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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9 수능특강 영어 10-1 지칭주론 해석이 이해가 안가요
ekdu**** 조회수 586 작성일2018.06.09

 2019 수능특강 영어 10-1 지칭추론 해석 이해가 안가요.


One summer Sunday morning Carl was waiting for Captain Lewis at the door of his father’s cottage. The bells above him were ringing for church, and he was expecting every moment that his father would pass him, as usual, with his books under his arm and a kindly word for the child on

his lips, on his way into the church. But this morning, although he could see at the far end of the sunlit street the figure of the captain marching toward him, he had seen nothing of his father. Fearing that something might havε delayed his father, or that he might- although that seemed impossible- have forgotten the time, he turned, and ran up the stairs to his father’s room. It was a small room near his own; the big, best bedroom in which he had been born 10 years earlier and in which his mother had died, was never used and was always kept clean and neat behind its closed door.



어느 여름 일요일 아침 Carl은 자신의 아버지의 오두막집 문에서 Lewis대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위에 있는 종들이 울려 예배를 알렸고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평상시처럼 그가 교회에 가는 길에 팔 아래 책들을 낀 채 그 아이를 위한 친절한 말을 그의 입에 담으며 그를 지나갈 것이라고 계속해서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는 그가 햇빛이 벼치는 거리의 먼 끝에서 자신을 향해 행군하듯 걸어오는 그 대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음에도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전혀 보지 못했다

무언가가 자신의 아버지를 지체시켰을까 봐 또는 그가. 비록 불가능해 보이긴 했지만. 시간을 잊어 버렸을까 봐 염려가 되어 그는 돌아서서 아버지의 방으로 향하는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그것은 그의 방 옆에 있는 작은 방이었다. 10년 전에 그가 태어났었고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그 커다란 가장 좋은 침실은 결코 사용되지 않았고 닫힌 문 뒤로 항상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되었다.


Q. 이 내용인데 처음에 Lewis대위를 기다린다고 했었는데 아버지를 기다리는 Carl의 이야기여서 그 대위가 아버지인가보다 했더니 내용 중간 쯤에 햇빛이 비치는 거리의 먼 끝에서 자신을 향해 행군하듯 걸어오는 그 대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음에도 아버지를 못봤다고 나와요.  그래서 처음에 기다린다고 나온 대위의 모습을 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대위는 신경도 안쓰고 아버지를 찾길래 지금 이해가 안가요. 처음에 나온 Lewis대위는 뭐고 중간에 나온 대위는 뭐고 아버지는 어디에 있다가 지나가길래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이해가 잘 가게끔 내용 좀 설명해주세요.

내공 100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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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ummer Sunday morning Carl was waiting for Captain Lewis at the door of his father’s cottage. The bells above him were ringing for church, and he was expecting every moment that his father would pass him, as usual, with his books under his arm and a kindly word for the child on his lips, on his way into the church. But this morning, although he could see at the far end of the sunlit street the figure of the captain marching toward him, he had seen nothing of his father. Fearing that something might havε delayed his father, or that he might- although that seemed impossible- have forgotten the time, he turned, and ran up the stairs to his father’s room. It was a small room near his own; the big, best bedroom in which he had been born 10 years earlier and in which his mother had died, was never used and was always kept clean and neat behind its closed door.


1. 분홍색은 Carl 입니다.

2. Captain Lewis 는 등장하고는 있지만 문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오독으로 이끌기 위해 등장.

3. 아버지는 하늘색입니다.

4. 선택이 없는 문장도 같이 읽어나가야 문제를 놓지지 않습니다.

5. 등장인물이 세 명이라서 더욱 헷갈리겠지만 누가 무엇이겠구나 생각하시면 그때부터 정신없습니다.

6. 그낭 표시만 하면서 내려가다보면 누가 누구인이 알 수 있습니다.

7. carl은 캡틴을 기다리면서 아버지가 교회에 가며 지나쳐 갈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교회종이 울려도 아버지는 나타나지 않고 캡틴이 멀리서 보이는데도 아버지는 보이지 않으시니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집으로 달려가서 확인한다는 내용입니다.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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