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답변 : 님은 여산 송씨 정가공파이시군요.  

여산 송씨 정가공파는 각파 인물이 아닌 전체파 인물이어서 한파를 나눠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점을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님도 항렬표 돌림자와 한번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부님 : ?세 ?자 돌림이시고,

부친님 : ?세 ?자 돌림이시며,

님은 : ?세손 ?자 돌림입니다.

님은 여산 송씨 뼈대 있는 가문의 후손이시니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글과 한문을 병용합니다. 한문을 같이 쓰는 이유는 한문은 여러자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자료와 항렬표를 올려드릴테니 님도 한번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여산 송씨에 대한 정보입니다. 

여산 송씨(礪山 宋氏)에 대(對)하여

1. 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始祖) : 송유익(宋惟翊)

2. 여산 송씨(礪山 宋氏) 유래(由來) :  

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始祖)는 고려(高麗) 때 송유익(宋惟翊)이며, 고려(高麗) 충렬왕(忠烈王) 때 중찬(中贊)을 지낸 송례(松禮)의 아들 염(琰)·분(玢)의 형제(兄弟) 대(代)에서 원윤공파(元尹公派)·밀직공파(密直公派)·소윤공파(少尹公派)·지신공파(知申公派)·정가공파(正嘉公派)의 5파(派)로 갈라졌는데, 앞의 3파(派)는 염의 아들이고 나머지 2파는 분의 아들이다. 여산 송씨(礪山 宋氏)는 조선시대(朝鮮時代)에 상신 2명(영의정 1명, 좌의정 1명)과 왕비 1명, 그리고 많은 판서(判書) 급(級) 인물(人物)을 배출했는데, 5파(派) 중(中)에서도 특(特)히 지신공파(知申公派)와 정가공파(正嘉公派)에서 많은 인물(人物)이 나왔다.

지신공파(知申公派)에서는 현수(玹壽)를 비롯하여 세림(世琳)·세형(世珩) 형제(兄弟), 상현(象賢)·상인(象仁) 형제(兄弟), 성명(成明)·진명(眞明) 형제(兄弟), 그밖에 인명(寅明)·문재(文載) 등(等)의 명신(名臣)들이 나왔다. 현수(玹壽)는 단종(端宗)의 국구(國舅)로서 단종복위운동(端宗復位運動) 사건(事件) 이후(以後)에도 세조(世祖)의 아낌을 받았으나 금성대군(錦城大君) 사건(事件)에 연루(連累)되어 죽음을 당하였다. 세림(世琳)은 문장(文章)·서화(書畵)에 뛰어났고, 세형은 명종(明宗) 때 위사공신(衛社功臣)에 오르고, 대사헌(大司憲), 호조(戶曹)·이조판서(吏曹判書)를 역임(歷任)하였다.

상현(象賢)은 임진왜란(壬辰倭亂)의 절신(絶信)으로 유명(有名)하고, 상인(象仁)은 인조(仁祖) 때 암행어사(暗行御史)·부사·관찰사(觀察使) 등을 지냈다. 성명(成明)은 예조(禮曹)·이조판서(吏曹判書) 등(等) 여러 요직(要職)을 역임(歷任)하고 문명(文名)이 높았으며, 진명(眞明)은 호조(戶曹)·이조(吏曹)·예조판서(禮曹判書) 등(等)을 지냈는데 청렴(淸廉)하기로 유명(有名)하였다. 인명(寅明)은 좌의정(左議政)에 올라 당쟁(黨爭)의 타파(他派)에 공(功)이 컸으며, 문재는 관찰사(觀察使)·대사헌(大司憲)·호조참판(戶曹參判) 등(等)을 역임(歷任)하였다.

정가공파(正嘉公派)에서는 영의정(領議政) 질(帙), 중종(中宗)의 부마 인(寅)과 문림(文琳)·언신(言愼) 등이 나왔다.

질(帙)은 중종반정(中宗反正)에 정국공신(靖國功臣)이 되고 영의정(領議政)에 올랐으며,

그의 손자(孫子) 인(寅)은 중종(中宗)의 부마가 되고 도총관(都摠管)을 지냈으며, 시문(詩文)과 서예(書藝)에 능(能)하였다.

문림문림(文琳)은 성종(成宗) 때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오르고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지냈으며,

언신언신(言愼)은 병조(兵曹)·이조판서(吏曹判書) 등(等)을 지냈는데, 광해군(光海君) 원년(元年) 관찰사(觀察使)로 있을 때 처음으로 족보(族譜)를 만들었다 한다.

원윤공파(元尹公派)에서는 익필(翼弼)이 대표적(代表的) 인물(人物)이다. 선조(宣祖) 때의 대학자(大學者)로서 당대(當代) '8문장(文章)'의 한 사람으로 꼽혔는데 서출(庶出)이라 벼슬에는 오르지 못하였다. 여산 송씨(礪山 宋氏)의 5파 중에서 원윤공파(元尹公派)는 전라남도(全羅南道) 고흥(高興), 밀직공파(密直公派)는 경상북도(慶尙北道) 영덕(盈德), 소윤공파(少尹公派)는 전라북도(全羅北道) 부안(扶安)·익산(益山), 지신공파(知申公派)는 전라북도(全羅北道) 부안, 정가공파(正嘉公派)는 경기도(京畿道)에 밀집해 있다.

3. 여산 송씨(礪山 宋氏) 대표적(代表的) 인물(人物)

4. 여산 송씨(礪山 宋氏) 계파(系派)

- 도시조(都始祖) : 송주은(宋柱殷)

- 시조(始祖) : 송유익(宋惟翊)

- 원윤공파(元尹公派) : 송운

- 수사공손(水使公孫) : 송희립

- 밀직공파(密直公派) : 송방영

- 소윤공파(少尹公派) : 송원미

- 지신공파(知申公派) : 송린

- 정가공파(正嘉公派) : 송서

- 충강공파(忠剛公派) : 송간

5. 여산 송씨(礪山 宋氏) 집성촌(集成村)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

-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침교리

-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마수리

-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대강리

-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상남리

-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

-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풍류리

-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옥마리

-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나천리

- 경상북도 칠곡군 북상면 오평동

-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금당리

6. 여산 송씨(礪山 宋氏) 인물(人物)

송염(宋琰)고려 후기 무신. 고려 말기 무신. 중시조(中始祖) 송송례(宋松禮)의 장남. 임유무 제거, 출륙환도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장군(上將軍)에 이르렀다.

송현수(宋玹壽, ? ~ 1457년) : 1454년(단종 2) 딸이 단종의 비(妃)로 책봉되자 돈령부지사(敦寧府知事)가 되고 여량군(礪良君)에 책봉되었다. 세조가 즉위하자 돈령부판사가 되어 보필했다. 사육신 사건이 일어나자 대간의 건의로 처벌이 불가피했으나 세조(世祖)가 두둔하여 무사하였다. 그러나 금성대군(錦城大君) 유가 사사되자 정창손과 양사의 주장으로 주살 당하였다.

송세림(宋世琳, 1479년 ~ ?) : 조선 전기의 문신. 자 헌중(獻中). 호 취은(醉隱)·고송(孤松)·눌암(訥庵). 1498년(연산군 4) 진사(進士)가 되고 1502년 알성문과(謁聖文科)에 장원, 능성현령,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 등을 역임하였다.

송겸(宋㻩) 조선 중기 문신. 1520년(중종 15) 별시 문과에서 갑과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이후 사간원헌납(司諫院獻納)‧고원군수(高原郡守)‧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충청도관찰사(忠淸道觀察使)‧형조참판(刑曹參判)‧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평안감사(平安監司) 등을 역임하였으며, 품계는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올랐다.

송희립(宋希立) 조선 중기 무신. 1592년 임진왜란때 큰형인 송대립(宋大立)과 함께 이순신장군의 휘하에 들어가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임난공신에 올랐으며 선조 34년에는 수군절도사에 제수되었다

송익필(宋翼弼, 1534년 ~ 1599년) : 조선 중기의 학자. 서얼 출신이기 때문에 벼슬을 하지 못했으나, 조선팔대문장가로 문장에 뛰어났고 이이(李珥)·성혼(成渾) 등과 교우하면서 성리학과 예학(禮學)을 탐구하여 조예가 깊었다.

송상현(宋象賢, 1551년 ~ 1592년) : 조선 중기의 문신. 임진왜란 때 동래부사로 재직하였고 왜적을 맞아 싸우다 전사했다.

송준(宋駿, 1564년 ~ 1643년) : 자는 진보(晉甫), 호는 성암(省菴). 1594년(선조 27)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이듬해 정언으로 임명된 뒤 병조정랑·수찬·교리 등을 지냈다. 1597년 장령·사성(司成)·사간 등에 제수되고, 다음해 홍문관직제학이 되어 왕에게 『중용』을 강론하였다. 1599년 호조참의가 된 뒤 병조참의·이조참의·형조참의 등 6조의 요직을 역임하고, 대사성·부제학 등을 지냈다. 1603년 동지부사(冬至副使)로 상사 박이장(朴而章)과 함께 명나라에 가서 황제의 명을 받아 유구국(琉球國)의 국정을 살피고 돌아와서 상전(賞典)과 옥권(玉圈) 1부, 공로를 치하한 시 1절을 하사받았다. 1606년 대사간이 되었으나 병으로 체임되었고, 1608년 당쟁에 연루되어 관직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인조반정 이후 다시 복직되어 1623년(인조 1) 이조·병조·형조 등의 당상으로 요직을 거쳐 1626년 공충도관찰사(公忠道觀察使)에 제수되었다가 사직하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시문에 뛰어났으며, 저서로는 『성암유고』가 있다.

송상순(宋祥淳, 1842년 ~ 1921년) : 제주도 조천읍 출신. 철종(哲宗) 14년(1863) 계해(癸亥) 제주별시(濟州別試) 갑과(甲科)에 장원 급제하였다. 1862년(철종 13) 제주민란으로 제주안핵 겸 찰리사(濟州按覈兼察理使) 이건필(李建弼)이 부임해 왔는데, 그때 실시한 과거에서 급제한 것이다. 1878년(고종 15) 양지현감(陽智縣監), 1979년(고종 16) 2월 제주판관(濟州判官)에 부임하였다가 1880년(고종 17)에 장령(掌令)에 제수(除授)되어 떠났다. 1881년(고종 18)에 봉상시첨정(봉상시첨정), 지평(持平)을, 1882년(고종 19)에 정의현감(旌義縣監)을, 1892년(고종 29)에는 헌납(獻納)을 지냈다. 1880년(고종 17) 문묘의 생우전(牲牛錢) 2백냥을 마련하는 등 제주도민을 위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송간

송상현

송익필

송희립

송대립

정순왕후

송순례

송건

송상보

송홍연

송유근 등 위에서 올려드렸습니다.

7. 여산 송씨(礪山 宋氏) 분파별(分派別) 항렬표(行列表)

정가공파(正嘉公派)   

원윤공파(元尹公派)   

원윤공파(元尹公派 중시조로 1세)

밀직공파(密直公派)    

소윤공파(少尹公派)     

지신공파(知申公派)   

8. 여산 송씨(礪山 宋氏) 인구수(人口數)

2000년 통계청 인구 조사에 의하면 여산 송씨(礪山 宋氏)는  232,753명으로 나타남.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