물로 볼 수도 있지만 아저씨가 염력이 생겨서 악에 무리와 싸우는 장르인데 적당히 재미있고 좋습니다..멋있고 깔끔한 히어로 물의 주인공이 아닌 것도 저는 마음에 듭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적당히 코믹적이고 편하게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강철비 - 소재는 남북관계에 대한 부분이고 북한에 쿠데타 관련인데요. 적당히 신선한 소재가 있고 예전 의형제 영화가 살짝 생각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현실성도 살짝 있어 희망을 가지고 더 몰입이 되는 부분도 있었네요. 배우분들도 살짝은 이미지 변신도 좋았던 거 같고요..
1987 - 작품 소개는 참담한 역사의 현실을 그린 부분이고 광주민주화운동과 비슷한 소재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은 보셔도 후회는 없을 거 같고 요즘 이런 장르가 많아서 적당히 질린 분들은 다음에 급하지 않게 보셔도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유명한 배우들은 특히나 연기파 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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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는..
서치 - 연출이 신선합니다. 영화를 쉽게 표현하면 사이버판 테이큰 영화라 저는 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대단한 작품이라 말하기는 그럴 수 있지만 반전에 반전도 있고 전개해서 넘어가는 부분에 신선함이 있고 동양인이 주연이라 살짝은 동질감도 있었던 거 같기도 합니다. 뭔가 거부감없는 이색적인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모니터 세상으로 촬영이 되지만 전혀 부담없이 자연스럽고 한 그런 작품입니다
엔트맨과 와스프 - 살짝은 데드풀 같이 액션이지만 개그적인 요소를 어느정도 잘 가지고 있는 마블 영화였다 생각합니다. 뭐 그런다고 하여 기대 이상이나 정말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흔한 마블시리즈 같지 눈요기만 있지는 않고 적당히 웃으며 보는 마블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쥬라기 월드 - 딱 기대하시는 그런 스토리이고 특별한 부분은 그리 없는 거 같아요. 공룡액션과 영상미는 적당히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는 있는 거 같습니다. 3편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1편과 살짝 이어지는 스토리이고 1편을 보지 않아도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데드풀2 - 1편과 비슷한 내용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뻔한? 흔한 액션이 아닌 성인판? 액션 영화로 좀 새로운 재미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에 개그코드가 계속 되는 그런 영화이고 말장난 속에 풀어가는 곳이 새로운 거 같아요. 살짝은 엑스맨 보는 느낌도 있었기도 합니다.
당갈 - 레슬링에 한이 많던 아버지가 자식을 낳고 그 자식에게 한을 푼다는 내용인데요. 우선 음악도 너무 좋았고 작품 정서가 한국과도 잘 맞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감동도 있고 영상미나 스토리 구성도 좋았던 거 같아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결론은 참 많이도 나온다! 입니다. 정말 많이 나오고 액션이나 웅장함은 기대할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몇 번은 코믹한 장명도 나오고요. 뭐 그런다고 이색적이고 신선한 별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엔딩이 살짝 반전이 있다고만 말씀을 드릴게요. 뭐 마블 시리즈 좋아하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것이고 아닌 분들은 꼭 신선하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요
램페이지 - 예고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아시겠지만 딱 그렇습니다. 부수고 뽀개고 그런 영화입니다.. 실망할 것도 욕나올 것도 없는 그냥저냥 이런 영화 좋아하는 분들에게 기본빵으로 추천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 가상세계 이야기 이고 물론 현실과 함께 풀어가는 부분인데요.. 가볍게 보실 분들은 추천합니다. 지루한 액션이나 당연하 스토리? 뭐 그렇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참신했고 깊게 집중해서 은근 보게 되더라고요. 정말 오락 한판 재미있게 한 기분이랄까요..
허리케인 하이스트 - 지루할 시간없이 시작부터 적당히 끝까지 액션? 화려한 영상미가 있습니다. 저는 단순 재난 영화인줄 알았는데 훔치려는 악당과 지키려는 주인공이 있으며 허리케인 속에서 지루할 틈없이 영화가 시작하여 끝납니다.
툼레이더 - 전작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내용은 처음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적당한 액션과 보험심이 있고 빠른 전개로 2시간이 금방간 거 같아요. 하지만 이색적으로 별다른 것을 말한 것은 없기도 하기에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추천하지는 않으나 이럼 탐험적인 영화 좋아한다면 기본빵은 한다고 했다고 평가합니다.
블랙 팬서 - 살짝은 밝은 느낌에 마블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적극적인 추천을 드릴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그냥 편하게 눈요기와 편하게 마블 좋아하는 분들 보기에는 좋은 거 같아요. 부산이 배경이 되어서 나오는 재미도 좀 있고요
메이즈 러너3 - 전 시리지를 보신 분들이 더 보기에 좋을 거 같아요 전편을 모르고 보면 재미가 상당히 반감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마지막 작품이였는데요. 뭐 시원하면서도 아쉽고 또한 김지운 감독님 스타일 처럼 누가 악이고 선인지 고민하게 되는 스토리도 좋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그런 스토리도 좋았고요. 전편을 보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원더 우먼 - 결론은 잼있습니다. 히어로 영화 치고는 스토리가 있었던 거 같아요. 울먹이는 씬도 있고 크게 웃었던 씬도 있습니다. 뭐 스토리 전개나 엔딩도 감동이 있더라고요. 요즘 볼거리에만 집중하는 마블 중에서는 잔잔한 스토리도 있으면서 볼만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 사무엘 L. 잭슨 70이라는 나이에 이런 액션 영화를 찍다니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영화는 정말 코믹, 액션이 잘 섞여있고 적당한 멜로도 있습니다. 편하게 볼만합니다. 웃기기도 하고 스토리도 적당히 신선하고 감동적인 장면도 있습니다. 액션도 볼만하고요..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인간의 탐욕과 정말 일어날 수도 있는 이런 부분이 특징이고 저는 가능성있는 상상의 현실 영화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액션이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으나 스토리가 훅 빠져서 보게 되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토르-라그나로크 - 액션도 볼만하고 중간중간에 코믹적인 요소도 꾸준히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뭔가 남는 부분은 없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없지만 2시간이 후딱 가기는 했어요.. 마블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적당히 계속 눈요기와 코믹적인 요소로 이어지는 마음편히 보는 장르입니다..ㅎ
킹스맨 골든 서클 - 살짝은 신사적인 비밀조직과 악당과의 싸움인데요.. 전편보다 완전 더 화려하거나 그런 부분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1편을 보지 않은 분들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신사적인? 액션과 웃음 코드가 중간중간에 계속되며 미성년자 관련불가이지만 한번에 살짝 애매한 19금 영상? 그런 부분은 심하지는 않아요
저는 액션시리즈 중에 "분노의 질주"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결론부터 말을 하면 뭐 실망시키지는 않았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 중에 최고다 정도는 ... 살짝 아쉽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뭐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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