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그제품의 사용을 중단해야 할것같네요.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중 피부에 강하게 수렴작용을 하는 성분을 넣어서 바르고 있는 동안에 탄력을 느끼게 해 주는 제품이 있는데, 이는 피부세포 자체에는 피로감을 주게되어 오히려 노화를 촉진 시킵니다.

또 아이크림의 성분중에 파라벤(Paraben)이 포함되어 있는지도 살펴 보세요,

아이크림 뿐만아니라

해외브랜드를 포함해서요.

어떤제품이든간에 화장품의 용기가 진공펌프식이 아닌 손으로 덜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나 따라내어 쓰는식 또는 튜브식 이라면 파라벤이 첨가 되어 있다고 봐야 해요.

왜냐하면, 화장품의 뚜껑을 여는 순간, 또 화장품을 떠내는 순간 수많은 세균과 섞이게 되는데 여기에 견디게 하려면 파라벤을 첨가 해야 하거든요.

진공 펌프타입이라면 파라벤등을 첨가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화장품이나 썬크림, 샴푸 클렌져등에 파라벤(Paraben)을 많이들 넣어서 만드는데요(이걸 넣어야 오랬동안 예쁜색상을 유지시켜줘요)

그 파라벤이 유방암을 발생시킨다고 확신하는 과학자들이 많아요.

피부속에 쉽케 침투해서 몸에 축적되어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거죠.

실제로 유방암세포 샘플에서 파라벤이 발견 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제품에 파라벤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첨가하고 있다는 점에 놀랐어요.
요즘 유방암 환자가 부쩍 늘어난 이유중 하나가 화장품이 원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또,  파라벤은 체질에 따라서 지루성피부염등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리에탄올아민(TEA)은 산도조절과 유화제로 대부분 사용하는데
트리에탄올아민(TEA)은 그자체가 발암 물질은 아니지만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드는 물질..
최근 스펀지에 보면 소시지에 있는 이 성분의 유해성이 보도되는데, 이걸 없애려면 내용물을 끓는물에 약 15초간 담가야 한다고 하죠?
화장품을 덜어 내어서 끓일수도 없고..
파라벤(Paraben),트리에탄올아민(TEA)등은 많은 제품들에 이성분을 첨가하면서도 그 불편한 진실 때문에 감추기에 급급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현실 이구요.
그러니까 그런 성분들이 없는 제품으로 잘 체크 하셔서 쓰셔야 해요.

저도 그런 제품을 찾다 EBS방송으로 아이오나인을 알게되어 쓰고 있는데요

일단 저런 유해성분이 전혀 없어 맘 편하고요.

화이트닝이나 보습기능도 좋으면서 안전하고,

또 EGF가 풍부해서인지 주름개선 효과가 아주 좋아요.

눈가의 주름개선과 다크써클을 관리하는 아이크림으로 유명한데 수분크림이나 안티에이징제품등 다른제품들도 그만큼 좋더라구요.

아이오나인 아이크림을 네이버 검색하시면 다른회사가 그 이름을 파워링크로 낚시하고 있는것을 보면 좋은 제품인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아무튼, 어떤 화장품이든 제가 말한 성분이 있나 잘 살펴 보시고 쓰세요.

 
그럼 님께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시길 빌구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

이글 보신는 분 모두 행운 가득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